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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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싶은 집

리뷰 총점 9.3 (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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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유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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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북극곰 출판사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c***3 | 2023.12.07 리뷰제목
초3 되는 아이가 사달래서 샀습니다. 어디서 봤는지 이 책이 갖고 싶다네요. 글 내용으로 보면 4살에게 잠 자기 전에 읽어주기도 좋은 책입니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예쁜 그런 책입니다. 받아보고 읽어보니 저도 마음에 들어요.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일까?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잡지도 스크랩하고 인터넷에서 사진도 저장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열정이 사라진
리뷰제목
초3 되는 아이가 사달래서 샀습니다. 어디서 봤는지 이 책이 갖고 싶다네요.
글 내용으로 보면 4살에게 잠 자기 전에 읽어주기도 좋은 책입니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예쁜 그런 책입니다.

받아보고 읽어보니 저도 마음에 들어요.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일까?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잡지도 스크랩하고 인터넷에서 사진도 저장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열정이 사라진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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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가 살고 싶은 집 / 코알라 다방 그림책 / 북극곰 /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68 평점10점 | s*****3 | 2020.08.23 리뷰제목
내가 살고 싶은 집 / 코알라 다방 그림책 / 북극곰 / 2020.08.01 /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68      책을 읽기 전  집에는 많은 의미들이 있잖아요.그래서인지 저마다 살고 싶은 집이 다른 것 같아요.저도.... (ㅋㅋㅋ 아시죠?)꿈꾸는 집은 그림책을 전부 책장에 넣고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는 도서관 같은 집이지오.       줄거리      “와~ 정말 귀여워요!” 꼬마가 꼬미를 반겨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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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싶은 집 / 코알라 다방 그림책 / 북극곰 / 2020.08.01 /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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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집에는 많은 의미들이 있잖아요.

그래서인지 저마다 살고 싶은 집이 다른 것 같아요.

저도.... (ㅋㅋㅋ 아시죠?)

꿈꾸는 집은 그림책을 전부 책장에 넣고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는 도서관 같은 집이지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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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귀여워요!” 꼬마가 꼬미를 반겨 주었어요.

귀여운 생쥐 인형, 꼬미는 다른 인형 곰곰이를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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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 방 안의 이곳저곳은 반짝거리며 빛이 납니다.

꼬미는 살고 싶은 집을 이모에게 소개받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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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도 있고 방도 넓은 풀 빌라, 옥상에서 정원을 가꿀 수 있는 머그 하우스.

꼬미가 살고 싶은 집은 어디일까요?

 

 

 


 

 

 

책을 읽고

 

 

아무것도 움직임이 없을 것 같던 방에 불빛들이 들어오며 이야기는 시작이 되지요.

전망 좋은 집으로 계단 리조트, 서랍 아파트, 머그 하우스, 그리고 화분 속 책방까지 추천을 받아요.

하지만 꼬미가 진짜 살고 싶은 집을 따로 있지요.

 

 

<내가 살고 싶은 집>의 대표 색인 퍼플로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퍼플 위로 올려진 불빛들이 반짝반짝하면서 환상스러움을 더울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일상에 더해진 이야기가 사랑스럽고 재미있어요.

 

 

내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 꿈을 생각하게 되네요.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 무엇을 할 것인지....'말이지요.

저는 그림책을 많이 그리고 자주 보면서 그림책을 가장 빛나게 촬영하는 게 필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책을 넣을 책장, 사진을 찍기 위한 공간이 필요하네요.

(ㅋㅋㅋ 결국은 넓은 집!)

 

 

저마다 집에 대한 다른 의미를 갖고 있겠지요.

편안한 쉼터, 가족과의 안정, 꿈을 이루는 곳....

아마 이 모든 것이 집이 갖고 있는 의미일 것 같네요.

