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좀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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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좀 아는 사람

비전공자도 IT 전문가처럼 생각하는 법

리뷰 총점 9.1 (96건)
분야
경제 경영 > 인터넷 비즈니스
파일정보
EPUB(DRM) 26.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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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아이티 좀 아는 사람 2/21 다시 리뷰 평점7점 | h*****j | 2021.02.21 리뷰제목
비전공자도 아이티 전문가처럼 생각하는 법. 이제야 아이티 문법이 보인다.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은 왜 아이티 문법에...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프로덕트 매니저 3인방이 들려주는 테크놀로지 세계의 에이 투 제트.   닐 메타 구굴/미국인구조사국/마이크로소프트를 거쳤다. 아디티야 아가쉐 : 마이크로소트트 코넬대/벨 애플리케에션스 설립했다. 파스 디트로자 : 페이스북 코넬
리뷰제목

비전공자도 아이티 전문가처럼 생각하는 법. 이제야 아이티 문법이 보인다.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은 왜 아이티 문법에...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프로덕트 매니저 3인방이 들려주는 테크놀로지 세계의 에이 투 제트.  

닐 메타 구굴/미국인구조사국/마이크로소프트를 거쳤다. 아디티야 아가쉐 : 마이크로소트트 코넬대/벨 애플리케에션스 설립했다. 파스 디트로자 : 페이스북 코넬대/아마존에서 일했다. 아이티업계 의외로 폐쇄적. 아이티 문법 입문서이자 비즈니스 전략 가이드북.

아이티 지식이 필수인 시대. 이 책은 입문서다. 아이티에 대한 이해도와 상관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1부 원리와 기초 지식. 2부 아이티업계의 굵직한 주제. 3부 업계 동향 분석. 미래 예측. 아이티 전문가처럼 생각하는 법을 훈련시키는 데 이 책은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술의 실체와 원리를 보는 안목이 향상됐길 바란다. 링크드인 계정에서 닐 메타, 아디티야 아가쉐, 파스 디트로자를 태그하라. 301-303쪽
세상 정말 많이 변했네요. 링크드인 계정에서 태그하면 3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세상.

1부 아이티 기초 지식 소프트웨어 개발, 운영체제, 앱경제, 인터넷. 2부 아이티 업계의 핫이슈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해킹과 보안, 하드웨어와 로봇. 3부 아이티 비즈니스의 미래 사업적 판단, 신흥국, 기술정책, 미래 전망.  

1부 구글 검색은 - 워싱턴 포스트 기사는 왜, 블랙베리는 왜-맥도 바이러스에, 앱 다운로드는 - 광고나 사용료 없이, 구글.컴을 - 광케이블을 직선으로. 2부 구글드라이브와 - 오타하나로, 타깃은 어떻게 기업이 많은 데이터를, 범죄자가 컴퓨터를-해커는 어떻게, 바이트 케이비-아마존은 어떻게. 3부 노스트롬은 왜-페이스북은 와츠앱, 서양 진출 나라-동서양, 컴캐스트는 사용자의-기업이 책임지게, 자율주행차의 미래-아마존을 두려워하는 이유.    


[본문 내용]
구글은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무려 30조 개가 넘는 웹페이지를 뒤져서 가장 좋은 결과물을 10개로 추린다. 사회과학, 통계학, 소프트웨어 개발의 집합체가 발휘하는 괴력을 우리가 어떻게 당해낼 수 있을까. 좋은 싫든 에이비테스트는 막강하다. 46쪽

운영체체가 없으면 어떤 앱도 돌아가지 않는다. 아무리 운영체제의 보안성이 강하다고 해도 사용자가 속임수로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피싱 같은 사회공학 기법에 당할 위험까지 ㅏ라지진 않는다. 67쪽

앱경제의 새로운 퐁경 속으로. 사용자들이 굳이 돈을 내고 앱을 다운받을 의향이 없으므로 개발자들은 점점 더 교묘한 수익 창출법을 모색해야만 한다. 그리고 참 놀랍게도 어떻게든 기발한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87쪽  

