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숨겨진 여행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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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숨겨진 여행지 100

소설보다 재미있는 구석구석 이야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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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대한민국 숨겨진 여행지 100』 평점10점 | d******7 | 2012.06.26 리뷰제목
『대한민국 숨겨진 여행지 100』은 단순한 여행지 소개에 그치지 않고, 여행지에 녹아 흐르는 역사의 숨결, 곳곳에 숨어있는 삶의 감동과 벅찬 흥분이 있으며, 그야말로 소설만큼 재미있는 드라마같은 여행이 구석구석 펼쳐져있다. 저자가 10년 동안 전국을 다니면서 모아온 1천여 편의 여행기에서 100곳을 엄선했다 하니, 그야말로 여행지의 정수가 아니겠는가!     이 책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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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숨겨진 여행지 100』은 단순한 여행지 소개에 그치지 않고, 여행지에 녹아 흐르는 역사의 숨결, 곳곳에 숨어있는 삶의 감동과 벅찬 흥분이 있으며, 그야말로 소설만큼 재미있는 드라마같은 여행이 구석구석 펼쳐져있다. 저자가 10년 동안 전국을 다니면서 모아온 1천여 편의 여행기에서 100곳을 엄선했다 하니, 그야말로 여행지의 정수가 아니겠는가!

 

 

이 책은, 스토리가 있는 가이드이다. 지역별로 7개의 Part를 나눠 각 지역의 여행지를 분류해 놓고, 다양한 여행지의 테마와 특색을 실어 인근에 위치한 다른 여행지까지 소개하고 있다. 심지어 입장료와 주차료, 지역별 맛집, 산책을 하거나 사색하기에 더없이 좋은 길, 자전거 타기에 최적인 곳, 가을에 오면 단풍이 절정이고 겨울에 찾으면 운치있는 계절별 멋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기왓장 하나에 어떠한 역사가 숨쉬고 있었는지, 홀로 때로는 둘이서 또는 가족단위로 등 다양한 시각에서 세심한 배려까지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스토리텔링 가이드가 아닐 수 없다. 내가 숨쉬고 있는 대한민국, 소위 좁은 땅덩어리라 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신비롭고 다채로운 향연이 펼쳐져 있을 줄 예전에 미처 몰랐음이 몹시 부끄럽다.

 

 

언제부턴가 우리들은 너무나 쉽게 해외여행을 접한다. 다양한 요금제와 항공 편수, 놀토에 이어 주5일 수업과 주5일 근무 등이 우리의 여가시간을 늘려주었고 새삼 경제대국 반열에 올랐다는 실감도 해본다. 하지만 그들이 국내에도 그만큼 관심을 두고 있을까 의문이다. 비판을 하려는 시도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당연 우리의 국토를 먼저 둘러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에서다.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만 보고 시샘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궁에 얹힌 멋을 보고 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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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대한민국 숨겨진 여행지100-이종원(상상출판)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c****h | 2013.01.01 리뷰제목
초판 1쇄 2012년 4월 24일   부제: 소설보다 재미있는 구석구석 이야기 여행   1. 종로 창덕궁 후원 1년중 가장 아름다울때가 바로 11월 둘째 주와 셋째 주로, 서울서 가장 단풍이 늦다. 더구나 창덕궁 후원만 따로 둘러볼 수 있는 특별관람 프로그램(입장신간별100명 해설사 안내 관람)이 있다. 함양문-연결당-의두항-부용지-애련지-관람지-옥류천-다래나무-돈화문 등 총 100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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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1쇄 2012년 4월 24일

 

부제: 소설보다 재미있는 구석구석 이야기 여행

 

1. 종로 창덕궁 후원

1년중 가장 아름다울때가 바로 11월 둘째 주와 셋째 주로, 서울서 가장 단풍이 늦다.

더구나 창덕궁 후원만 따로 둘러볼 수 있는 특별관람 프로그램(입장신간별100명 해설사 안내 관람)이 있다. 함양문-연결당-의두항-부용지-애련지-관람지-옥류천-다래나무-돈화문 등 총 100분소요.

창덕궁 입장료 외에 별도 관람료 5,000원 부담 필요.

 

2. 성북구 길상사

백석시인과 기생 김영한의 러브스토리가 있슴.

1970-80년대 삼청각, 청운각과 더불어 국내 최대 요정인 대원각은 술과 고기 200여명의 호스티스와 함께 흥청거렸던 밀실정치의 총본산이었다.

법정스님의 '무소유'에 감동한 김영한은 토지 7,000평 40여 동 건물 등 1000억원을 10여년의 승강이 끝에 법정스님께 시주한 것이다.

조계종 송광사 분원으로 등록해 송광사의 재산이 되었고 법정스님은 김영한 할머니에게 '길상화'라는 법명을 주고 108염주 한 벌을 목에 걸어주었다.

 

5. 강북구 우이령 둘레길

북한산 우이령길은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하루 1000명으로 인원 제한을 두고 있다.

