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 읽고 쓰고 만나는 책방지기의 문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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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 읽고 쓰고 만나는 책방지기의 문장일기

읽고 쓰고 만나는 책방지기의 문장일기

리뷰 총점 8.9 (40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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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0일간의 문장 일기 평점8점 | a***d | 2020.05.17 리뷰제목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읽기에 편하다는 점도 있지만누군가의 생각, 이야기를 책을 통해 읽어볼 수 있어 여러 문학 장르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거 같다. 책을 애정 하는 마음이 쌓이는 만큼 기회가 된다면 작은 서점을 열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기에서점과 관련된 책에는 이끌리듯 자주 읽는 편인데이번 신간 에세이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는 퇴사 후
리뷰제목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읽기에 편하다는 점도 있지만
누군가의 생각, 이야기를 책을 통해 읽어볼 수 있어 여러 문학 장르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거 같다.

 

책을 애정 하는 마음이 쌓이는 만큼 기회가 된다면 작은 서점을 열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기에
서점과 관련된 책에는 이끌리듯 자주 읽는 편인데


이번 신간 에세이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는 퇴사 후 서점을 운영하며 하나씩 써 내려간 책이라는 이야기에 꼭 읽어보고 싶었다.

거기에 따뜻한 감성을 가진 임진아 작가의 일러스트가 들어있으니 안 읽을 이유가 없겠구나 싶기도 했고-

 

사실 요즘에는 서점을 운영하는 이도 점차 많아지고
그에 관련된 서적도 많이 출간되는 만큼 비슷비슷한 이야기가 담겨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있었는데 예상외로 겹치는 내용은 없었던 거 같다.


오히려 에세이에는 서점에 대한 내용보다 개인적인 이야기가 상대적으로 많아
이 글을 쓴 작가는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며 한 장씩 읽어 내려갔던 시간.

 

 

 

퇴사, 서점 운영에 대한 글을 포함해 '100'일 동안 적어내린 짧은 글들을 모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된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무척이나 담백하고 솔직했는데 책 내용 중 가장 인상적인 건 서점을 운영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들이었다.


짧은 글이었지만 읽자마자 그대로 이미지가 그려졌는데 개인 서점 운영하면서 나름의 고충이라고 해야 할까, 작가와 같이 실제 서점을 운영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이야기라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거 같다.

 

모든 일이 쉽진 않겠지만 다른 일보다 서점이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나도 이 글을 읽으면서 살짝 반성; 비록 자신이 좋아하는 일, 서점 운영을 하는 것이지만 일이란 건 수익을 필요로 하는 것인데- 나부터 개인 서점에 대한 생각을 바로잡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세이를 읽으면서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책 속의 책, 책 구절을 만난다는 점이었다

 

'책방 주인'이라 그런지 글마다 다양한 장르의 책 속 문장들이 머리말에 등장했는데 글 상황에 맞는 글들을 발췌하여 적은 것이겠지만 평소 읽는 책들은 한정된 스타일의 책을 읽는 나에게는 또 다른 책을 소개받는 기분이 들어 마음에 드는 책들은 보자마자 메모장에 하나 둘 저장해두었다

 

만약 구선아 작가의 다음 책도 에세이가 된다면 더 많은 책을 소개해 주지 않을까 기대감도 살짝 든다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는 처음에는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책을 읽어갈수록 일상에서 찾은 소재라 그런지 책 내용을 되뇌게 되는 거 같다


그러면서 살짝 자극!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는데 그녀의 글을 읽으면서 '글을 쓴다'라는 걸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평소에 하나둘씩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보는 것부터 시작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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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k****1 | 2020.05.03 리뷰제목
책 제목이 무진장 길어보이지만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에 맞는 책이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경쟁 속에서 살고 있는데 경쟁을 강요한 부분도 분명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존재를 한다. 대충 산다는 말을 들으면 화가 나는 사람조차 많으니 말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트렌드가 '나 자신' 을 위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리뷰제목

