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1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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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10시간

기내에서 하루를 보낼 당신을 위한 알쓸신잡

리뷰 총점 8.5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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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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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여행이 즐거워지는 비행기에서 여행 꿀팁~ 평점9점 | s****j | 2017.08.28 리뷰제목
기내에서 하루를 보낼 당신을 위한 알쓸신잡!! 비행기에서 10시간 그러고 보니 해외 여행의 시작~ 첫 출발은 비행기에서의 시간~ 버스여행은 중간 중간 휴게소라도 들르는데 말이지요~ ㅎ 일단 한 번 출발하면~ 유럽, 북미 등 장거리 여행 중 비행기 안에서의 여행의 시작은 참으로 고단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 책의 저자 박돈규님은 이런 책이 꼭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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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하루를 보낼 당신을 위한 알쓸신잡!!

비행기에서 10시간



그러고 보니 해외 여행의 시작~ 첫 출발은 비행기에서의 시간~

버스여행은 중간 중간 휴게소라도 들르는데 말이지요~ ㅎ

일단 한 번 출발하면~ 유럽, 북미 등 장거리 여행 중

비행기 안에서의 여행의 시작은 참으로 고단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 책의 저자 박돈규님은 이런 책이 꼭 필요하겠단 생각 하셨을듯~

아무런 준비없이 떠나는 해외여행~ 첫 시작이

괴롭고 지루한 시간으로 얼룩지지 않도록 말이지요.


알면 피가되고 살이되는~~

비행기에서 10시간, 기내에서 행복한 여행 첫 시작을 즐기는 방법~

비행기와 함께 하는 즐거운 여행 우리도 떠나볼까요?!~~



 

 

 

 

 

 


흔치 않은 경험, 하늘에서의 여행~

그리하여 비행기는 '비(非)일상' 을 선물한다고~

여럿이 한 공간에 있으면서 또한 오롯이 혼자만의 고독의 시간을 소유할 수도 있다고~



구름위의 피정이 평온을 선물하는 시간~


신문기자로 일하며 취재한 영화와 책, 뮤지컬과 여행 등

두루 박학 다식한 작가님, 박돈규님의 도움으로~

시차 적응에 '연착륙' 하는 힘겨운 시간이 있더라도~

장거리 비행을 즐겁게 누릴 수 있도록~

<비행기에서 10시간> 이 책으로 미리 미리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비행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의 하나~~

기내식의 비밀~~

맛있는 기내식은 왜 존재하지 않는까?


그런가요? 난 기내식 맛있던데?!~~ ㅎㅎ


기내식은 공항 근처 케이터링 키친에서 만든 다음 항공기로 옮겨진다는 사실~~

그리고 기내식이 단조롭고 맛이 없다면

그건 아마도~ 비행기가 이륙하고 순항고도에 오르면

파스타부터 와인까지 모든 풍미가 달라진다는 사실~ 이해하면 좋을것 같아요.




 

 

 

 


탑승객중 92퍼센트는 장거리 비행에서 영화를 1편 이상 관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사실, 장거리 비행에서 영화가 없다면 정말 힘들것 같아요.

기내영화의 역사와 함께~ 어떤 영화를 봐야할까? 살짝 힌트도 얻어 보구요~


구름 위에서는 주량이 평소 보다 1/3 줄어들어 쉽게 취할 수 있다니~

기내에서 음주는 주의 하시구요~ ㅎㅎ


기내에서 커피 마시는 것은 음주만큼이나 좋은 선택이 아니랍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맛과 향이 날아가 버린다네요~


와인을 음미하고 싶다면 달고 부드럽고 향이 풍부한 것을 선택하시구요~

타이밍은 미각이 우리 몸에 완전히 남아 있는 이륙 직후로 잡으면 좋답니다.



책 내용 중 장거리 여행 tip, 비행기에서 편안한, 행복한 시간 보내는 tip 이 다양했는데 말이지요.

정말 장거리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고 출발하셔야 할듯~~


복도석에 앉을까?

창가석에 앉을까?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안을 최대화한 나에게 딱맞는 자리 찾기~


승객 절반 이상이 식사를 하면 화장실 앞은

비행기 안에서 그야말로 '핫플레이스'


 


 


꿀잠의 조건~

수면이 부족한 혹은 수면에 예민한 이들을 위한

장거리 비행 활용법도 꼭 꼭~~~


기내에서 보내는 10시간은 불편하고 지루하다.

기내식을 먹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고, 음악도 듣고, 잠도 잤지만~

그래도 앞으로 5시간을 더 날아가야 한다면?

비행기 내부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기막힌 공간이 존재한다는 것.

고정관념을 버리고 마음을 열어 사소한 풍경도 다시 보는게

모름지기 여행자의 자세~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넓고 은밀한 공간 비행기~~


비행기에서 10시간, 괴롭고 지루할 수 있는 장거리 여행 고단한 시간을~

흥미롭게 재미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꿀팁~~

신통방통, 장거리 비행 활용법~ 배워 봅시당~



<시차 증후군 뛰어 넘기>

<장거리 비행에서 살아남기>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꿈꾸는 우리가 기내에서 할 수 있는 37가지 방법


요런건 정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겠더라구요~~ ㅎㅎ



1. 항공권 예매는 일찍해라

2. 뒤에 앉아라.