어떤 과정을 거쳐서 우리가 원하는 웹사이트가 화면에 표시될까? 지금으로서는 케이블이 ㅗ치선이다. 그리고 우기가 케이블을 이용하는 한 대니얼 스피비처럼 속도에 집착하는 월스트리트 트레이더는 언제나 존재할 것이다. 1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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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란 게 무엇인지 알아보자. 허점이 있긴 해도 클라우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웹사이트의 안전성을 향상하고, 신속하게 시스템을 확잘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그뿐만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도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클라우드는 뜬 구름 잡는 기술이 아니다. 132쪽

도대체 빅데이터란 뭘까? 호불호를 떠나서 빅데이터는 앞으로 더욱더 빅해질 것이다. 144쪽

온라인 악당들의 최신 수법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중간자 공격으로 비밀번호를 비롯한 개인정보를 도둑질한다. 중간자공격에 대한 최선의 방어 수단은 브이피엔을 이용하는 것이다. 170쪽

경이로운 기계들의 작동 원리를 알아보려 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물건을 사고 비행 로봇을 통해 받을 것. 이제는 그것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1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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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티 기업은 지금과 같은 행보를 보이는 걸까? 페이스북은 와츠앱 인수로 개발도상국, 데이터, 모바일, 사진이라는 큰 구멍을 메울 수 있었다. 222쪽

신흥국 아이티 기업은 어떻게 국제무대로 오르고 있는지. 양측 기업들이 상대 진영에서 힌트를 얻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251쪽

논쟁이 정책 입안을 위한 대결로 번진 사례와 정부가 아이티 기업을 규제한 사례를 알아보자. 민감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기업에 데이터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방법도 있다. 소비자의 데이터가 여전히 유출의 휘험에 노출되어 있을 것. 273쪽

미래를 엿보고 그 시사점 알아보기. 하지만 에이더블유에스를 잃는다고 쳐도 전 세계의 기업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아마존의 위력은 건재할 것으로 보인다. 2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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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이 이주애, 홍여완 편집 백은영 양혜영 최혜리 박효주 장종철 문주영 오경은 김애리 마케팅 김태윤 김소연 박진희 디자인 박아형 김주연 기조숙 경영지원 박소현 도움교정 서진원 패낸곳 (주)월북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37-20

모나리자님의 서평쓰기 방식이 맘에 들어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표저머맺 목다본다. 그러다보니 다음 책을 만든 사람들 이름이 눈에 밟히는 현상도 있네요.

우리는 누구나 이름을 갖고 있고 세상 살면서 한 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력이 있고 업적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예스24에서 만난 블친님들은 하나 같이 열심히 살면서 리뷰를 쓰고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좋은 영향을 받고 있고요.
그리하여 오늘 <금토일 이벤트> 참여를 마무리 하면서 <아이티 좀 아는 사람>과 함께 했습니다. 이런 자극을 주는 이벤트 환영하며 4월말까지 시한을 둔 제 도전이 좋은 결말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참 <아이티 좀 아는 사람>은 한 장 씩 다시 읽을 예정입니다. 12개장이니 2-3장씩 읽으면 5일 내에 다 읽겠네요.
아이티에 대한 궁금증과 실제 비즈니스 동향과 전략을 세우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소한 같은 단어를 다른 뜻으로 사용하지 않고 본래 갖고 있는 의미를 알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수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티 관련 단어와 의미가 딸리는 분들의 일독을 권해봅니다. 전 아직도 클라우드가 헛갈리기만 하거든요. 이런 분들이요.