책 제목이 무진장 길어보이지만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에 맞는 책이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경쟁 속에서 살고 있는데 경쟁을 강요한 부분도 분명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존재를 한다. 대충 산다는 말을 들으면 화가 나는 사람조차 많으니 말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트렌드가 '나 자신' 을 위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가끔은 편안하게 살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스트레스 때문에 일을 하고 나서도 오히려 병원비로 돈을 날리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을 본다면 분명 이제는 조금 쉬었다가는 사회가 되도 될 듯 하다. 이렇게 경재 성장이 빠른 나라도 없었는데 그만큼 곯은 곳이 많은 나라도 없을 것 같다.

 

최근 연예인들도 하는(?) 그런 트렌드를 작가는 따라갔다. 유능한 회사원에서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와 서점을 연 그런 케이스 말이다.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이제는 정말 '나도 서점을 열어야 이렇게 동참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서점을 여는 거 자체도 나름의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어쩌면 '좋아하는 일' 을 하고 살 수 있다는 열망 때문에 시작하게 된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한다. 세상에는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지만 실제로 할 수 있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에 괴리가 많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고 사실 정작 일을 구할 때까지 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 지도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인생에서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우리는 도대체 뭘 위해 교육을 받은 것일까?

 

저자는 퇴사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퇴사했을 것이다.

보통은 돈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다. 누가 요즘 책방을 찾아가겠니, 후회하고 있지 않겠니... 물론 당시 상황에서 그렇게 한 것은 그러한 큰 목표가 있었겠지만 누군가가 자꾸 이렇게 하면 흔들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왠지 그 상황에서의 작가의 모습이 자꾸 그려진다. 물론 나중에 보니까 이미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는 상태이긴 해서 어느정도 가정이 있기에 도박(?)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 고민 속 이후의 모습에서 저자의 자유로움과 더불어 이렇게 스스로 책도 낼 수 있었다는 사실에 굉장히 부러움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경쟁과 '빠르게' 를 강요받았다.

인생이 모두 달리기 처럼 앞만 보고 뛰면 된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그 달리기 도중에 멈추면 끝이 날 것 같아서 멈추지 못하고 뛰다가 더이상 뛰지 못해 멈춰서 보면 생각보다 주변은 아름다운 것도 새로운 것도 많은 세상이 펼쳐진다. 이제부터 그런 고민을 하게 된다. 나는 과연 이 상황에서 주변의 환경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어가 볼 지 아니면 다시 뛸 지... 하지만 뛰지 않으면 패배자라는 인식이 계속 교육되어 있어서 대부분은 다시 뛴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거리를 채우는 것은 불가능 하고 그저 유지하는 것이 전부다. 이렇게 마냥 뛰는 사람만 있어서야 될까라는 생각도 하기도 하고 앞이 아닌 옆으로 걸어가라라고 말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 현실이 안타까워 지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책들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의 생각을 앞이 아닌 옆으로 많이 바꿔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출처: https://k50321.tistory.com/831 [The EconoMic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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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평점9점 | c********1 | 2020.04.24 리뷰제목
요즘에는 서점이 눈에 띄지 않는다. 그만큼 사람들은 책을 사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한 번씩 보이는 책방에 관심이 간다. 작은 규모의 서점은 나름대로 개성을 보여준다. 독립 출판한 책도 있고 책방지기의 소소한 굿즈도 있다. 나는 종이 책 냄새가 나는 공간이 좋다. 책방안의 아늑한 분위기도 좋아한다. 책방지기가 골라주는 책은 새로운 재미이기도 하다. 책방지기의 일상과 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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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서점이 눈에 띄지 않는다. 그만큼 사람들은 책을 사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한 번씩 보이는 책방에 관심이 간다. 작은 규모의 서점은 나름대로 개성을 보여준다. 독립 출판한 책도 있고 책방지기의 소소한 굿즈도 있다. 나는 종이 책 냄새가 나는 공간이 좋다. 책방안의 아늑한 분위기도 좋아한다. 책방지기가 골라주는 책은 새로운 재미이기도 하다. 책방지기의 일상과 책들이 궁금해서 이 책이 보였고 따뜻한 신간을 선택하게 됐다.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의 구선아 저자는 책방연희 대표이자 글 쓰는 작가이다. 이 책 안에는 홍대 앞에 자리한 자신의 책방을 운영하는 책방지기의 이야기가 가지런히 담겨있다. 또 책에 함께 실린 임진아 작가의 그림은 책방지기의 하루를 아기자기하게 보여준다. 글 속의 주인공을 산뜻하게 비춰주는 거울 같은 그림이 챕터 사이에 걸려 있고 책 표지 옷으로도 알맞게 입혀졌다.

