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강조했던 #인공지능교육방향 과
저자가 강조하는 방향이 일치하더라고요!!
이 책에서 그러한 방향성을 저자는 #인공지능기획력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인공지능 기획력이 무엇이며
이러한 인공지능 기획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기업들이
어떻게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는지
예시가 아주 다양하게 제시됩니다.
학교에서 인공지능을 수업 할 때도 활용 가능한데요,
책에 나온 여러 가지 AI기반 문제해결 사례를 소개할 때 유용합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획력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할 때에
필요한 지식들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학급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할 때
이 책의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인공지능의 등장과 활용이 이제는 낯설지 않은 사회가 됐다.
인식하지 못 하고 있을뿐, 아마 오래전부터 우리 생활에 자리 잡아왔고
그만큼 친숙한 존재가 되버린것이다.
AI는 두려워해야 할 무엇이 아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엑셀 같은 도구이다
엑셀처럼 AI도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또한 'AI를 어떻게 만들까' 보다는 'AI을 어떻게 잘 사용할까'가 앞으로는 더 큰 과제가 남아있는 시점에서
비지니스 현장을 잘 아는 문과형 AI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복잡한 프로그래밍과 통계, 수리적 내용을 다루지 않고 많은 사례로 문과형AI 인재가 되기위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AI 사회에서 일자리를 잃지 않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
2장은 문과형 인재를 위한 AI 경력 만들기( IT 관련 전공이 아니라도 AI 관련 경력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며, 문과형 AI 인재가 할 수 있는 일을 설명한다.)
3장과 4장은 필수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AI 기본 지식과 AI가 만들어지는 대략적인 개념을 정리한다.
이 책의 핵심인 5장·6장은 AI 관련 기획과 AI 유형에 따른 활용사례들이 나와있다.
첫장부터 10~20년 후에 사라질 직업들이 나와있다.
쭉 훑어보니 의외의 직업들도 있지만,
너무도 친숙한 직업들인데..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어디로 갈 것이며
그렇다면 새로운 일자리는 어떤것들일까 궁금해 진다.
AI 시대에 새로운 AI 일자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IT 관련 직업이라고 해도 세세하게 많은 직종이 있는 것처럼, AI 관련 일자리도 다양하게 만들어질 것이다. AI 때문에 사라지는 일자리를 보충하는 새로운 AI 일자리가 반드시 만들어지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가장 위험한 것은 AI 실직을 두려워하느라
지금의 일자리에 지나치게 집착해 꼭짝하지 않는 것이다.
AI 실직을 두려워 말고,
AI 일자리를 가질 준비를 시작하자.
'AI와 일하는 능력' 과 '문과형 AI 인재'가 될 수 있는 4단계가 이 책의 핵심이다.
문과형 인재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AI를 배우는 최적의 순서, 최적의 내용이라 소개한다.
AI의 기초 지식들 머신러닝, 딥러닝
AI : 인간과 같은 지능을 실현하는 기술
머신러닝 : AI의 한 종류로, 학습을 통해 특정 업무를 실행할 수 있는 AI
딥러닝 : 머신러닝의 한 종류로, 인간 뇌의 신경세포(뉴런)를 흉내 낸 학습법에서 발전
'특징'이란 '주목할 곳' 과 같은 의미이다.
빅데이터을 통해 양질의 대량 학습 데이터가 확보되고
기계의 고성능화를 통해 학습 시간을 대폭 단축되면서
딥러닝이 급속하게 발달되었다.
기능별 AI 타입 4가지
식별형AI , 예측형AI ,대화형AI, 실행형AI
이렇게 책을 통해 AI를 학문적으로 접근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보니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기초적인 용어부터 조금씩 알아가고 적용하다 보면
나도 AI 를 관리하고 AI를 활용하는 전문가가 되지 않은까 생각해 본다,
[이 글은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예전부터 AI라는 말이 많이 나오곤한다. 4차산업을 대표하는 단어이기도하다. 그렇다고 우리가 이것을 외면하거나 피할 수는 없다. 이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물결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준비를 철저히해야 능동적으로 대처를 할 수 가 있다. 나도 이런 단어를 종종 들었지만, 깊은 관심까지는 가져본 적은 없었다. 당장 지금 해야하는 일도 솔직히 벅찰지경일 수도 있겠다. 어쩌면 10년 후면 이런 AI시대가 닥쳐올 수도 있다. 아니, 지금 기업에서는 AI를 이용한 채용면접도 도입을 한 곳이 있다고 한다. 10년도 긴 시간일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고 대기업의 AI도입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신 분이다. AI가 데이터를 학습을 하면서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더욱 더 양산하기때문에, 더더욱 사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문과생 출신이다. 그래서 AI가 더더욱 해당이 안 될줄 알았는데, 문과생도 더욱 더 필요한 이야기라고한다. 결국에는 AI에 대한 지식이나 기초가 있어야 나중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책에도 AI관련해서 용어설명도 상세하게 기재가되어있다. AI 교과서라고할까...?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흐름, 그리고 컨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AI의 필요성, 경력 쌓기, AI의 기본지식, AI를 만드는 방법, 기획력, 활용사례 45가지 이렇게 소개가 되어진다.
