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입한 음반중 만족도가 가장높습니다보통 이런식의 비빔밥은 별로 좋아하지않아 장바구니에 한참 넣어두었다가 죄근에 별기대없이 구입했는데 최애장반이 되었습니다일단 녹음이 너무 좋고 2장에 정말 친근한 음악으로 꽉꽉 채워져 있어 너무 좋습니다베토벤의 엘리제도 만나고 오짜르트이 sonata facile 드비시의 reverie 등등 너무 친훅하고 부담섮는 곡들이 좋습니다 그리고 랑랑 연주 정말 깔끔하네요 암튼 편하게 부담없이 들을수 있는 음반으로 적극추천 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