책방지기는 많은 책에 둘러 쌓여 있는데 어떤 책들을 읽을까 했는데 저자가 책을 읽고 마음에 새긴 문장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책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상상한 대로 저자는 많은 책을 읽었고 좋은 문장들을 기록해 놓았다. 사실 내가 모르는 책이 대부분이지만 저자의 생각을 드러낸 명문장들이 책방지기의 이야기를 뒷받침해주고 있었다.

저자는 책방을 운영하기 전에 건축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광고일을 했었다. 안정된 월급을 받고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었는데 걱정하는 주위에도 불구하고 책방을 열었다. 쉽지 않은 선택을 한 저자의 생각과 심정을 책을 읽으면서 그의 마음을 조금은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외로움과 어려움이 좋아하는 일을 막게 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책방을 운영하며 일어나는 감상과 일화도 담겨 있다. 보통의 모습이면서도 숨겨진 이야기들 같은 소재를 저자의 담백한 글로 만나게 되었다.

저자가 지나온 인생은 기억의 편린처럼 글로 군데 군데 나오기도한다. 사람의 관계에 대해 전하는 말과 사회의 현상에 던지는 말이 덤덤한 문체로 여러 글을 통해 나타나 있다. 불편한 면이 있는 글도 있지만 저자 나름의 주장이라고 남겨도 괜찮을 것 같다. 반면에 몰랐던 나의 무지는 깨달음이라는 교훈도 얻었다.

책방 운영자이고 글을 쓰는 작가이고 도시를 연구도 하는 저자는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의 책 제목처럼 자신의 인생을 자신만 의미로 가치있게 사는 듯하다. 저자 역시도 오늘은 살고 내일을 고민할 것이다. 그가 전하는 문장 속에는 불안에 대한 위로도 있고 시대에 대한 공감도 있다. 그렇다고 이 한 편의 책으로 저자를 평할 수는 없다. 다만 저자의 글은 솔직하고 깊은 말이다 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때론 시처럼 에세이처럼 소설처럼. 책방지기 작가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를 만나 기분 좋은 오늘 하루가 뿌듯하다. 소담한 책방 이야기와 소소한 행복을 향해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를 펼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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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평점6점 | k*********1 | 2020.05.06 리뷰제목
요즘 많이 쓰는 형식의 에세이라고 볼 수 있다.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와 자신의 생각을 를 담은 에세이책방주인으로, 글을 쓰는 사람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쓴 글.에세이 특성상 어렵게 읽히지도 않고내용도 무난하다.그래서 편안하게 금방 읽힐 줄 알았는데에세이라는 것은 왠지 누군가의 일기장(생각)을 훔쳐보는 기분이라 한 번에 몰아서 읽기가 미안했다.하루에 몇 쪽씩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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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쓰는 형식의 에세이라고 볼 수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와 자신의 생각을 를 담은 에세이

책방주인으로, 글을 쓰는 사람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쓴 글.

에세이 특성상 어렵게 읽히지도 않고

내용도 무난하다.

그래서 편안하게 금방 읽힐 줄 알았는데

에세이라는 것은 왠지 누군가의 일기장(생각)을 훔쳐보는 기분이라 한 번에 몰아서 읽기가 미안했다.

하루에 몇 쪽씩 정해서 본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아껴 읽었다.

