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편지 5
미리보기 공유하기

한국사 편지 5

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 시대까지

리뷰 총점 8.4 (17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동요/동시
파일정보
PDF(DRM) 121.69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도서의 시리즈 내서재에 모두 추가

한국사 편지 5
박은봉 저/박지훈 그림
한국사 편지 5
한국사 편지 4
박은봉 저
한국사 편지 4
한국사 편지 3
박은봉 저
한국사 편지 3
한국사 편지 2
박은봉 글/류동필 외 그림
한국사 편지 2
한국사 편지 1
박은봉 글/류동필 외 그림
한국사 편지 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좌편향 현대사... 평점2점 | p******k | 2011.06.01 리뷰제목
이책을 아이들에 사주고 무척 후회했습니다. 5권의 "민주주의를 위하여"와 "통일을 위한 만남"이라는 단원의 구성과 내용을 보고 글 쓴이가 무척 좌편향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사 중 남한의 어두운면(이승만 독재, 박정희 군부독재, 광주항쟁 등)만을 강조하면서도 북한의 6.25남침, 김일성, 김정일부자의 권력세습과 독재, 인권탄압, 폐쇄된 사회, 핵개발에 대해서는
리뷰제목

이책을 아이들에 사주고 무척 후회했습니다. 5권의 "민주주의를 위하여"와 "통일을 위한 만남"이라는 단원의 구성과 내용을 보고 글 쓴이가 무척 좌편향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사 중 남한의 어두운면(이승만 독재, 박정희 군부독재, 광주항쟁 등)만을 강조하면서도 북한의 6.25남침, 김일성, 김정일부자의 권력세습과 독재, 인권탄압, 폐쇄된 사회, 핵개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북한의 만화 영화 얘기를 쓰면서 뽀로로, 아기공룡둘리 등 세계적인 만화가 남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남한에서는 "개구리 중사 캐로로", "명탐정 코난"등 일본계 외국만화만 주로보고 북한은 직접만든 만화영화만 본다는 등 북한이 더 자주적이다 라는 식의 의도적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더 기가 막힌 본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90년대 들어 연달아 심한 가뭄과 홍수를 겪었기 때문에 식량이 모자라서 그렇게 되었어. 게다가 미국이 북한과 외국이 무역하는 것을 막는 봉쇄 정책을 썼기 때문에 북한 경제는 더 어려워졌지"

    => 북한이 NPT조약을 어기고 IAEA감시를 피해 몰래 핵개발을 했다는 내용과 북한의 무역상품이 대량살상무기가 대부분이라는 내용은 쏙 빼 놓고 마치 미국이 아무런 이유없이 북한의 무역을 봉쇄했다는 식으로 기술

 

 " 응원석에서는 남한의 태극기와 북한의 인공기가 나란히 펄럭였어. 북한의 인공기가 남한 하늘 아래 펄럭이다니, 그건 정말 놀라운 광경이었어.

 

   => 북한의 인공기가 남한 하늘에서 펄럭이는 것이 그렇게 감동적인 일인가? 뉘앙스가 참으로 걱정스럽기 그지없다.

 

이 밖에도 글의 내용들이 너무나도 친북좌파의 냄새가 진동하는 책입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정체성에 대해 제대로 가르치고 싶다면 이런 친북좌파성향의 내용들로 현대사를 가득채운 책은 아이들에게 읽히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 댓글 0
종이책 보물같은 참고 도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6 | 2011.09.27 리뷰제목
소설이나 자서전을 가르치다 보면 중학생임에도 기대밖으로 아는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최근 역사를 가르치는 방법이 예전의 우리와는 다른 탓도 있을 것이고, 학생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을 그만큼 갖지 못해서 그런 수도 있겠으나, 역사적 배경 지식이 없어서 글을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있으면 답답할 수밖에 없다. 특히 우리나라의 현대사와 관련된 부
리뷰제목

소설이나 자서전을 가르치다 보면 중학생임에도 기대밖으로 아는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최근 역사를 가르치는 방법이 예전의 우리와는 다른 탓도 있을 것이고, 학생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을 그만큼 갖지 못해서 그런 수도 있겠으나, 역사적 배경 지식이 없어서 글을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있으면 답답할 수밖에 없다.

특히 우리나라의 현대사와 관련된 부분에 이르러서는 난감할 때가 많다. 경술국치 이후 일제강점기 시대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은 그렇다고 보고, 해방된 해, 6.25전쟁이 일어난 해와 휴전한 해, 인민군과 국방군이 어떻게 다른지, 삼팔선과 휴전선은 같은 건지 다른 건지, ......

답답한 마음에 찾다가 발견한 책이다. 학생들을 위한 도움 자료로 충분하다. 사건마다 할애하고 있는 쪽수도 펼쳐서 6쪽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까 기본적인 지식을 익히는 데에는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좀더 자세한 내용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이 책을 바탕으로 다른 책을 읽을 수 있으리라.

적어도 이것만큼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만 담고 있는 책이니까, 우리나라의 최근 역사에 대해 아는 게 너무 없다고 생각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부터 중학생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역사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한국사편지 평점2점 | r*******k | 2013.02.04 리뷰제목
아이 망치는 지름길인 한국사 편지, 북한 찬양에 충실한 종북 이념도서가 어떻게 초등학생 추천 역사서로 세상에 나왔는지   1권부터 4권 저자 박은영의 비뚤어진 역사인식을 슬쩍 슬쩍 끼워넣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잘못 보도록   자신이 좋으면 그만이지 왠 북한에 대한 동정심과 찬양을 그리 많이 했는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역사인식이 너무도
리뷰제목

아이 망치는 지름길인 한국사 편지,

북한 찬양에 충실한 종북 이념도서가 어떻게 초등학생 추천 역사서로 세상에 나왔는지

 

1권부터 4권

저자 박은영의 비뚤어진 역사인식을 슬쩍 슬쩍 끼워넣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잘못 보도록

 

자신이 좋으면 그만이지

왠 북한에 대한 동정심과 찬양을 그리 많이 했는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역사인식이 너무도 묻어나고 있는 책이다.

