어반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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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야생이 공존하는 균형과 변화의 역사

리뷰 총점 9.6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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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사회학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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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도시와 야생이 공존하는 균형과 변화의 역사 - 『어반 정글』 평점9점 | 이달의 사락 a*****6 | 2023.09.14 리뷰제목
요즘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예전엔 빌딩이 '숲'을 이루었지만 지금은 빽빽한 빌딩 숲 사이에 크고 작은 초록의 공원들이 있어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건강과 휴양을 돕고 있습니다. 덕분에 힐링은 물론이고 도시경관도 아름다워 보이는데... 그래서 더 도시의 자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메트로폴리스》에서 6,000년간 인류 문명을 꽃피웠던 26개 도시
리뷰제목

요즘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예전엔 빌딩이 '숲'을 이루었지만 지금은 빽빽한 빌딩 숲 사이에 크고 작은 초록의 공원들이 있어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건강과 휴양을 돕고 있습니다.

덕분에 힐링은 물론이고 도시경관도 아름다워 보이는데...

그래서 더 도시의 자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메트로폴리스》에서 6,000년간 인류 문명을 꽃피웠던 26개 도시를 탐험한 벤 윌슨이 이 책에 오랫동안 역사학자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던 도시의 야생적인 부분을 탐험했다고 하였습니다.

포장도로의 갈라진 틈, 건축 부지, 숨겨진 늪, 형편없는 불모지 등 우리 눈에 잘 띄지 않는 도시의 지저분한 곳에서 번성하고 있는 자연을, 그 속의 생태계로부터 도시는 우리 생각보다는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데...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의 가능성과 변화를 위한 모색을 해보고자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문명의 껍질 뒤에 숨겨진

도시 속 야생의 세계를 탐험하다

 

왜 도시 속에서 숲보다 다양한 종의 생물이 발견되는가?

도시 속 자연에서 어떤 장소 권력을 읽을 수 있는가?

기후위기시대 도시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가?

 

어반 정글


 

기후 비상사태에 직면한 도시들은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도시를 이룬 공학적인 경이로움에도 불구하고 현대 도시는 더 높아진 온도, 예측할 수 없는 폭풍, 해수면 상승에 대처하도록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녹색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자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며 수많은 도시와 공원, 나무와 숲, 강과 습지, 농장과 정원을 종회무진 탐색하며

도시화로 인해 자연이 어떻게 손상되었는지

그 안에서 어떤 야생적인 생태가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인식하고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

고찰하고 있었습니다.

 

야생성은 현대 도시의 두드러진 특징이 되고 있다. 그리고 미래의 공공 공간은 이런 자연 재생과 야생성의 개념을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다. 하지만 굳이 이런 장소에 갈 필요도 없다. 모든 거리와 벽, 빈 공간, 건물 부지, 정원, 콘크리트의 균열이 다양한 생명체들의 집이다. 도시를 다시 읽는 법을 배우면 눈앞에 생태계가 펼쳐진다. 산책이 곧 도시의 사파리가 될 수도 있다.

도시 안에서 진행되는 자연적인 과정과 동물의 삶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도시 세계를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자연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 안에 존재하는 것으로 말이다. 자연에 대한 요구와 사교 및 문화에 대한 요구를 함께 충족시킬 수 있다. 도시는 21세기의 보존 장소가 되어야 한다. 도시는 우리가 보호하고 양육할 가치가 있는 생태계다. 기적은 우리 문앞에서 일어난다. - page 364 ~ 365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시골과 단절된 도시.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

냉전이 종식되길 기다리는 텅 빈 거리들이 교차하는 도시.

이 서베를린으로부터 '도시 생태학'이라는 새로운 과학 분야를 개척할 수 있었고 새로운 도시 생태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수선하고 지저분한 황무지에 많은 생물 다양성을 지니게 되었고 과거에 거의 연구되지 않은 독특한 생태계의 등장.

이로부터 도시의 잠재력을 깨닫는데 도움을 주었고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계로서 도시의 기능을 재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책 속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복개천 복원 사업, 서울 청계천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복구한 청계천은 서울을 변화시킨 아름다운 공공 공간임을 증명했고 도시 생물 다양성의 안식처가 되었다. 공사가 끝난 뒤 662종이던 식물이 308종으로 늘었고, 어류는 4종에서 25종, 조류는 6종에서 36종, 수생 무척추동물은 5종에서 53종으로 증가했다. 이 하천의 미기후대는 도시 내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3~6℃ 정도 낮고 대기 오염이 35퍼센트 감소했다. 이곳을 찾는 방문객은 하루에 6만 명 정도다. 완들강처럼 청계천도 도심에서 생물 다양성이 얼마나 빨리 복구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하천 복원은 도시를 활기차게 한다. - page 252

 

우리 도심 속 생태하천인 '청계천'.