에세이 속 글보다 가끔은 글 시작전에 나오는 책의 구절들이 눈을 끄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책을 추천받는 기분으로 마음에 드는 구절의 책은 꼭 읽어봐야지 하고 동그라미를 치기도 했고

이미 대충 살고 있는 나지만 가끔은 완벽하게 나를 느끼게 만드는 그런 '일'을 언젠가 나도 갖기를 바라며

'내 일을 하면서 내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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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에세이)♡ 평점10점 | c******a | 2020.05.18 리뷰제목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읽고 쓰고 만나는책방지기의 문장일기  내 이름은 이선아지은이는 구선아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똑같아서처음부터 관심이 유독 간 책♡책 표지도 은은하니베이지 표지가 참 마음을편하게 한다. 유독 에세이를 좋아하는 나.제목도 맘에 든다.때론 대충 살고가끔은 완벽하게 살아물론이게 막 살자는 의미가아닌것은
리뷰제목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읽고 쓰고 만나는

책방지기의 문장일기

 

 

내 이름은 이선아

지은이는 구선아

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똑같아서

처음부터 관심이 유독 간 책♡

책 표지도 은은하니

베이지 표지가 참 마음을

편하게 한다.

 

유독 에세이를 좋아하는 나.

제목도 맘에 든다.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물론이게 막 살자는 의미가

아닌것은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모두가 알겠지?^^

목차

1.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2. 퇴사는 용기가 아니었다

3.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4. 오늘도 오늘 같기를

5. 관계 속에 당당하게 서 있기

6. 안녕한 오늘에게

휴직 중인 내가

(4년째 육아휴직중^^)

고민하고 있는 퇴사에 대한

내용도 나오공...

관심 100배ㅋㅋㅋㅋㅋ

 

이 책의 포인트는...

지은이가 인상 깊었던(?)

다른 책들의 한줄, 한줄

글귀가 나온다.

주옥같은 글들^^

인생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만의 무언가를 기다리는

마음일지도 모른다

예전에 어린시절 -

일기장에 일기를 쓰고는...

선생님, 엄마께 무지

칭찬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내용은 바로 이 부분과

일맥상통~~~

우리는 매일 기대하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아가는데 그래서

행복한거라는ㅎㅎㅎ

(어린 소나가 어쩜

그렇게 초딩때 기특한

생각을 했을까?? 토닥토닥

멋지다.너♡♡♡)

인생의 교훈을

무척 빨리 깨달았던

기특소나^---^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다른 사람이 괜찮지 않다고 해서

내가 괜찮은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괜찮다고 해서

내가 괜찮지 않은 것도 아닌데

늘 그렇게 남과 나의 행복을 비교한다.

...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한다.

우린 너무 괜찮아 보이려

애쓰며 살고 있다.

정말 우린 그렇다.

남과의 비교 속에서

내 행복을..찾으려 하는~~~

막상 그게 불행인줄

모르는우리..>_<

이제 비교하지 말고.

그냥 내 행복♡

내주변의 행복♡

우리가족의 행복♡

을 위해...살아가야징^^

그리고 힘들거나

괜찮지 않은 날...

괜찮은 척. 애쓰지말고-

술이나 마셔야겠다ㅋㅋㅋㅋ

(기승전 술^----^;;;;)

모를일

회사를 그만두고 가장 설레면서도

두려운 일.

무엇이 중요한지 모두 내가

선택해야 하는 일.

지금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나름 꿀직장^-----^;;;)

무엇이 올바른 선택인지.

이것이 내 인생을 어떻게 바꿀런지.

고민되고 머리아프지만...

어쩌면 그냥 나의 선택이

아니어도 그냥 흘러가 맞닿을수

밖에 없는 일일지도 모를 일

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쉽게 가자~

지은이처럼..

하고싶은 것 하고..

후회는 하지 말고..

기다리지 말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만나자 하고,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기다리지말자.

두려워말자.

정말 작가님은 이름도 같지만..

나와 생각도 매우 비슷한..

기다리지 말고-♡

멋지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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