1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3 댓글 6
종이책 구매 아이티 좀 아는 사람, 비전공자라고 언제까지 우길래? 평점7점 | h*****j | 2021.02.09 리뷰제목
"비전공자도 아이티 전문가처럼 생각하는 법". 이 문장에 혹해서 구입. 그리고 오늘은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만 알아보기로. 클라우드는 원래 궁금했고, 빅데이터는 인공지능 활용과 함께 양대마차니까 더 알고 싶어서.   5장 클라우드 컴퓨팅 : 구글드라이브와 우버의 공통점은? 클라우드 속에 있는 것은 실제로 어디에 존재할까? 왜 포토샵을 소유할 수 없게 되었을까? 마이크로소프트
리뷰제목

  "비전공자도 아이티 전문가처럼 생각하는 법". 이 문장에 혹해서 구입. 그리고 오늘은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만 알아보기로. 클라우드는 원래 궁금했고, 빅데이터는 인공지능 활용과 함께 양대마차니까 더 알고 싶어서.
 
5장 클라우드 컴퓨팅 : 구글드라이브와 우버의 공통점은? 클라우드 속에 있는 것은 실제로 어디에 존재할까? 왜 포토샵을 소유할 수 없게 되었을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스스로 오피스를 비웃는 광고를 내보냈을까? 아마존 웹 서비스는 어떤 서비스일까? 넷플릭스는 신작 공개일에 폭증하는 시청자를 어떻게 감당할까? 오타 하나로 인터넷의 20%가 다운된 이유는? 총 7가지
6장 빅데이터 : 타깃은 어떻게 아버지보다 먼저 딸의 임신을 알았을까? 구글 같은 대기업은 어떻게 빅데이터를 분석할까? 아마존에서는 왜 10분마다 가격이 바뀔까? 기업이 많은 데이터를 소유하는 게 좋은 걸가, 나쁜 걸까?

구글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은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고, 구글문서는 구글계정에만 로그인하면 브라우저나 휴대폰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작동한다. 그래서 노트북이 트럭 바퀴에 깔리는 불상사가 생겨도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빌려서 로그인하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파일을 열 수 있다. 비용은 필요한 만큼만 내면 된다. 한 마디로 우버와 같다. 이렇게 앱과 파일을 개인의 컴퓨터가 아닌 온라인에 저장하는 새로운 방식을 쿨라우드 컴퓨팅이라 부른다. 말하자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터계의 우버다. 지메일이 대표적인 예다. 111쪽
데이터센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114쪽
단순히 말해 클라우드 컴퓨팅은 멀리 떨어진 기업의 서버에서 파일을 저장하고 앱을 구동하는 것이다. ... 편의성과 보안성을 생각하면 클라우드는 전반적으로 훌륭한 방식이다. 116쪽
어도비 포토샵. 포토샵을 이용하려면 영구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했다.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줄여서 사스라고 한다. 차를 구입하지 않고 리스하는 것과 같다.
어도비의 이득 : ... 고객의 불만 : ... 왜 이제서야? 우리가 지금처럼 인터넷이 당연시되는 세상에 살게 된 것은 최근의 일. 클라우드 플랫폼인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개발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119쪽
세월 박제 버전, 왜 두 버전을 다 판매할까? 122쪽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중에서는 아마존 서버를 빌리는 아마존 웹 서비스가 가장 유명하다.
클라우드의 이점 싸고 보안도 강하고 안정적. 125쪽
탄력성, 확장성, 중복성,
클라우드 컴퓨팅의 최대 약점. 업체의 서버가 다운되면 곤란해진다. 130쪽

클라우딩 컴퓨팅 : 업체의 서버를 사용한다. 구독 경제이다. 업체의 서버가 다운 되면 곤란하다. 그외에는 탄력성 확장성, 중복성이 좋아 기존의 피씨형보다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끝