이렇게 우리 안에도 이미 '어반 정글'이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자연이란 '원래의 상태' 또는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도시화는 토착 야생 생물에게 충격적이고 파괴적인 사건이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이 만들어지고 또 하나의 생태계가 완성됨을 바라보며 이제는 도시 자체를 흥미롭고 가치 있는 생태계로 여기며 더불어 사는 지혜를 모색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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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시에서 자연의 공존을 꿈꾼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n*****m | 2023.10.05 리뷰제목
몇 년 전 접했던 뉴스 중에 도시에 사는 전 세계 인구가 50%를 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때 느낌은 이제야? 그런 것이었지만, 이 뉴스를 전하는 해설에서나, 또 이를 인용하는 책에서나 세계 역사의 전환점이라고 전했다. 이제 도시는 인류의 일상이 되었다는 얘기였다.   도시야말로 창조성의 원천이라고 한다. 가까이 모여 있을수록 서로의 의견이 소통되고, 그러면서 새로운 생
리뷰제목

몇 년 전 접했던 뉴스 중에 도시에 사는 전 세계 인구가 50%를 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때 느낌은 이제야? 그런 것이었지만, 이 뉴스를 전하는 해설에서나, 또 이를 인용하는 책에서나 세계 역사의 전환점이라고 전했다. 이제 도시는 인류의 일상이 되었다는 얘기였다.

 

도시야말로 창조성의 원천이라고 한다. 가까이 모여 있을수록 서로의 의견이 소통되고, 그러면서 새로운 생각이 나온다는 얘기다.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분업이 가능해졌고, 부가 축적되기 시작했다. 도시는 역사의 발전이었다.

 

그래서 도시는 욕망의 산물이기도 하다. 어찌 되었든 도시에서, 아니 도시 자체가 정체는 퇴보와 같은 것이라 여겨졌다. 그래서 확장을 거듭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미 그곳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없애고, 새로운 건물을 짓고, 길을 내야만 했다. 나무를 자르고, 잡초를 베고, 동물을 내쫓고, 강의 방향을 바꾸거나 메워야 했다. 그렇게 수천 년을 도시화의 길을 걸었고, 그게 진보의 길이라 믿었다. 우리 인류는.

 

그게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은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자연을 내몰고, 인공적인 것만으로 채워진 도시가 기후 변화에 취약하다는 것이 밝혀졌고, 온갖 사회 문제도 증가시켰다. 도시에 살면서도 자연을 즐기고자 했고, 자연을 도시의 풍경에 들여오고자 했다. 물론 그럴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얘기이긴 하다. 그렇게 도시와 자연의 관계는 다시 정립되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메트로폴리스를 통해 도시의 형성과 도시에 사는 사람들 얘기를 풀어냈던 벤 윌슨이 이번에는 도시가 나아갈 바, 그것도 자연을 어떻게 접목시키며 나아갈 것인지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어반 정글(Urban Jungle)”이란 제목만 봤을 때는 정글을 상징, 은유적으로 해석해서 콘크리트 도시의 복잡함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으로 짐작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정글은 말 그대로 정글, 도시 속에 식물과 동물로 이루어진, 그리고 거기에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른바 정원 도시를 넘어서 야생 도시와 같은 의미인 셈이다.

 

도시가 콘크리트로만 이루어져 삭막하기만 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녹지를 포함하고 있고, 거기에는 시골보다 더 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종류의 식물과 동물만을 들여놓고 있어, 여전히 도시의 자연은 우리 인간의 욕망의 발현일 뿐이다. 그래서 도시의 녹지는 잔디와 같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것인 경우가 많으며, 그것을 자연이라 부르기에는 꺼려진다.

 