집을 가치가 아닌 의미 있는 집으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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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읽고 나면 앞과 뒤의 달라진 면지에 더욱 공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잠이 오지 않으면 방 안 어딘가 요정 가족들이 옹기종기 생활하는 것을 상상했다는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제가 있는 이 방의 어딘가에도 요정들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 다양한 집에 관한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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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에 살아요 / 마르옛 하위베르츠 글 / 메럴 에이케르만 그림 / 권지현 역 / 씨드북

나무 위의 집 사용 설명서 / 카터 하긴스 글 / 에밀리 휴즈 그림 / 홍연미 역 / 달리

이상한 집 / 이지현 / 이갸기꽃

우리집 / 카슨 엘리스 / 이순영 역 /북극곰

30층 집, 고양이를 찾아라! / 야스이 스에코 글 / 스기타 히로미 그림 / 김수희 역 / 미래아이

100층짜리 집 / 이와이 도시오 / 김숙 역 / 북뱅크

 

 

 


 

 

 

- 제5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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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주간에 걸쳐 제5회 상상만발 책그림전이 진행되었지요.

출판사 북극곰은 '서울와우북페스티벌 X 그라폴리오'에 심사를 맡고 있지요.

저도 우리 그림책 신인 작가들을 만날 수 있어서 항상 관심을 갖고 있지요.

이번 상상만발 책그림전에서는 5작품이 당선되었고, <굴러 굴러 / 북극곰>에서 출간되었지요.

<내가 살고 싶은 집>은 <밤의 작은 요정들>의 제목으로 선정되었네요.

출간된 책과는 다른 장면들과 이야기가 있어서 <밤의 작은 요정들>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코알라 다방 - <밤의 작은 요정들> : https://www.grafolio.com/works/989385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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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가 살고 싶은 집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w*********e | 2020.08.21 리뷰제목
어렸을 때 내 방을 갖는게 소원이었어요. 내 방, 내 책상을 갖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한 상상을 했어요. 학교에서 돌아와 나만의 방에서 나 혼자 있는 상상. 내가 살고 싶은 집도 나만의 공간이 있는 그런 집이었어요. 아이들에게 '살고 싶은 집'을 물으면 어른들이 생각하는 집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껴요.어른들은 역세권, 숲세권 하면서 집 주변의 상황을 먼저 고려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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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내 방을 갖는게 소원이었어요.

내 방, 내 책상을 갖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한 상상을 했어요.

학교에서 돌아와 나만의 방에서 나 혼자 있는 상상.

내가 살고 싶은 집도 나만의 공간이 있는 그런 집이었어요.

아이들에게 '살고 싶은 집'을 물으면 어른들이 생각하는 집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껴요.

어른들은 역세권, 숲세권 하면서 집 주변의 상황을 먼저 고려하는 것 같아요.

그 다음으로 집이 얼마나 넓은 지, 좁은 지 평수를 고려하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달라요.

살고 싶은 집의 크기, 상황 이런 것들이 아니라

그 공간에 누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해요.

북극곰에서 출간된 '내가 살고 싶은 집' 그림책은

제 5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수상작이랍니다.

저자는 코알라 다방입니다. 이름이 너무나 귀엽네요.

저자의 닉네임 답게, 상상의 세계를 너무나도 잘 담아낸 것 같아요.

표지에는 귀여운 토끼, 쥐, 여우가 각각 살고 싶은 집을 찾는 중입니다.

어두운 밤이라서 상점의 불빛들이 환하게 켜져 있고요.

뭔가 포근하고 따뜻한 불빛처럼 보입니다.

한 장을 넘기면 어두운 곳에서 보이는 집의 풍경이 그려져 있어요.

주인공은 '꼬미'랍니다. 귀여운 인형이지요.

꼬미는 곰곰이를 만나서 '집을 소개해 주는 가게'에 가게 됩니다.

그곳에 가서 오래전 헤어진 이모를 만나게 됩니다.

이모를 따라서 전망이 좋은 집, 아파트, 머그 하우스, 옥상에 서재가 있는 집을 차례대로 구경합니다.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를 보니 저 또한 마음이 동동 떠오르네요.

꼬미는 고민합니다. 어떤 집을 선택할지 말입니다.