타깃은 어떻게 ... 알았을까? 답은 빅데이터에 있다. 기업은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안에서 패턴을 찾는다. 고객에 대한 이해, 임신 예측,
구글은 어떻게 빅데이터를 분석할까?
맵리듀스 맵 단계는 친구들이 각 동네 주민을 세는 것에 해당하고 리듀스 단계는 친구들이 통보한 결과를 취합하는 것. ... 많은 기업이 하둡을 사용. 데이터과학이라는 새로운 연구 분야를 탄생시킴. 140쪽
아마존은 하루 무려 250만 번씩 상품 가격을 변경. 평균 10분마다 바뀐다. 방대한 데이터 덕분. 셀 수 없이 많은 요인을 분석해서 새로운 가격을 책정. 인기 상품은 경쟁사보다 싼 가격에 팔고 비인기 상품은 높은 가격에 파는 것. 데이터 기반 추천시스템. 141쪽
대기업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한다고 규탄하는 목소리도 존재. 익명화된 데이터도 역추적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이른바 신원복원이 가능. ... 호불호를 떠나서 빅데이터는 앞으로 더욱더 빅 해질 것이다. 144쪽

빅데이터 : 새로운 지식은 맵리듀스. 그리고 아마존은 하루 무려 250만 번씩 상품 가격을 변경. 개인정보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 앞으로 빅데이터는 더 활발히 사용될 것이다.

이 정도면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에 대해 쉽게 설명할 수는 있겠네요. 물론 작동 원리는 설명할 수 없겠지만 말이지요.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개발, 운영체제, 앱경제, 인터넷, 해킹과 보안, 하드웨어와 로봇, 사업적 판단, 신흥국, 기술정책, 미래 전망에 대해 읽고 체크할 수 있는 책입니다. 무겁지 않지만 자신이 궁금한 분야는 훓어볼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원하는 정보가 어디에 있고 무엇과 관련돼있는지를 찾을 수 있는 책이며 신뢰가 가는 정보가 들어있다고 판단합니다.

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 댓글 6
종이책 구매 편집과 구성이 아쉬운 책.... 평점2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9 | 2021.02.10 리뷰제목
요즘 신간 도서들은 마케팅을 참 잘하는 것 같다. 기대가 컷던 탓도 있겠지만, 내용은 블로거들의 사용후기 수준이고, 편집은 옛날 교과서 처럼 빡빡하게 되있어, 다소 실망했다. 선전 문구는 잘 뽑았으나, 그림도 적고...그나마 있는 그림도 2도 인쇄 수준이라, 선명하지 않다. 무엇보다 빡빡한 텍스트로 쉽게 질린다. 가장 중요한 내용도 사실 요즘 IT블로거들이 올리는 글에
리뷰제목

요즘 신간 도서들은 마케팅을 참 잘하는 것 같다. 기대가 컷던 탓도 있겠지만,

내용은 블로거들의 사용후기 수준이고, 편집은 옛날 교과서 처럼 빡빡하게 되있어, 다소 실망했다.

선전 문구는 잘 뽑았으나, 그림도 적고...그나마 있는 그림도 2도 인쇄 수준이라, 선명하지 않다.

무엇보다 빡빡한 텍스트로 쉽게 질린다. 가장 중요한 내용도 사실 요즘 IT블로거들이 올리는 글에

대비하여 보면 그닥 신박하지도 않다.

번역상에 문제도 좀 보인다. IT 전문 도서의 경우에는 더욱더 용어에 대한 해석과 풀이가

중요한데, 뭔가 선명하지 않다. 실망감에 이 책의 원서 출판시기를 알아보았다.

무려 2017년 9월이다.  21년 2월 현재와의 시간적 비교를 해보면 거의 4년전에 나온.

IT 관련 도서이다. 책에서 예로 든 상당 사례들이 대부분 2010년이나, 2015년 이라...상당히 의아했는

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물론 이 책은 2019년 3rd Edition이라 '2018년 내용도 약간 있으나,

서술의 대부분은 '17년 기준이다.  하여 그 당시에는 최신 도서였겠지만,

.지금은 알만한 사람은 아는 내용이 상당부분 서술되어 있다.