벤 윌슨은 도시에 자연이 축출되어온 과정과 함께, 다시 자연을 도시 속에 심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가 확장되어가며 자연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과정, 도시 속에 공원이 세워지는 과정과 그 의미, 건물과 건물 사이를 비집고 생명력을 티워내는 식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리고 도시에 캐노피를 이루는 나무들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도시에서 반드시 필요한 물이 부족해진 상황과 그것을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도시 자체에서 농산물을 수확하는 것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여러 동물들이 도시를 삶의 최적지 삼아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우리가 그들과 어떻게 어울려 살아가야 할지를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들은 우리가 어떻게 도시를 만들어 발전을 거듭했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가 무엇을 잃었는지, 그리고 어떤 위기를 겪고 있으며, 어떤 위험이 있는지에 대한 역사이며, 나아가 우리가 이러한 역사를 통해서 어떻게 도시 속에서 자연의 삶을 화해시켜 나갈지에 대한 이야기다. 이미 여러 도시들이 각성하고 시도하고 있는 것들이며, 비록 벤 윌슨은 그것을 기적이라고 했지만, 반드시 필요한 기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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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반 정글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w******p | 2023.09.12 리뷰제목
인간의 기술 발달과 삶의 질이 향상됨과 동시에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이 훼손되고 생태계가 파괴되었습니다 생물들의 서직시였던 늪과 삼림은 점점 사라지고 환경 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나타납니다쌓여가는 쓰레기와 오염된 곳에서 인간은 이익추구만 중요시하며 도시화하는데만 집중합니다인간은 자연없이는 살 수가 없기에 녹지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도시 곳곳에 공원을 만들기 시작
리뷰제목
인간의 기술 발달과 삶의 질이 향상됨과 동시에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이 훼손되고 생태계가 파괴되었습니다
생물들의 서직시였던 늪과 삼림은 점점 사라지고 환경 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나타납니다
쌓여가는 쓰레기와 오염된 곳에서 인간은 이익추구만 중요시하며 도시화하는데만 집중합니다
인간은 자연없이는 살 수가 없기에 녹지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도시 곳곳에 공원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성벽을 허물고 대규모 도시공원이 생겨납니다
변두리 땅에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 멸종되어가는 생물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생각이상으로 자연의 적응 속도 또한 놀랍습니다
콘크리트 변을 뚫고 그 틈에서 자라난 식물이 거대 정글처럼 자리잡고 도시 곳곳을 차지합니다
생각지도못한 곳에서 인간과 자연은 이미 공존하고있는겁니다
하지만 구조물이 식물들로인해 파괴되기때문에 제거해야만 하는데요
도시는 도시답게 생태 부지는 그에맞게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생물학적 다양성과 생태학적 가치를 높이기위해 사람들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야생 지역을 예전 야생 상태 그대로 보존하게 됩니다
굳이 숲을 찾아가지않아도 도시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자연은 우리곁에 있습니다
책을 읽고 꽤 많은 것을 배웠는데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기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왔네요
도시의 역사와 도시 숲의 진화가 흥미로웠고 우리가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기위해 멸종 동물을 지키고 오염되는 환경을 보호해야한다는게 더 절실하게 다가왔습니다
두꺼운 책인데 흡입력이 좋아서 읽기 편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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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반 정글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 2024.03.03 리뷰제목
자연과 도시는 대조적인 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나무와 풀로 드덮인 대지와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만들어진 도시이런 인상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도시는 자연을 품으려고 하고 있습니다.물론 전부가 아닌 우리가 통제하고 있는 수준으로 말이지요.이미 로마 때부터 조경수를 심고 공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악마가 도시를 만들었다고 하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
리뷰제목

자연과 도시는 대조적인 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나무와 풀로 드덮인 대지와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만들어진 도시

이런 인상을 가지고 있지요.

 

그렇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도시는 자연을 품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부가 아닌 우리가 통제하고 있는 수준으로 말이지요.

이미 로마 때부터 조경수를 심고 공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악마가 도시를 만들었다고 하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면서 문명을 건설했다고 하지만..

우리는 자연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뉴욕의 센트랄파크는 사랑받는 공원이며 세상에서 제일 비싼 땅값을 가진곳에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비싼 땅에 큰 공원을 만들면서 이런 저런 말이 나올수 밖에 없지만

이 공원을 만든 설계자는 단 한마디로 물리쳐 버립니다.

 

"지금 이곳에 공원을 만들지 않는다면 100년 후에는 이만한 크기의 정신병원이 필요할 것이다."

 

나무 한그루.. 흙한줌이 주는 위안은 인간으로서는 어쩔수 없었나 봅니다.

 

우리는 자연을 정복할수 있다고 착각하던 때도 있습니다.

이 시기를 홀로세... 인간기라고 부를 정도로 자연을 뒤바꿔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연에 맞설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도 자연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변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도시는 변화하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려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흥미롭다고 볼수 있습니다.

좀더 깊게 풍부한 내용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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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어반 정글 평점10점 | s**********9 | 2023.12.25 리뷰제목
이 책은 우선 받아보자마자 아주아주 두꺼워서 놀랐습니다.벤 윌슨은 이전에 도시 시리즈에서 읽어보고 믿고 구매하는 작가로 등극해서이번 도서도 바로 출판 전에 예약해서 구매해 버렸습니다.그리고 표지 디자인과 제본도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사유 중 하나이라고 생각됩니다.어반 정글이라는 이름이 흥미로워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너무 재미있는 책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리뷰제목
이 책은 우선 받아보자마자 아주아주 두꺼워서 놀랐습니다.
벤 윌슨은 이전에 도시 시리즈에서 읽어보고 믿고 구매하는 작가로 등극해서
이번 도서도 바로 출판 전에 예약해서 구매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표지 디자인과 제본도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사유 중 하나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반 정글이라는 이름이 흥미로워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너무 재미있는 책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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