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따뜻하고 존경할만한 소설은 한 가정의 삶을 진실하고 공감 있게 거장다운 묘사로 보여 준다.
- 엘런 M 라이어던 (뉴베리 상 심사위원장, 2019 뉴베리 심사평)
머시 수아레스는 가족과 친구 사이, 편안한 집과 매혹적인 새 독립적 요구 사이에 사로 잡혀 있다. 진짜 도전이 닥쳐도 머시는 강한 자아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굽히지 않는 유쾌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머시가 주변이 모두 변하고 있다고 느낄 때 중요한 것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다.
- [뉴욕타임스]
메디나의 숨이 멎을 듯한 성장 스토리는 심오한 빛을 발하는 역동적인 조연 뿐 아니라 강하고 깊이 있는 훌륭한 주인공을 빚어냈다.
- [북리스트]
메디나는 다세대가 같이 사는 가정 생활의 즐거움을 감동적이고 유머러스하게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썼다. 머시와 할아버지의 관계는 가슴 아프게 아름답다. 특히 조부모와 가까운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강하게 울림을 줄 것이다. 메디나는 또 하나의 빛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 [커커스 리뷰]
메디나는 이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쿠바 이민자들의 후손인 11살 머시를 소개하고 있다. 메디나는 머시의 책임감 있는 성격이 가족과 새 학년의 위기에 대한 성장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밝은 분위기를 유지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복잡한 한 소녀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것에 많은 독자들이 공감한 것은 변화는 어렵다는 사실을 얘기한 것도 있지만 그보다 그것을 다루는 방식이 훌륭했기 때문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서로를 돕고 헌신적으로 지원하면서도 서로의 일에 너무 많은 관여가 있는 관계가 끈끈한 가족 내에서 성장하는 경험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심 어리게 전하고 있다.
- [혼북]
머시는 결점을 갖고 있지만 중학생으로의 새 출발하려는 자신과 가족에게 충실하려는 모습을 모두 갖고 있다. 이 소설에서는 복잡하면서도 현실적인 상황속의 인물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가족의 문화가 잘 들어난다. 이 소설은 어떤 도서관에서도 보유할 훌륭한 가치를 가질 것이다.
- [학교도서관커넥션]
학교와 가족 드라마의 팬들은 일상적인 협상과 몇 가지 신선한 반전을 즐길 것이다. 보통 머시가 마이클의 여자 친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할 지 모른다. 하지만 아니다. 그리고 그들은 인생이 공정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가치 있다는 메시지를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어린이 책 센터 뉴스]
푸라 벨프레 작가상을 수상한 메디나는 사랑스럽고 설싱하면서 라틴 문화를 가진 가족에 대해 놀라운 그림을 그려냈다. 잊지 못할 머시 수아레스의 목소리를 통해 중학생 시절을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 [버팔로 뉴스]
“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는 상냥하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며, 궁극적으로 가슴 아픈 이야기다.
- R.J.팔라시오 (『아름다운 아이 Wonder』의 저자)
“머시 수아레스는 당신의 가슴 속에서 영원히 반짝이는 빛이 될 것이다.”
- 프랜시스코 X. 스토크 (『진짜 세상의 마르첼로Marcelo in the Real World』의 저자)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 르네 왓슨 (『나를 조각조각 맞추기Piecing Me Together』의 저자)
“아이들은 가족의 고통을 이해하며 성장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소설.”
- 소냐 만사노 (『마리아 되기, 사우스 브롱크스의 사랑과 혼돈Becoming Maria: Love and Chaos in the South Bronx』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