투자의 성공과 실패 여부는 전적으로 투자자 책임이듯....이 책을 구매한 것도 전적으로 내 책임이기

에...더이상 읽기를 중단하고, 그냥 구석에  고이 모셔둘 생각이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0
종이책 미래는 지금으로 다가왔다? 평점10점 | g********1 | 2021.02.07 리뷰제목
" IT 좀 아는 사람 " #IT 종합백과사전 , 최신판 따끈한 책 !! (초판 1쇄 21. 1. 20) 내용들이 초반부터 넘나 핫해서 같이 똑똑해져볼까하고 올려봅니다. < 타킷광고 > '타깃광고'의 귀재가 바로 구글과 페이스북이다. 우리가 페이스북의 앱과 웹사이트에서 굉장히 많은 행동을 하기 때문에 두 회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많이 알고 있다. 각 사람을 겨냥한 타킷광고를
리뷰제목

 

 

" IT 좀 아는 사람 "

#IT 종합백과사전 , 최신판 따끈한 책 !!
(초판 1쇄 21. 1. 20)
내용들이 초반부터 넘나 핫해서
같이 똑똑해져볼까하고 올려봅니다.


< 타킷광고 >

'타깃광고'의 귀재가 바로 구글과

페이스북이다.
우리가 페이스북의 앱과 웹사이트에서
굉장히 많은 행동을 하기 때문에
두 회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많이 알고 있다.
각 사람을 겨냥한 타킷광고를 내보내고
광고료를 쓸어 담는다.
그러니까 사용자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 데이터를 토대로 한
타킷광고 사업은 이윤이
아주 많이 남는 장사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광고에서
대부분의 수입이 나온다.
페이스북의 연간 광고 매출은
약 300억 달러로
회사 전체 매출의 99%를 차지한다.

IT 좀 아는 사람 77,78p 중에서...

 


#진짜 공부를 쉬지 않아야 한다는 걸
직설적으로 보여주네요.
저도 다시 일 들어가면 많이 바쁘겠지만,
여유있을 때 최대한 읽고 기록해야겠어요.
올해는 무조건 읽을 수 있는 만큼
읽고 쓰고 부지런히 틈내는 다짐을 해 봅니다.

 


< 해킹과 보안 >

컴퓨터에 침입한 랜섬웨어는
모든 개인 파일을 암호화한다.
파일의 내용을 변조해서 사용자는
물론이고 앱조차도
이해할 수 없게 만든다.
(148)

해커들은 돈을 어떻게 받을까?
(149)

해커들의 주목표 최고의 먹잇감은
기업, 병원, 정부 등 대형 조직이다.
(150)

랜섬웨어에 맞서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파일을 클라우드에
백업하고,백신 소프트웨어로
검사하는 것이다.
최근 보안에 민감한 조직에서는
구글의 크롬OS가 인기다.
크롬OS도 앱스토어에 보안상 허점이
있고,악성코드 공격, 피싱 사기 수법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 것이다.
(151)

다크웹에서 자행되는 범죄에 대해
듣다 보면 다크웹이 무조건 불법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은 합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엄밀히 말해 다크웹은
익명으로 인터넷을 탐색하는 수단일
뿐이다.
(158)

FBI는 왜 애플에 아이폰 해킹을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을까?
(164)

해커는 어떻게 가짜 와이파이
네트워크로 개인정보를 탈취할까?
(166)

 


# IT분야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생활에 초밀접한 구조가 되었다.
해킹과 보안은 IT에서 뗄래야 떼어낼 수
없는 적과의 동침이다.
막강한 대형 조직과 해커사이의
첨예한 대립과 보이지 않는 전쟁은
끝없이 이어진다.
어쩐지 인류가 멸망해도
컴퓨터의 자동화로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싸움은 계속 되지 않을까?
이런 코믹한 상상도 해봤다.ㅎㅎ

엎지락 뒤치락하면서 나중에는
제발 보안 잠금 좀 풀어주세요.
해야하는 상황에서 보안을 뚫는 바람에
저절로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전형적인 복잡계이다.
혼돈이 섞이면서 새롭게 창조되고,
융합된 보안관련이야기는 흥미진진한
한편의 영화를 보듯 즐거워지는 챕터였다.

