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책이 시리즈로 나왔네요. 2권의 내용이 더 관심이 있어 2권부터 구입했습니다. 2권의 내용은 접속사 관사와 명사 형용사 부사 비교급 전치사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그리고 그저 내용의 나열이 아닌 저자분이 가지고 있는 이런 내용은 이렇게 이해해보자라는 방식으로 이해위주로 좋은 내용으로 쓴 책입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책들이 더 많이 나와 주었으면 합니다. 책 내용은 좋은데 책 상태가 왜 이런건지 하는 부분이 있네요. 바로 쓰는 영어란 책도 이 책의 저자분이 쓰셨는데 책 내용은 좋은데 책의 내지가 어느 페이지들에서 종이가 어느정도 구겨져 인쇄가 되어 출판사 또는 출판사의 인쇄소가 성의 없이 출판했다 했었네요. 저자분의 다른 책인 쓰이는 영문법2의 책값이 2만원에 가까운 책인데도 구입한 이유는 나름 이 책의 내용이 좋아서였는데 이 책 출판한 출판사 인쇄소가 신경을 덜 쓴건지 책의 모서리 부분이 뜯기거나 상태가 별로인 그리고 책 등쪽 보면 커버종이가 겨울에 보면 책이 얼었다가 터진 책커버종이가 갈라진 양상이 있네요. 그래서 별 넷으로 했습니다. 출판사는 인쇄소와 유통과정을 신경쓰기 바랍니다.

저는 1권과 2권 모두 사서 공부했습니다.

1권이 전체적인 문장구조에 대한 문법이라면

2권은 부분적이고 세부적은 문법을 다루는 것 같습니다. 관사, 형용사, 비교급 등등이요.

이 책의 큰 장점은 헷갈리는 부분을 짚어서 설명해주는 것이고, 문법의 이유를 문제풀이나 용어로 끝나지 않고 그 이유나 배경에 대해 잘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받아들이거나 이해하기가 좀 더 수월한 것 같아요.

영어를 조금은 말하거나 쓰는데, 내가 쓰는게 맞는지 틀린지 헷갈리는 분들은, 이책을 공부하면 조금 정확하고 바른 영어를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저는 이북으로 사서 보고 있는데, 바로 예문 음성을 재생할 수 플레이어가 이북에 내장되어 있는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바로 해당 챕터에 대한 예문을 재생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연습문제도 뒤에 정답페이지까지 갈 필요없이 더블클릭하면 정답을 확인할 수 있더라구요.

 

 

1권 구매 후 내용이 좋고 유익해서 2권도 구매했습니다.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영어공부 하는 대부분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책일 거라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참고하며 공부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 다닐 때 이런 책이 있었더라면 참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봐도 참 좋은 책인 것 같네요.

저자가 유튜버이신 것 같은데, 구독자는 아니지만 서점에서 책을 읽어보니 가독성이 좋아 구매했어요. 학생때 너무 어려웠던 영문법이 조금 더 쉽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또, 읽으면서 모르는 부분은 영상을 찾아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사실, 영포자는 아니었지만 어려운 문법 용어들때문에 무작정 외웠던 기억에 영어문법은 재미없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 시함의 압박이 없어서인지, 오랜만에 공부해서인지, 책이 쉽게 설명하는건지, 문법도 재밌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읽어보고 앞으로 한창 공부해야 할 아이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어서 신중하게 구매했는데, 요즘 학생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본 리뷰는 길벗이지톡 출판사에서 출간된 김수영(셀리) 작가님의 ＜쓰이는 영문법＞ 2권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므로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쓰이는 영문법 1권을 먼저 구매했었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2권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영어책들과 차별화된 내용이라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공부하는데 많이 도움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