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5분 잡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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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5분 잡학사전

학교에서 알려 주지 않는 IT 지식

리뷰 총점 9.8 (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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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모바일 > IT 전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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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노마드 코더, IT 잡학사전 평점10점 | p*****i | 2022.10.29 리뷰제목
노마드 코더는 유튜브에서 코딩 강의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하는 유튜버이다. 평소 IT 관련 기초를 배우기 위해 책도 읽고 동영상도 찾아보는데 노마드 코더 역시 구독하고 있는 채널이었다.       특히 < IT 5분 잡학사전> 노마드 코더 채널 중 제일 자주 들어가는 재생목록으로 이번에 책으로도 나와서 주변에 매우 추천하고 있다. < IT 5분 잡학사전> 비전공자를
리뷰제목

 

 

노마드 코더는 유튜브에서 코딩 강의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하는 유튜버이다. 평소 IT 관련 기초를 배우기 위해 책도 읽고 동영상도 찾아보는데 노마드 코더 역시 구독하고 있는 채널이었다.

 

 

 

특히 < IT 5분 잡학사전> 노마드 코더 채널 중 제일 자주 들어가는 재생목록으로 이번에 책으로도 나와서 주변에 매우 추천하고 있다. < IT 5분 잡학사전> 비전공자를 위해 주요한 IT 용어를 말 그대로 5분 안에 정리해 준다.

 

책 표지에 "IT 외계어, 5분 안에 싹 정리!"라고 소개하는데 정말일까? 혼자서 IT 용어를 공부할 때 나를 애먹였던 용어 중 하나인 API에 대해 이 책에선 어떻게 설명하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책에서의 설명하는 API>
<노마드 코더 유튜브 채널에서 설명하는 API>
<API는 키보드와 같습니다!>

키보드와 비슷한 API

그래서 나는 API를 설명할 때 주위에 있는 사물에 비유해. 바로 키보드야. 키보드는 컴퓨터에 무언가를 입력할 때 사용하는 도구지? 쉽게 말해 키보드는 컴퓨터와 여러분이 대화할 때 다리 역할을 해주지.

만약 메모장을 켠 상태에서 A를 누르면 컴퓨터에선 어떤 프로세스가 진행될 거야. 그리고 그 결과 메모장에 A가 입력되고, 모니터에 A라는 글자가 보이겠지. 또, A 다음에 커서가 있을 때 백스페이스를 누르면 컴퓨터에선 어떤 프로세스가 진행될 것이고 A는 지워질 거야. 이렇게 여러분과 컴퓨터가 소통할 때 키보드를 쓰는 것처럼 프로그램끼리 소통할 때 쓰는 일종의 규칙을 코드화한 것을 API라고 해.

 


 

책에는 API의 핵심을 키보드에 비유해 설명하고 유튜브 API, 페이스북 API, 날씨 API 등 친숙한 사례로 이해를 더욱 돕는다. 또 웹 API에 대한 설명도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은 IT 초보자 못지않게 코딩 개발자를 위한 책이기도 하기에 특정 브라우저 내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때 알아야 할 웹 API도 소개한다.




 

 

 

노마드 코더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룬 것을 그대로 엮지 않고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보완하여 이 책을 썼다. 해당 개념을 진짜 확실하게 아는 전문가만이 가능한 아주 쉬운 비유, 쉽지만 핵심을 놓치지 않는 설명, 귀여운 일러스트, 새로운 용어와 개념을 소개할 때마다 등장하는 태그 등 이 책은 5분 안에 IT 외계어를 알려준다.

 

 

비전공자를 위한 IT 기초 용어를 정리해 주는 좋은 책들이 나오고 있다. 혼자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추세이다. 이 책은 진심으로 초보자에게는 강력 추천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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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IT 잡학사전 읽고 IT외계어 정복가능! 평점10점 | r**********0 | 2022.10.21 리뷰제목
분명 컴맹은 아닌데, 컴퓨터 용어들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특히나 요즘 IT 발전 물살이 너무나도 거세다. 육아라면 자신있지만, 그 물살에는 손 한 번 담궈보지 못하겠을 정도로 두렵고 낯선 느낌이다.  초등학생 우리 아이의 필수교육으로 코딩이라는 과목이 생겨났다. 심지어 유아코딩이라는 교육프로그램부터 교구들 전집들까지, 코딩을 사교육으로 가르치려는 부모들도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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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컴맹은 아닌데, 컴퓨터 용어들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특히나 요즘 IT 발전 물살이 너무나도 거세다. 육아라면 자신있지만, 그 물살에는 손 한 번 담궈보지 못하겠을 정도로 두렵고 낯선 느낌이다. 

