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구성은 그냥 내용과 동일하게 매겼습니다. 별점은 읽을 당시의 만족도입니다.
출퇴근길에 듣기 좋은 읽을거리를 늘 구하고 있었는데 한국추리단편이 가장 저한테 맞는 거였습니다. 처음은 최종철씨의 포르노치료법이었나 그 작품을 읽고. 오~ 이것이 취향이다. 싶어 그분 작품모음집10권을 보고 다른 추리단편을 찾다가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단편 한작품씩 구매하여 들었는데 나중에보니 모음집에서 빠진 작품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걸작선2권은 모음집으로 구매했습니다. 제 취향에 안 맞는 작품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좀 더 이런 단편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과거의 국내추리물 서적들도 검색해보고 합니다. yes24지안언니 매일 너무 고마워요. 난 언니가 읽어주는 게 너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