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소설은 삼국연의.초한지.열국지 등이
있습니다.세 작품 모두 오래된 인기가 있는
책 입니다.역사 소설은 역사속 사건을
주제로 한 소설 입니다.그러나 세작품이
정사가 아닌 소설 로 분류 되는 것은
이 역사 소설 속 의 일부 이야기는 단순히 역사서
몆줄에 불과한 것을 작가가 새롭게 만들어낸
이야기도 있기 때문입니다.삼국연의 는
한국에서 여러 작가 들이 번역해서 잘 알려진
역사 소설 이지만 열국지 와 초한지는 삼국지에
비해 국내에서는 매니아 적인 인기가 있지만 삼국연의
못지 않은 재미를 얻을수 있습니다.그리고 열국지
와 초한지 에서 유래한 중국의 고사성어도 많이
있습니다.삼국연의 이전의 왕조의 이야기 라서
읽어보면 삼국연의 에서 간혹 등장하는 옛국가의
익숙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초패왕 항우의 휘하 장수 중에는 용저라는
장군이 있었습니다.이번권에서도 용저는
힘이 장사 인 장군이면서 항우가 전쟁에서
믿을수 있는 용맹한 장군 입니다.말하자면
용저는 항우의 오른팔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런 용저 였지만 한신과의 전투에서 용저는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고 용저의 죽음은
항우에게 굉장한 정신적충격을 주게 되면서
자신이 쓸모없는 인간 이라고 무시했던
한신의 재능을 점차 인정하게 됩니다.
사실 유방에게 있어 한신 이라는 인물은
만약 한신이 없었다면 유방은 항우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장담할수 없었을 것이고
항우가 유방 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얻었을지도 모를 정도의 뛰어난 인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