하지만, 꼬미가 살고 싶은 집은 여기에 없습니다.

바로 '꼬마가 사는 집'이라고 대답합니다.

꼬마가 사는 집이라면 그 어떤 좋은 것도 다 포기 할 수 있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지요.

꼬마 옆에서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꼬미.

이토록 아름다운 장면이 어디 있을까요.

아까 이모가 소개해줬던 집들이 꼬마의 집 속에 숨어 있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하나씩 집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입니다.

코알라 다방 작가도 이 책에 들어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집은 언제나 포근하고 따뜻하다는 인상을 전해줍니다.

아이들이 그리는 살고 싶은 집도 그러하지요.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시는 집.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난다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이 책을 읽으며 상상해 봅니다.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인지 말입니다.

아이들이 읽어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고

어른들이 읽어도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는 아주 좋은 그림책입니다.

창 밖으로 흘러나오는 잔잔하고, 은은한 불빛들을 보며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그런 책입니다.

#북극곰 #내가살고싶은집 #코알라다방 #서평 #그림책 #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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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꼬미가 고른 집은? - 『내가 살고 싶은 집』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a*****6 | 2020.08.14 리뷰제목
아이가 자라면서 '자기만의 공간'을 원하게 되었습니다.종이벽돌을 쌓으면서책들을 둘러쌓으면서심지어는 장난감들을 총집합 시킨 후"엄마! 여긴 내 집이야!"라고 외치는 아이에게 '인디언 텐트'를 사준 이후로는 그곳에 들어가 놀기 바쁩니다.솔직히 벌써부터 자기만의 공간을 외치는 아이가 내심 서운하기도 하지만 차츰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가끔 저도 아이에게 물어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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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면서 '자기만의 공간'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종이벽돌을 쌓으면서

책들을 둘러쌓으면서

심지어는 장난감들을 총집합 시킨 후

"엄마! 여긴 내 집이야!"

라고 외치는 아이에게 '인디언 텐트'를 사준 이후로는 그곳에 들어가 놀기 바쁩니다.


솔직히 벌써부터 자기만의 공간을 외치는 아이가 내심 서운하기도 하지만 차츰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저도 아이에게 물어보곤 합니다.

"○○야, 넌 어떤 집에 살고 싶어?"

그러면 아이는

"난 인형이 많은 집!"

천진난만하게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이번에 읽게 된 그림책엔 '꼬미'가 등장합니다.

과연 꼬미가 들려줄 이야기가 무엇일지 아이와 함께 읽어봅니다.


내가 살고 싶은 집

 


그림책의 주인공 '꼬미'.

 


꼬미는 귀여운 생쥐 인형이었습니다.

꼬마가 귀여운 꼬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인형 가게가 아닌 낯선 꼬마의 집.

꼬미는 곰곰이가 있는 인형 상자에 들어가게 됩니다.


"꼬미야! 이곳은 처음이지?

상가에 가면 집을 소개해 주는 가게가 있어."


곰곰이가 꼬미에게 일러주었습니다.


상점의 불빛이 가득한 밤.

꼬미는 집을 구하러 가게 됩니다.

 


집을 소개해 주는 가게에서 오래전 헤어졌던 이모를 만나게 됩니다.

이모와 함께 꼬미는 자신이 살 집을 구하러 다닙니다.


"전망이 좋은 집이요."


첫 번째 보게 된 집은 풀 빌라.

두 번째 보게 된 집은 전망이 좋은 아파트.

세 번째 보게 된 집은 머그 하우스.

마지막으로 보게 된 집은...

 


어른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솔깃한 집들이 많았습니다.

풀 빌라.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집이 떠오르게 되고......

전망 좋은 아파트.

왜 '리버뷰' 아파트가 떠오르는건지......

복층 집도 너무 좋고......

이렇게 행복한 고민을 하는 제 모습에 아이는 어리둥절해 합니다.

(부끄럽네요;;)


"꼬미야! 어느 집이 가장 마음에 드니?"


