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연결된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을 권한다. 소통은 늘리고 분열은 줄이려면 연결된 세상의 과학적 이해가 먼저다.
- 김범준 (통계물리학자 『세상물정의 물리학』, 『관계의 과학』 저자)
인간 개인의 마음이라는 심연을 품은 거대한 사회 네트워크에 대해 통찰을 얻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곁에 두고 종종 읽어보시길 강하게 추천드린다.
- 정재승 (복잡계 물리학자이자 뇌과학자 『과학콘서트』, 『열두 발자국』 저자)
매슈 잭슨은 사회 네트워크 구조가 어떻게 우리의 삶과 인간됨을 형성하는지에 대한 훌륭한 통찰로 가득한 여행으로 이끈다.
- 로저 마이어슨 (시카고 대학 교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문명은 거래든, 협동이든, 소통이든 사람들 사이의 연결, 즉 ‘인간 네트워크’에 달렸다. 대단히 쉽고 재밌는 이 책에서, 매슈 잭슨은 네트워크의 과학이 불평등과 양극화가 왜 생기는지, 생물학적 전염병과 금융위기가 어떻게 퍼지는지 같은 어려운 문제들에 답하는 걸 도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에릭 매스킨 (하버드 대학 교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전염병과 금융위기의 확산, 정치적 양극화, 경제적 불평등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이 책은 무척 읽기 쉬우면서도 네트워크라는 렌즈를 통해 본 사회생활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전해준다.
- 던컨 와츠 (마이크로소프트 수석연구원, 『스몰 월드』 저자)
“시사하는 바가 많은 이 책은 인간 네트워크가 왜 그토록 중요한지, 인간 네트워크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도 하고 위태롭게 만들 수도 있는지를 설명한다.”
- 대런 애쓰모글루 (MIT 경제학 교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