 

찜질방닷컴 www.zzimzlbang.com

 

향토별미 

ex)전주비빔밥, 태안 박속낙지탕, 무안기절낙지, 보성녹돈,강진 한정식, 기장 꼼자아어, 마산 아구탕...

현지 식당, 택시기사, 경찰서 찾아 물어도 잘 가르쳐 준다.

여의치 않으면 관공서 근처 식당.

 

한국관광공사 www.visitkorea.co.kr 교통, 주변정보<200여가지 시티투어 활용>

여행지에서는 24시간 무료관광안내전화(지역번호+1330)이용시 숙박,맛집,볼거리 소개

해당 시군의 문화관광홈페이지 접속해 지도, 여행안내책자 요청글 올리면 우편물 보내준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자리한 관광안내소를 찾아도 최신 지도를 얻을 수 있다.

무교동 한국관광공사 지하에 여행정보센터<한류관광정보 지자체 여행자료大>

->청계천 산책시 일부러라도 들리는 것이 좋다.

매년 2월에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찾으면 여행정보와 책자는 물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평소에 여행자료를 지역별로 구분해 박스에 넣어뒀다가 여행시 필요한 자료만 본다.

 

*여행 가이드: 추천시기, 여행성격, 추천교통편, 추천일정, 주소, 2인경비

영행 정보:가는길, 맛집, 잠자리, 주변 볼거리

등을 기록해주어서 전체를 읽지 않아도 가고싶은 곳만 골라 가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그 곳에 얽힌 역사나 사건들을 간략히 섞어 얘기해줘서 즐겁게 읽을 수 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친절한 여행팁 평점10점 | s*******0 | 2015.06.30 리뷰제목
학창시절에는 집, 학교. 졸업하고는 집, 직장, 도서관. 생각해보면 따분한 일상이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그랬다. 집, 직장, 시장 외에는 그다지. 그렇다고 무언가 큰 걸 이룬 것도 없는데, 이곳저곳 가보지 않은 곳이 참 많다는 걸 새삼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참 갈 곳 많은 우리나라이다. 이 책은 제목에 있는 ‘숨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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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집, 학교. 졸업하고는 집, 직장, 도서관. 생각해보면 따분한 일상이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그랬다. 집, 직장, 시장 외에는 그다지. 그렇다고 무언가 큰 걸 이룬 것도 없는데, 이곳저곳 가보지 않은 곳이 참 많다는 걸 새삼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참 갈 곳 많은 우리나라이다. 이 책은 제목에 있는 ‘숨겨진’이라는 말이 끌렸다. 가볼만한 곳들은 새롭게 만들어지기도 하고, 익숙하고 알려진 곳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질수록 퇴색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숨겨진’ 여행지란 새롭게 ‘발견’된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알려진 관광명소도 소개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포함하고 있다.

 

혼자 가기에도 좋지만, 이 좋은 곳을 혼자 가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하기 좋은 숨겨진 여행지. 승용차 이용한 여행객을 위한 친절한 여행팁, 맛집, 잠자리, 주변 볼거리, 각 여행지만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상세하게 안내하는 점도 장점이다.

 

이미 난 길을 따라 걷는 것도 좋겠고, 주변을 방황하거나 샛길로 빠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참고로 이제 각자 나만의 대한민국 숨겨진 여행지100을 쓸 차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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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대한민국에 숨겨진 여행지 100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b******6 | 2012.06.22 리뷰제목
대한민국에 이렇게 좋은 여행지가 많을 줄이야.. 어렸을적 읽었던 유럽여행기 때문일까. 어렸을적부터 꿈이 유럽여행 또는 외국 여행을 해보는게 꿈이다. 대자연과 그들의 문화를 구경하고 체험해보고싶었기때문에..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든 생각이 유럽도 좋고 미국도 좋고, 캐나다도 좋지만, 가장 가깝고, 쉽게, 여행 할 수 있으며 편하게 여행할수 있는 우리나라!가 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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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이렇게 좋은 여행지가 많을 줄이야..

어렸을적 읽었던 유럽여행기 때문일까.
어렸을적부터 꿈이 유럽여행 또는 외국 여행을 해보는게 꿈이다. 대자연과 그들의 문화를 구경하고 체험해보고싶었기때문에..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든 생각이 유럽도 좋고 미국도 좋고, 캐나다도 좋지만,


가장 가깝고, 쉽게, 여행 할 수 있으며 편하게 여행할수 있는 우리나라!가 있는데 왜 외국으로만 눈을 돌렸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도 통하고 입맛에도 딱맞고 무엇보다 언제든지 맘 먹으면 편하게 다녀 올 수 있는!! 우리나라말이다.

 

물론 이런 생각을 든 계기에는 1박2일에 힘이 없지 않아있었다. 그 전까지는 국내 여행지에 대해서 큰 관심도 없었고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니었으니까-


그런데 우리나라로 눈을 돌려 여행을 떠나볼까. 생각해보니. 머릿속에 떠오르는건 주요 대도시뿐이었으니...
자연과 역사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조금은 아쉬운 여행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말그대로 대한민국에 숨겨진 여행지 100곳을 소개해준다.