 

그래도 아이를 망치고 싶으면

꼭 읽혀 주세요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1
종이책 인물과 사건으로 들려주는 근현대사~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4 | 2009.07.28 리뷰제목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이들의 역사교재하면 <한국사편지>라고 할 정도로 입소문이 잔잔한 <한국사편지>가 새 단장을 하였다는 소식이 반갑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진작에 구입해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도 하였다.   나 역시 딸아이를 키우다보니 무엇보다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그 어떤 공부보다 우선해야 겠다는 생각이 막연히 들어 이런저런 역사체험이며 역
리뷰제목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이들의 역사교재하면 <한국사편지>라고 할 정도로 입소문이 잔잔한 <한국사편지>가 새 단장을 하였다는 소식이 반갑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진작에 구입해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도 하였다.

 

나 역시 딸아이를 키우다보니 무엇보다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그 어떤 공부보다 우선해야 겠다는 생각이 막연히 들어 이런저런 역사체험이며 역사 관련 도서를 틈 나는 대로 구입해 두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딸아이를 위한 책도 있지만 뒤늦게 역사공부의 중요성을 깨달은 탓에 나를 위한 책을 미처 읽을 새도 없이 사들이며 '나중에 한가로이 저 책들을 읽으며 나이들고 싶다'는 바람조차 가져보기도 한다.

 

솔직히, 이전에 구입해둔 <한국사편지>를 아이의 시기는 고려하지 않은채 너무 일찍 마련한 탓인지 한동안 책장에 꽂혀있다 작년엔가 4학년이 된 딸아이에게 권해주고는 나는 정작 제대로 읽지 못했었다.^^;

 

그러다, 문득 삼국을 비롯한 조선시대까지 고대사는 수박겉핥기로라도 들은 것이 제법 있는 것 같은데 근현대사에 대한 내용은 별로 접한 기억이 없어서 새로 나온 책 가운데 '대한제국부터 남북 화해시대까지' 담고 있는 5권을 특별히 읽어보기로 하였다.

 

구판 보다는 세련된 느낌의 표지가 우선 시선을 잡아당기며 읽고픈 마음을 동하게 한다. 처음 <한국사편지>를 쓰게 된 동기가 자신의 초등생 딸아이를 위해서였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지면이나 강연회를 통해 몇 차례 들었던터라 딸에게 이야기하듯 풀어내는 역사가 귓속에 쏙쏙 잘도 들어온다.

 

어느새 저자의 아이는 대학생이 되었다고 하는 기사를 봄무렵에 접했던 것 같아, 할머니의 옛날이야기처럼 들려오는 우리의 근현대사를 이제는 내 딸아이가 듣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묘하기도 하였다.^^

 

두어 번인가 저자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기회가 있어 저자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오는듯도 하였다.

 

무엇보다 상단 부분에 년도와 사건을 깜찍한 그림으로 나타낸 그림연표가 반복되어 사건이 일어난 순서를 되새기며 읽으니 참 좋았다. 솔직히 역사를 토막토막 배운 나로서는 사건은 어느 정도 기억이 나지만 그것이 일어난 순서나 연대까지는 가물가물하니 더 없이 좋은 것 같다. 역사란 그 흐름을 잡는 것도 중요하니 말이다.^^

 

볼수록 마음에 드는 것은 여지껏 보지 못했던 사진자료가 풍부하다는 것이었다. 삽화와는 달리 '정말 이랬구나~' '이 분이 바로 오늘의 우리를 있게한 고마운 분이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하는 빛바랜 흑백 사진속의 인물들에 새삼 감사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자분자분 들려주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해방후 남과 북으로 단절되기까지의 강대국들의 야욕와 음모까지 그리고 그러한 음모속에서 자신들의 입지만을 살피려한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가 오늘날의 단절된 우리 역사를 낳았다고 생각하니 더욱 분노가 치밀었다.

 

흐르는 시간과 사건을 통해 역사가 이루어지고 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곧 근대사를 배울 딸아이와 이야기하듯 읽고픈 마음이 생겨나는 책이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한국사편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4 | 2024.02.05 리뷰제목
한국사편지는 괜찮은 것 같다네요. 한국사 관련된 책은 많으나 아이들은 만화로 된 책만 더 찾고 쉽다고 재미로 보는데 부모들은 한국사 편지 같은 책으로 보길 원하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사 편지는 한국사편지 1권, 한국사편지 2권, 한국사편지 3권, 한국사편지 4권, 한국사편지 5권까지 있습니다. 한국사편지가 나온지 꽤 된건지 모르겠지만
리뷰제목
한국사편지는 괜찮은 것 같다네요. 한국사 관련된 책은 많으나 아이들은 만화로 된 책만 더 찾고 쉽다고 재미로 보는데 부모들은 한국사 편지 같은 책으로 보길 원하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사 편지는 한국사편지 1권, 한국사편지 2권, 한국사편지 3권, 한국사편지 4권, 한국사편지 5권까지 있습니다. 한국사편지가 나온지 꽤 된건지 모르겠지만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