꼬미가 선택한 집은 바로~~~~~~~~~~~~~!

 


꼬마의 품 속 이었습니다.


역시 '집'이란 전망 좋고 비싼 초호화 집이 아니라 '가족'이 있는, '사랑'이 있는 집이 최고의 집이란 걸 아이보다 저에게 일깨워주었습니다.


아이는 그림책을 읽고난 뒤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을 가지고 옵니다.

"넌 어떤 집에서 살꺼야?"

인형에게 묻고는 꼬옥 껴안아 줍니다.

"뭐? 나라고? 아이 참~"

이 장면을 바라보는 저는 어리둥절하면서도 웃음이 나네요!


오늘 밤엔 아이의 품 속에 인형이랑 같이 행복한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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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우리가 꿈꾸는 집은 어디일까? 평점10점 | i***u | 2020.08.13 리뷰제목
어른들도 늘 상상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내가 꿈꾸는 집,내가 살고 싶은집등등그림책속에 나와있는 살고싶은집은 어떤곳일까~~궁금하네요~아이와 얼른 읽어보았습니다    꼬마가 꼬미라는 인형을 귀엽다면서 상자에 담았어요상자 안에는 이미 곰인형이 있었네요~곰인형 이름은 곰곰이  곰곰이는 꼬미에게 상가에 가면 집을 소개 해주는 가게가 있다면서 소개해주어요   꼬미는 집을 구하고
리뷰제목

어른들도 늘 상상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내가 꿈꾸는 집,내가 살고 싶은집등등

그림책속에 나와있는 살고싶은집은 어떤곳일까~~

궁금하네요~

아이와 얼른 읽어보았습니다

 

 

꼬마가 꼬미라는 인형을 귀엽다면서 상자에 담았어요

상자 안에는 이미 곰인형이 있었네요~

곰인형 이름은 곰곰이

 

곰곰이는 꼬미에게 상가에 가면 집을 소개 해주는

가게가 있다면서 소개해주어요

 

 

꼬미는 집을 구하고 싶다며 찾아가지요

그런데 그곳엔 오래전에 헤어진 이모가 계셨네요~~

 

이모가 꼬미를 알아보고는

꼬미가 원하는 전망좋은집을 함께 찾으러 다녀요

4군데나 되는곳인데 꼬미는 살고싶은 집을 찾았을까요~~~?

 

 

내가 꿈꾸고,살고 싶은집을 찾으러 다니는 일은

너무나 재밌고 설렘가득일거 같아요~

사람과 함께 지내는 인형들이 사람들 몰래 자신이

원하는 집을 찾아서

살고 있다는 상상을 해본다면얼마나 재밌을까요~~

진짜 인형들이 움직인다는 상상은

언제 해보아도 즐거워 웃음이 나는거 같아요

 

이 그림책을 보자마자 진짜 작가님이 말한 토이 스토리 이야기가 저절로 생각이 나서~

토이스토리를 너무나 좋아하는 저로써는

그림책보는 내내 귀여워서 즐거웠어요

꼬미의 멋진 집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이모

4군데나 보여주었지만~~

꼬미는 결국 자신을 데리고온 꼬마가 사는 집이

자신도 살고싶은 집이라는것을 말하며

꼬마가 있는 침대곁으로 가요~

어두운 방에 작은 불빛들이 비춰지는 그림으로

이야기는 끝이 나는데~

아마도 이 불빛들은 인형들이 살고있는 집일거라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토이스토리 이야기도 그렇고~

우리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과 인형들은

주인을 최고로 사랑하죠~~~

그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던

꼬미의 집찾기 이야기였어요

인형들과 장난감들은 언제나 우리의 곁이

최고라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우리도 사랑을 해줘야겠죠~~?

집찾으러 다니는 꼬미이야기로

저도 그림책을 보면서

내가 살고 싶은집은 어떤거였지~~?

또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던 시간이었어요

살고싶은집은 소중한 가족(사람)이 있는 집이

제일이겠죠~?

어디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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