1박 2일의 여행지로 나왔던 곳도 나왔지만 ( 프로그램을 다 본적이 없어서 기억이...)
그것보다 더 좋았던 것은

정말 말그대로 숨겨진 듯한 소소한 여행지를 소개해주고
거기에 있는 문화나, 역사, 인물들에 대해서 언급해준다는 것이 좋았다.
물론 모든걸 자세히 언급해 주지 않아서, 오히려 더 궁금해져서 검색해보고 그 여행지에 대해 찾게된다는 점이 있었다.


내가 대한민국을 여행하게 된다면 아마 이 책에서 소개된 장소를 제일 먼저 후보사항에 올려놓고 여행일정을 짜게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가까운 서울,경기도를 중심으로 책에 쓰여진 순서대로 지역별로 여행해보고싶다.

물론 추천시기가 봄/여름/가을/겨울 다 다르지만, 그래도 일단 나에게는 여행한다는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기도 하니까 말이다.

 

그리고 여행가이드라고해서 추천시기, 여행성격, 교통편 일정 ,비용등이, 여행 정보라고해서 여행팁과 맛집, 가는길, 잠자리등 정보를 적어 두었다는것이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다.

물론 시기에 따라 물가는 변하겠지만, 어느정도인지 미리 알 수 있어서 여행 스케쥴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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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대한민국 숨겨진 여행지 100 평점10점 | s*******r | 2012.06.10 리뷰제목
누군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대답할 것이다. 그것은 여행이라고. 그런 여행을 즐기려면 무엇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업에 얽매여 있다 보니 짧은 휴가기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여야 하고, 시간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빈틈없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알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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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대답할 것이다. 그것은 여행이라고. 그런 여행을 즐기려면 무엇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업에 얽매여 있다 보니 짧은 휴가기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여야 하고, 시간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빈틈없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알찬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가이드북인데 이 책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나름 여행을 많이 다니고 좋은 곳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소개된 숨겨진 여행지들을 보니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이 대부분이어서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에 괜히 배낭을 한 번 꺼내어 보기도 한다. 서울부터 시작해서 제주도까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생생한 사진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속에 빠져 탐독하게 만들었고, 앞으로 꼭 가 보아야 할 많은 여행계획도 세우게 되었다.

 

각 여행지마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와 코스, 위치, 소요비용 등 가이드를 해줌은 물론 웹사이트의 주소도 나와 있어 일정을 짜는데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 여행을 즐겁게 하기 위한 조언, 가는 길에 대한 상세한 설명, 맛집과 숙박 장소, 주변 볼거리까지 필요한 정보가 모두 있으니 그야말로 여행 백과사전이다. 가까운 곳은 당일치기로 갔다 와도 좋을 것 같고, 2박 3일 정도 시간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여행지에 얽힌 재미있는 토막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의 하나로 새로운 상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고, 그로 인하여 더욱 뜻 깊은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 정말 좋았던 것은 마치 내가 지금 그곳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주변 상황이 눈에 보이는 듯한 상세한 묘사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굉장히 낯익은 풍경으로 만들어 주었고, 친절한 가이드가 옆에서 설명을 해주며 같이 다니는 것 같았다. 그러다 갑자기 지금 당장이라도 결심만 하면 여기에 소개된 모든 곳들을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한다.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이야기를 읽다 보니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곳은 시간이 날 때 마다 자주 찾아가는 곳이라 더욱 반갑기도 하고, 몰랐던 이야기를 새로이 알고 나니 더욱 흥미가 생긴다. 봄이면 꽃구경, 여름이면 녹음, 가을이면 단풍과 낙엽을 느끼러 가는 이 숲길이 일상에 지친 나를 쉬러 오라고 손짓하는 듯하다. 제주 향토음식인 고기국수와 몸국의 사진을 보니 지난 겨울 제주도 여행을 갔던 추억이 떠올라 한동안 그리움에 빠져 있었다. 찬바람을 맞으며 시내를 돌아다니다 들어간 국수집에서 먹었던 고기국수의 맛을 지금도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제주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그 맛이 그리워 또 한 번 여행을 결심하게 된다.

 

해돋이와 해넘이의 명소도 소개가 되어 있으니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처럼 좋은 정보도 없을 듯하다. 나 또한 멋진 일출과 일몰의 광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만 있다면 그 어느 곳이라도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책속의 환상적인 석양 사진을 보고 있으려니 가슴이 뛰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른다.

 

삶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활력소이자 희망인 여행을 책 한 권과 함께 충분히 해보았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렇게나 즐거우니 어찌 떠나지 않을 수 있을까. 앞으로 꼭 가 보아야 할 이 많은 곳들을 알게 된 시간에 너무나 큰 행복과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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