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차이 컴퓨터공학과 선후배 간의 인공지능에 대한 대화는 우리 모두가 궁금해하는 인공지능의 세계와 우리의 현 위치를 참으로 쉽게 설명해준다. 일반인과 전문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보기 드문 책이다. 오른쪽, 왼쪽, 투 썸즈 업!
-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챗GPT를 통해 우리 일상에 인공지능이 깊이 들어오면서 어느 때보다 인공일반지능(AGI)의 실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이 많은 이들의 흥분을 자아내고 있다. 이 놀라움의 시대에 한국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바로 이 책이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를 만들고 있고 한국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하정우 센터장과의 대화를 통해 여러분은 AI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 시대에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AI 책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책이다. AI의 흥미진진한 물결 속에서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을 망설임 없이 추천한다.
-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세계적 수준의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하고 있는 당사자로부터 인공지능에 관해 몇 시간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한국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가, 한국형 거대언어모델의 연구 책임자가 직접 들려주는 인공지능 이야기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최전선 현장의 이야기!
-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눈 떠보니 선진국』 『박태웅의 AI 강의』 저자)
한국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를 꿰뚫는 책이 나와 반갑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클로바의 역사에 동참했던 터라, 하정우 센터장이 이 책에서 언급한 우리나라 학계와 산업계의 성장과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네이버, KT 등 훌륭한 기업들의 연합된 노력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 AI 혁신의 드라마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그 드라마가 궁금한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 배순민 (KT융합기술원 AI2XL 연구소장)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서적이 우후죽순 넘쳐나는 요즘, 마치 AI 업계의 하루 일과를 따라가듯 일반인은 물론이고 AI 업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책이 나왔다. 저자인 하정우 센터장은 책 제목처럼 ‘AI 전쟁’을 치러왔고, 현재도 전쟁은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역사를 몸으로 부딪쳐온 저자이기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 오순영 (KB국민은행 금융AI센터장 )
AI 시대가 시작되었다. 교육과 의료,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사회 전반의 많은 것들이 바뀔 텐데 대체 어떤 변화가 다가오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나라는 얼마나 준비되었는가? AI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궁금한 것이 너무나 많은 당신이라면, 대부분의 질문에 대해 이 책은 가장 쉽고 깔끔한 답을 줄 것이다. AI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 궁금한 모두에게 추천한다.
- 장동선 (뇌과학자,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저자)
인간이 기계의 언어를 어렵게 배워야 했던 시절에서, 기계가 인간의 언어를 배워서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해주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러한 AI 혁명은 끝을 모르고 빠르게 진행 중이며, 전 세계는 지금 AI 전쟁 중이다. 이 책은 AI 전쟁터 최일선에서 싸워오고 있는 한 AI 최고 전문가와 오랜 AI의 겨울을 거치며 축적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본질적인 물음을 던지는 한 AI 구루의 대담을 통해 AI 전쟁의 현장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어렵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신선하고 톡톡 튀는 언어를 사용하여 오후에 차 한잔 마시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AI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AI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일독을 적극 권한다.
-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서울대 AI연구원 초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