초등학생 우리 아이의 필수교육으로 코딩이라는 과목이 생겨났다. 심지어 유아코딩이라는 교육프로그램부터 교구들 전집들까지, 코딩을 사교육으로 가르치려는 부모들도 매우 많다. 내 중학교시절 CA 시간에 컴퓨터부에 들어가면 배웠던 C언어를 초등학교때부터 배운다는 소리다.  물론 처음부터 어렵게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거나 파이썬을 배우지는 않지만 기본 개념을 유아기때부터 노출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컴퓨터 프로그램을 위한 코딩을 배운다.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에게 코딩을 가르치려면 적어도 그 세계의 용어와 전체적인 골격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교육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장단점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눈이 생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IT 5분 잡학사전」이 나에게는 엄마의 코딩 교육서였다. 코딩을 배워 나가는 아이들에게 적어도 먼 미래의 숲을 볼 줄 아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하얀도화지같은 머릿속에 이 IT세계의 지식이 필요했다. 

이 책의 장점은 진짜 친한 친구와 이야기하는것 같은 대화체다. 

머릿말과 목차를 보면서 '아... 이 책 쉽다고 했는데 목차부터 이렇게 어려우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럴수가... 딱딱하지 않고 대화하는 느낌의 문체가 술술 읽을 수 있는 힘을 만들어줬다. 그리고 챕터마다 있는 소주제 조차도 어렵던 나에게 '아!' 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 

책 속에서 만나는 IT용어들은 진짜 해도해도 너무 많았다. 그런데 그 많은 용어가 이해가 되었다. 외우는게 아니라 이렇게 연결이 되는구나! 라고 느꼈고, C,C+,C++++ 등등 똑같이 생긴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어떻게 다른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웃음 유발 포인트가 있는데, 바로 소제목 밑에 달려있는 해시태그! 

 

에피소드 03 새 언어를 쉽게 배우는 노하우? 

#니꼬의_노하우_대방출 #너도_할_수_있어 

 

에피소드 33 깃&깃허브, 똑같은 거냐고?

#당연히_다름 #깃_파일_이력_관리 #깃허브_깃_저장소

 

이렇게 각 에피소드 소제목마다 해시태그들이 달려있는데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올때마다 자문자답하는 느낌이여서 피식피식 웃어댔다.  저자의 성격이 흥많고, 말많고, 열정적이고, 장난꾸러기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그 만큼 글들이 재밌다는 이야기다. 어려운 IT용어들을 쉽게 풀어놓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마도 초보자인 나처럼 컴퓨터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가이드를 얻고 싶어서 이 책을 읽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전문가의 길을 걷고자 무엇부터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단지 그냥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얻고자 우연히 눈에 들어와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지금 시대의 흐름을 보면 이 책에 담겨져 있는 정보들을 알아서 나쁠게 없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일면식도 없던 분야에 호기심이 생겨나서 직업으로 삼을 만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으로 인해 나는 컴퓨터 코딩의 단순한 아웃라인은 물론, 인공지능, 모바일 앱과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등 더 깊이있게 접근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겨났다. 그리고 그렇게 알게 되는 정보들을 하나하나 쉽게 풀어서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전달해주고 싶어졌다. 코딩이라는 단어 하나만 알고 싶었던 엄마에게 IT라는 숲을 볼 수 있게 해준 책이 고맙게 느껴졌다.

 

초보자인 나도 쉽게 읽을 수 있었던 「IT 5분 잡학사전」. 

읽을까? 말까?고민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새로운 호기심라는 이득이 더 많을테니!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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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성이 알차요 평점10점 | b*****1 | 2022.10.08 리뷰제목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IT 지식을 담고 60대 부모님도 이해하는 IT 정보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다는 저자의 마음을 잘 담아낸 책. 코딩별 안내서 5편 구성으로기초편 - 코딩 입문 전에 즐기는 에피타이저웹기술편 - 웹 개발을 이해하려면 필수 컴퓨터 공학편1.2 - 컴공과 아니어도 알아야하는 알짜 지식들 최신 기술편- 인싸되는 최신 기술들 뼛속까지 문과생에 컴맹인 엄마가 읽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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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IT 지식을 담고 60대 부모님도 이해하는 IT 정보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다는 저자의 마음을 잘 담아낸 책.