대표적으로 이 페이지들이 눈에 들어와서 꼽아보았다. 언젠가는 사라질 직업들이 소개가 되어진다. 어떻게보면 AI능력을 키우는 주제로부터 벗어나는 것 같지만, 미래를 대비하는 차원에서는 필수적인 내용이라고 생각이든다. 그 흐름에 순응하고, 물결을 타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는 직업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AI가 일으키는 변화와 영향에 대해서 꼽아보았다. 키워드와 핵심을 잘 정리해서 도표와 그림을 활용하면서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특히 문과 계열 졸업생들이 AI로부터 소외될 수 있겠지만, 어쩌면 이 책을 보면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나침반같은 책이라고 생각이든다. AI의 통찰력을 키우고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쯤은 읽어보기를 권해본다.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우리 생활에도 알게 모르게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어요
나는 이과가 아니니까 외면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죠
전형적인 문과생 학부모라 알아두고 싶은 내용도 많아서
미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해법을 다룬
＜AI 시대, 문과생은 이렇게 일합니다＞
시그마북스의 신간 읽어보았습니다
통계, 수학은 몰라도 상관없는 미래 일자리 안내서
＜AI 시대, 문과생은 이렇게 일합니다＞
노구치 류지 지음 / 전종훈 옮김
- 시그마북스 -
* AI 활용 타입에 따른 8가지 분류 *
* 기업별 AI 활용 사례 45개 수록 *
10~20년 후에 사라질 직업에 대해, 또는
미래 일자리,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업에 대해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일자리를 잃는다는 건 불안한 일이죠...
하지만 그런 건 요근래 일어난 현상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필연적으로 일어났던 일이기에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어떤 일자리는 사라지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니 이과, IT 전공이 아니더라도
AI를 다루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실직을 두려워 말고
AI 일자리에 취업할 준비를 하자
이 책에는 문과형 AI 인재에게 필요한
3가지 STEP 이 제시되고 있어요~
① AI 에 관한 기본 지식을 통째로 기억하자
② AI 를 만드는 방법의 큰 그림을 이해하자
③ AI 기획력에 관해 배워보자
엘지전자,
로손, 라인, 소프트뱅크, 신화통신사, 징둥닷컴 등
세계의
여러 나라 유수의 기업별 스타일에 따른
AI 활용 사례를 45가지 수록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아요
"AI 는 두려워해야 할 무엇이 아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Excel 같은 도구이다!"
AI 의 세계 정복?? 틀린 말은 아니에요 ㅎㅎ
AI 는 생활 전반에 널리 활용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세계 정복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죠~
하지만 AI 는 인간이 할 일을 빼앗고
생존을 위협하는 약탈자가 아니라
인간의 업무를 돕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EXCEL 같은 도구란 걸 명심할 필요가 있어요
AI 를 빠르고 쉽게 활용하는 방법,
＜AI시대, 문과생은 이렇게 일합니다＞
책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
금요일 저녁, 우연한 기회로 오픈 예정인 한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문화복합공간이라는 컨셉하에 국내 모 대기업에서 VR과 AI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상과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바로 AI를 통해 영상, 소리, 게임, 헬스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대중의 이동이 가장 많은 지역에 이런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는 것은 AI기반의 모든 시스템들이 본격적으로 당도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실제 금융권에서도 기존 챗봇서비스에 AI를 보다 강화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향후 수년간 AI는 엄청난 진화를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 역시 AI관련된 여러가지 지식을 쌓고 관련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AI시대 문과생은 이렇게 일합니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전세계에서 문과와 이과를 아직도 구분하는 국가는 한국과 일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본서를 접접했을 때 시중에 출간된 서적들처럼 ‘문과생이 어떻게 코딩하는가’ 류의 전문성과 깊이는 없고 상식적인 선을 알려주는 서적으로 생각했지만 완독을 한 지금, 본서는 올해 읽은 수많은 인공지능 서적중에서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서적입니다.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인공지능의 구조와 분류, 그리고 현재까지의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 두번째는 이런 인공지능을 통해 현업 혹은 창업이나 프로젝트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워크시트와 수많은 예시를 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서의 유일한 단점은 오로지 제목입니다.
먼저 AI를 알고 접근해야하는 이유는 생략하고 본서는 AI와 머신러닝, 딥러닝과 함께 인공지능이 학습하는 3단계 방식과 더불어 식별형과 예측형, 대화형, 실행형 AI를 구분함을 통해 사람들이 AI로 지원을 받는 방식, AI하는일을 사람이 지원하는 방식, AI와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의 구분등을 아주 구체적으로 구분하고 관련 용어와 4가지 방식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합니다. 그 다음 일본 로손과 미츠비시계열의 회사뿐만이 아니라 국내의 LG의 가전등이 위의 4가지 체계를 기반으로 어떤식으로 AI프로젝트를 하고 있고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거나 매출을 늘리거나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줄이는 등 스타일에 대하 45가지 활용사례를 소개해주는데요, 이걸 보면서 저는 오랫동안 꿈꾸고 있는 ‘영화’에 관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이를 위한 프로젝트 구조도를 어떻게 짜야할지에 대한 아이디어 맵핑을 할 수 있을정도로 어마어마한 유용성을 가지고 있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AI시대 코딩을 못하니 코딩을 해야할까? AI관련 자격증을 따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고 이건 문과와 이과의 차이가 아닌 변화하는 시대 미래산업에 관심을 두는 분들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할 주제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이미 사람의 음성명령어를 기반으로 AI가 자동 코딩을 해서 어플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어떤 코딩기술이나 AI관련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 보다는 사람들이 AI를 필요로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앞으로 활용될 AI의 분야와 영역 그리고 그것이 지역, 산업, 더 나아가는 세상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는 AI관련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으로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서를 통해 AI를 활용한 제 개인 프로젝트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던 ＜ AI시대 문과생은 이렇게 일합니다＞는 올해의 책의 서가에 집어 넣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