얼마전 인스타그램에서도 해킹문제가
대두되었다. 너무 안타깝고, 내 일처럼
가깝게 느껴졌다.
모든 문제는 예방이 최고인 걸 알고있다.
하지만, 예방책마져도 유명무실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단 하나 임기응변력이
무지무지 뛰어나야한다.
더 잘하고, 성장하는 걸 넘어서서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나도 고통은 꼭 친구처럼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과연 사고의 혁신이
일어날 수 있을까?


컴퓨터와 휴대폰의 CUP, 램 같은 사양은
무엇을 의미할까?


중앙처리장치


첫 타자는 '두뇌'에 해당하는 중앙처리장치
Central Prpcessing Unit, CPU다.
CPU는 개별적으로 연산을 수행하는
'코어core'들의 집합체다.
코어가 많을수록 동시에 더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저장장치: 장기기억


우리가 쓰는 기기에는 사진, 앱, 문서 등이
저장된다. 그래서 장기저장장치가 필요하다.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하는 용도로
오랫동안 사용된 장치는 하드 드라이브
hard drive, HDD다.

HDD vs SSD


둘 중에서 무엇이 더 좋은 저장장치일까?

램: 단기기억


랜덤 액세스 메모리random-access memory,
줄여서 램RAM은 기기의 단기기억이다.

(174~180)


애플은 왜 구형 아이폰을 느려지게 만들까?

(182)

 


휴대폰의 지문인식은 어떤 원리로 작동할까?

1. 지문의 사진을 찍는 '광학식 스캐닝'
optical sanning

2. '정전식capactive' 지문 스캐닝이 대세다.

결론 : 어떤 생체 인식 시스템도 완벽하진 않다.

(184~186)


아마존은 어떻게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까? 로봇과 알고리즘을

이용하기 때문에 상품을 찾는

시간이 수십 분이 아니라

단 몇 분으로 단축된다고 주장한다.

(192~193)


< IT 비즈니스의 미래 >


아마존 프라임으로 매출이 증대되는 이유

1. 아마존 프라임은 고객이 아마존에서
점점 더 많은 돈을 쓰게 만드는
강력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2. 프라임 회원은 아마존 쇼핑 빈도가 높다.

3. 아마존 프라임은 제 살 파먹기 경쟁으로
경쟁사에 타격을 입힌다.

(209)

우버는 왜 자율주행차가 필요할까?

핵심포인트

1. 요금에서 더 많은 부분을 챙길 수 있다.
2. 어느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사고발생률이 90%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3. 경쟁에서 이기려면 경쟁사보다

먼저 자율주행차를 개발해야 한다.

(211~213)


페이스북은 왜 인스타그램을 인수했을까?

핵심포인트

'모바일 사진mobile photos'이라는
두 단어로 압축된다.

2012년에 모바일 기기에 미래가
달렸다고 판단했다.

(218~219)


#멀게만 느껴졌던 하드웨어,소프트웨어등
IT와 온라인 사업들이 최근에

일반인들의 일상속으로 스며들었다.

거시적인 조류보다 일상의 장악!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일부 고위층, 중상층 이상만 알면 되고

공부해도 됐던 분야들이 일반인들도

공부를 해야 먹고 살 수 있다고 알림한다.
공부해도 좋고 아니어도
나랑은 상관없는 구도가 아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 상황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하드웨어와 로봇, 아마존 생존전략, 애플폰,
자율주행, 인스타그램에 관한 이야기들을
망라하고 있다.


< 신흥국 >

서양IT 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하려고 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우버
거대기업들이개발도상국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중국은? 만리방화벽

인도는? 와츠앱과 유튜브 열성 이용자

동남아시아 : 격전지

라틴아메리카? 인터넷 인구
브라질 4위, 멕시코 9위

아프리카? 휴대폰, 데이터 요금제
아직 너무 비싸다.