코딩별 안내서 5편 구성으로
기초편 - 코딩 입문 전에 즐기는 에피타이저
웹기술편 - 웹 개발을 이해하려면 필수
컴퓨터 공학편1.2 - 컴공과 아니어도 알아야하는 알짜 지식들
최신 기술편- 인싸되는 최신 기술들

뼛속까지 문과생에 컴맹인 엄마가 읽어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가 쏙쏙 되어서~
IT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부터 비전공자들 모두들에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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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초보 개발자 필독서 평점10점 | d*****3 | 2023.12.07 리뷰제목
이 책은 개발자들에게 유명한 노마드 코더 채널의 재생목록 'IT 5분 잡학사전' 콘텐츠를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가 읽기 좋다지만, 개인적으로는 초보 개발자는 무조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초보 시절 생소한 용어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 특히, 초보 개발자들에게는 기존의 용어가 쉽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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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발자들에게 유명한 노마드 코더 채널의 재생목록 'IT 5분 잡학사전' 콘텐츠를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가 읽기 좋다지만, 개인적으로는 초보 개발자는 무조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초보 시절 생소한 용어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

특히, 초보 개발자들에게는 기존의 용어가 쉽지 않기에 먼저 용어나 개념부터 익히고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은 전체 270페이지이며 에피소드 45개를 5마당(기초, 웹 기술, 컴퓨터 공학 I, II, 최신 기술)으로 구성한다.

각 에피소드는 6page~10page로 짧게 이뤄져 지루하지 않으며, 특히 니꼴라스가 이해하기 쉽도록 적절한 예시로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각 에피소드의 주제와 관련하여 과거 역사와 최신 기술 변화, 트렌드를 모두 설명하기에 흥미가 있었으며,

'어떤 언어부터 공부해야 할까?', '새 언어를 쉽게 배우는 노하우?' 같은 개발자가 궁금할 만한 내용의 에피소드는 시니어 개발자의 눈길을 끌기에도 충분한 소재이다.

 

특히, 에피소드 사이에 IT 쿠키 상식이 있는데, 니꼴라스가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초보자가 하기 쉬운 실수, 브라우저 익스텐션, 개발자 필수 아이템, 재택근무 노하우, 주니어 개발자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비법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으며, 연신 고개를 끄떡이며 읽은 기억이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저자의 고심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저자의 주관적인 내용이 주관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많이 공감되었다, 그래서 초보 개발자나 주니어 개발자는 책 읽은 1주 ~ 2주간의 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다고 말해줄 수 있겠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로 이번 리뷰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책임 있게 만들어야 한다.

개발자는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책임을 져야 해.

왜냐하면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테니까 말이야.

Ep.30 코로나가 준 레거시 시스템의 교훈,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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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IT 5분 잡학사전 평점10점 | u*******1 | 2022.11.02 리뷰제목
최근 주변에서 코딩을 배운다는 친구들이 늘었다. 직장인도 '코딩'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고, IT가 판치는 세상에서 왠지 모르면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최근 IT 관련 도서를 찾아보다가 [IT 5분 잡학사전]이라는 도서를 읽게 되었다. 제목답게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 읽기 편하게 마치 읽는 독자에게 말하듯이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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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변에서 코딩을 배운다는 친구들이 늘었다.

직장인도 '코딩'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고, IT가 판치는 세상에서 왠지 모르면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최근 IT 관련 도서를 찾아보다가 [IT 5분 잡학사전]이라는 도서를 읽게 되었다. 제목답게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 읽기 편하게 마치 읽는 독자에게 말하듯이 이야기하고 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을 위해 조금은 솔직 담백하게 개발자에 대한 5가지 오해와 진실을 이야기해 보려고 해." "개발자는 어떤 성향인 사람에게 맞을까? 우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를 좋아하고 문제 해결을 즐기는 성향이 필요해." 등 마치 이야기하듯이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읽기가 수월했다.

 

2) 강조하는 부분은 굵게 표시해서 눈에 띄게 만들었다. 그리고 한번 이야기한 건 박스로 만들어서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두었다. 만약 개발자의 오해 5가지가 무엇인지 줄줄이 읽기가 싫다면, 정리된 박스에 있는 글만 읽어도 될 정도다!

 

3) 개발이나 코딩에서 쓰는 기본적인 언어. "자바" "C 언어" "파이썬" 등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무엇이든 배울 때는 가장 기본적인 언어부터 시작하는데, 이에 대해서 쉽게 알려줘서 뒤에 나올 내용을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중간중간 이해를 돕는 귀여운 일러스트나 표, 사진 등을 통해 글의 이해를 돕는다.

 

만약 주변에 IT 개발자가 있거나, 혹은 IT 개발자와 일을 해야 하는 모든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한 번쯤 봐야 한다. 그래야 일의 능률도 오를 뿐만 아니라 개발자와의 대화에서 막힘이 없고, 나도 '아는 척' 좀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화하면서 매번 '파이썬이 뭐죠..?' '라이브러리는 도서관 아닌가요?' 하고 물어볼 수는 없으니, 쉽고 재미있고 간편하게 [IT 5분 잡학사전]으로 지식을 채워보자!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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