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박영작가님의 계절시리즈 중 하나 입니다. 전 여름의 캐럴, 만추여관,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겨울문방구를 읽었습니다. 시리즈의 줄거리를 보시고, 또는 자기가 좋아하는 계절을 따라 읽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박영작가의 소설은 잔잔하면서도 힘이 있고, 세심하면서도 따뜻합니다. 자연과 공기도 같이 그려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그리고 계절시리즈는 여러 후기를 보시고 주인공들을 따라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t*******2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