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마틸다는 어리지만 총명한 아이다.학교에 간 마틸다는 라벤더와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교장선생님이 도롱뇽 사건의 범인으로 억울한 마틸다를 의심하자 마틸다는 눈의 힘으로 교장선생님 물병을 넘어뜨린다. 그리고 그 힘으로 끊임없이 아이들을 괴롭히는 교장 선생님을 학교에서 나가게 한다. 책을 읽으며 계속 긴장감이 들었다. 계속 '괜찮을까? 어떡해?'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특히 케이크 사건은 브로스가 해낼까, 라는 생각과 엄청난 긴장감이 우르르 몰려왔다. 마틸다가 교장선생님을 놀라 기절시켰을때, 악당이 잡힌것 같은 안도감과 통쾌감이 좋았다.마틸다는 작은 영웅이다!마틸다를 읽으며 긴장,안도 무엇보다 통쾌감이 느껴졌다! 마지막에 하니 선생님과 있을때 행복해 보여 좋았다.또 마틸다, 라벤더, 호텐시아,브로스의 용기에 감탄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궁금하다.
s******5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