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고 나는 두께에 일단 놀랐고 내용을 간단히 훑어봤을 때 주인공의 사연이 초지일관 챕터별로 관련지었다는 것에 엄청난 경의를 느꼈다.책은 총 16장으로 이뤄져 있었고 말을 잘하기 위해선 용기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마 시대 유명한 정치가 키케로의 말을인용하며 오히려 연설의 가치는 긴장감에 있다 했고 그 남북전쟁에서 유명했던 율리시스 그랜트 조차 운동실조증 환자처럼 덜덜 떨었다고 얘기했다 한다.결국 이런 유명인들조차 연설을 하려면 매우 무서워했고 후들거렸던 것처럼 특별한 사람만 연설을 잘할 것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말라고 꺠닫도록 전하는 것 같다.그리고 이 용기를 얻으려면 연습 또 연습으로 하면서 그 과정들에 대한 결과값이 될 것 같은 부분들을 열거하면서 항상 자신감 있게 행동하라 한다.용감하지도 않지만 용감한 것 처럼. 그리고 이 연습과정에서 준비를 할 때는 그냥 상투적인 몇 문구를 올리거나 그냥 암기한다 이럴게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속에서퍼올려지는 것을 담아야만 스스로를 확신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정리를 다하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찾아 읽고 이 자료들을 몇개에 국한
헤르만 헤세 작가님의 싯다르타를 읽었습니다. 아직은 제게 너무 철학적인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인 싯다르타는 브라만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출가하여 깨달음을 찾기 위해 떠나게 되는데요.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이 공허하게 살아도 보고 여자와 함께 사는 세속적인 삶도 살아보지만 결국 공허함을 느끼고 다시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뱃사공 바수데바를 만나고, 자연과 삶의 흐름과 진리에 대해 깨우치는 이야기인데요. 나중에 내면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후에 다시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석의 시는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본 적이 있으나, 교과서 외에 시집을 따로 구매하거나 빌려서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소설만 주로 읽고 시를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얼마전 시인들이 사랑하는 시인에 백석과 김수영 시인이 선정된 것을 보고 궁금해서 구매해봤습니다. 현대어판이라 읽기 편하네요.
카네기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사례와 원칙을 통해 독자들이 인간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향상시키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궁극적인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
햄릿으로 처음 접한 4대 비극, 셰익스피어의 글은 가끔은 날카로운 흉기가, 가끔은 쏟아지는 은하수가 되기도 하는 등 그 형테가 다양하다. 그러나 글을 전달하는 그 방식에 있어서 그러한 자유로운 유동성은 우리에게 하여금 그의 글이 더욱 생생하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비극과 희극을 함께 노래하는 것은, 그만큼 세상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았다는 증거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