(225~233)

그랩과 고젝은 승차공유 기업

고잭은 오토바이 호출 서비스로
인도네시아 장악, 그랩은 택시 호출
서비스로 동남아시아를 지배하고 있다.
(244)

나아가 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기술정책 >

컴캐스트는 사용자의 검색 기록을
팔 수 있을까?

가정에 콘텐츠를 전달하는
인터넷과 케이블을 제공하는 업체가 ISP
(253~254)

무료 모바일 데이터는
어떤 점에서 소비자에게 해로울까?
(257)

미국 정부는 어떻게 수십억 달러
규모의 가상산업을 만들어냈을까?


#IT기업들이 진출하고자하는
각국들의 환경과 대처법을 살펴본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달라도 너무 다른 환경에 적응하면서
진화를 거듭한다.

서양에서는 병원을 가거나 투자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앱을 설치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중국이 독특하다. 위챗 내에서 병원예약과
투자등 일상에 필요한 요소들을 처리할 수
있다니 역시 중국의 위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위챗이란 걸 알지도 못했을 것이다.

미국 기업의 확장성과 빠른 추진력
한편으로는 모든 국가에서 조화롭게
통용되지않는 약점이 있다.
경쟁과 협력을 통해 상생의 구도로
끊임없이 굴절하며, 기존것들에서
발전된 새로운 혁신으로 발전을
거듭한다는데, 주목하고자한다.

ISP의 사용자 검색을 기반으로한
타킷광고 발상이 흥미롭다.

무료 모바일 데이터는 소비자에게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님을
조목조목 짚어내서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상기시킨다.

구글 검색 잊힐 권리를 주장한
의사의 예도 살펴보았다.
구글은 왜 응해야만 했을까?
좋다? 나쁘다?

IT에 관해 그동안 정말 궁금했던
물음표에 대한 해답과 방향성 인사이트를
길러내는 내용들이 듬뿍 수록되어있다.
페이지마다 밑줄을 긋지 않은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 미래 전망 >


#자율주행차의 미래와 원리,전략,
발전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센티미터까지 정밀한 수치측정,
주변 환경의 360모형을 만들어
도로 사물을 인식하는
기술력이 놀랍기만하다.

승차공유기업의 대표주자 우버는
자율주행 택시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드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아르고AI에 10억 달러를
GM은 2016년 크루즈 오토메이션을
인수했다.

단순한 자율주행에 관심과 호기심을 넘어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는 점에서 우리가 얻는
시사점은 무엇일까?

로봇이 우리 일자리를 정말 앗아가는 걸까?

결론 육체노동자가 지식노동자로
전환되어가고있다.
생산직은 감소하지만, 엔지니어, 코더등의
관리자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자동화가 우리들의 신성한 노동하는 삶을
앗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식노동자로
전환시켜준다는 사례와 설명들에 안도와
미래의 불안감을 감소한다.

과거는 성찰하고, 현재와 미래는 실행과
발전을 거듭한다.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필독서
"IT 좀 아는사람" 을 추천해본다.


 


 


본 도서는 김고명 번역가님의

선물도서로 작성한 서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구매 깨끗한 책 왔습니다. 평점10점 | k******1 | 2021.04.01 리뷰제목
깨끗한 책으로 이틀만에 잘 왔습니다. 최근에 코딩을 배우기 시작해서 읽어보려고 하는데 확실히 흥미로운 책입니다. IT를 아예 모르신다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니 비추합니다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강추입니다.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습니다. 딱 제가 궁금할만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잘 읽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150자는 왜 이렇게 긴거죠?
리뷰제목
깨끗한 책으로 이틀만에 잘 왔습니다. 최근에 코딩을 배우기 시작해서 읽어보려고 하는데 확실히 흥미로운 책입니다. IT를 아예 모르신다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니 비추합니다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강추입니다.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습니다. 딱 제가 궁금할만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잘 읽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150자는 왜 이렇게 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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