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저널리즘, 특히 정치 기사와 기획기사 쓰는 법을 가르치면서 작가와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갖기 전에는 정치와 저널리즘 분야에서 활동했고, 지금은 어린이들에게 이 두 분야를 바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인 『선거The Election』를 포함하여 많은 어린이 책을 썼으며,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런던에 서 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어요.지금은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돌봄의 언어》, 《젠더 모자이크》, 《이중언어의 기쁨과 슬픔》 등과, 어린이책으로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의학아 고마워!》,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정치》, 《차별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