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책이 나오기 전부터 기대를 했던 책이다.

책의 두껍지 않고 손에 들고 다니면서 보기 알맞은 정도인듯 하다.

vue.js 에 대해서는

마침 vue.js 에 진행한 프로젝트의

추가적인 수정사항을 작업할 일이 있어서 한번 접해본터라

책의 내용이 반가웠다. [아는만큼 보이니까]

책은

기존에 많이 나와있는 vue cli 로 이미 만들어놓은 프로젝트를 가지고 다룬다거나

npm 을 이용해서 다루지 않고

vue.js 을 직접 링크해서

순수 vue(?) 을 다루고 있어서 좋앗다.

원래는 그렇게 접한 후

부가적으로 접목시켜서 나가야 하는데

너무 자동화 부터 다루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vue 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해당 책은 그렇지 않아서 좋았던듯 하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vue 을 가지고 관련 문법이나 내용을 다룬 후

npm 을 이용해서 간단한 서버 프로그래밍 을 다루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직접 database 을 다루기도 하지만

그렇게 보다는

화면은 vue 로 하고 서버는 자바로 하는 경우도 많은듯 한데

그러한 vue를 사용한 다양한 구성 방식에 대해서 마지막에 다루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여담으로

요새 부쩍 자바스크립트의 대단함을 새삼 느끼는 중이다.

무슨 마법 언어같은 느낌이다.

모든 프로그래밍언어의 사상을 다 표현할 수 있는 듯한....

그래서 사실 개인적으로는 자바스크립트가 너무 어렵다.

표현이 너무 자유스러워서

책은 vue 에 대해서 처음 입문하는 분들이 읽고 이해하기에 좋은듯 하다.

내용이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어서 좋았던듯 하다.

자바 10년차 개발자입니다.

요즘 스크립트의 대새라고 하면 vue.js 라고 생각됩니다. vue.js의 관련된 책은 생각보다 많이 없는것 같은데, 그중에서 이 책이 상품평이 괜찮은 것 같아 구매하였습니다. 

vue.js의 개념과 역할에 대해서 초반에 설명되어 져있고, 초보자 입장에서 실습 형식으로 해놓은 구문들이 잘되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이책을 완독했을시 vue.js의 고수 가 되어 있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