3. 마일리지를 활용하라.

4. 프리미엄 일반석을 취하라..........


쭈욱 알려드리고 싶으나~~ ㅎㅎ

<비행기에서 10시간> 책을 통해 나머지는 확인하는 걸루~~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비행기에서 10시간 평점9점 | c*****a | 2017.08.03 리뷰제목
네이버 사전연재로 먼저 보았어요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737898&memberNo=23529705&navigationType=push 책도 역시 흥미롭군요(사은품 수면안대도 마음에 쏙 듭니다) 3만5000피트(10.6킬로미터) 상공으로 날아오른다는 건 들뜨는 일이지만 비행기에 갇혀 보내야 할 10시간은 괴로웠습니다. 좁은 공간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하는 이코노미 클래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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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전연재로 먼저 보았어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737898&memberNo=23529705&navigationType=push

 

책도 역시 흥미롭군요(사은품 수면안대도 마음에 쏙 듭니다)

35000피트(10.6킬로미터) 상공으로 날아오른다는 건 들뜨는 일이지만 비행기에 갇혀 보내야 할 10시간은 괴로웠습니다. 좁은 공간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하는 이코노미 클래시를 소떼 클래스’(cattle class)로 부른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안전벨트에 묶인 채 먹는 기내식, 자다 깨다를 되풀이하면서 영화나 책을 보기는 하지만 저자가 썼듯이 뭘 해도 악조건이지요. 불편할수록 시간도 천천히 갑니다.

이코노미 좌석은 ‘0.24평의 감옥’이군요. 이륙한 지 두어 시간 만에 다리가 따끔거리고, 옆 승객과 팔걸이 차지하기 싸움을 해야 합니다. 술 한 잔 마시고 잠을 청하려는데 이번엔 앞줄에 앉은 아이가 빽빽 울어대지요ㅠㅠ

이 책에는 기내에서 괴롭고 지루한 10시간을 빨리 또는 흥미롭게 보낼 방법이 담겨 있어요. 말하자면 이 책은 일종의 서바이벌 키트(survival kit)입니다. 복도석이냐 창가석이냐, 기내식의 비밀, 술을 마실까 말까, 기내 베스트셀러꿀잠의 조건, 시차 적응하기 등 정보들이 요긴해요

비행기는 ()일상을 선물한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합니다. 기내는 여럿이 한 공간에 있으면서 역설적으로 고독해질 수 있는 장소지요. 동행이 없다면 철저히 혼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떠나온 도시에 남겨둔 일과 가정,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성층권 하부를 날면서 오랜만에 자신의 내부를 여행합니다. 거추장스러운 스마트폰으로부터도 해방이지요. 일상에서 이르지 못했던 높이에서 명상에 잠기며 진짜 나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이 건네는 노하우를 써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다음 장거리 비행이 기다려지네요.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책 읽는 것만으로도 비행기 타고 여행하는 것 같아요! 평점9점 | h****0 | 2017.08.11 리뷰제목
사실은 책 제목보다 부제 '기내에서 하루를 보낼 당신을 위한 알.쓸.신.잡'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미리보기며, 뒤늦게 출판사 포스트에 들어가 '출간전연재'를 뒤져보게 되었지요.^^ 티브이에서 '알쓸신잡'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이 책도 뭔가 교양과 실용이 조화를 이루어서쉽고 재미있으면서 뭔가 남는 책이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품었어요.   책상 위에 스탠드를 켜놓고 촬영을
리뷰제목

사실은 책 제목보다

부제 '기내에서 하루를 보낼 당신을 위한 알.쓸.신.잡'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미리보기며, 뒤늦게 출판사 포스트에 들어가 '출간전연재'를 뒤져보게 되었지요.^^

 

티브이에서 '알쓸신잡'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이 책도 뭔가 교양과 실용이 조화를 이루어서쉽고 재미있으면서 뭔가 남는

책이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품었어요. 

 

 

책상 위에 스탠드를 켜놓고 촬영을 했는데, 정말 비행기 창가석에서 햇볓이 들어오는 듯한 착각이 들었어요.^^; 이 책도 요즘 책 트렌드에 맞추려는 듯 작고 예뻐요~ 

 

 

첫 번째 챕터는 '기내식의 비밀'! 아마 비행기 타본 사람 중

기내식에 대해 말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텐데(저도 그중 1인^^)

첫 장부터 빨려들어가게 되네요.

(아마 이 챕터에 이 책의 묘미가 다 들어가 있지 않나 싶어요.

'알쓸신잡'의 묘미가 담겨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패스~~^^;;) 

 

 

 

 

 

5페이지, 6페이지(?)에 한 페이지 꼴로 사진이 들어가 있어요.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닌 것 같은데, 딱딱하지 않게 재치가 느껴지는

이미지에서 저자 혹은 출판사의 고심도 언뜻 느껴져요.

사진 옆 문구도 나름 정리를 해주는 듯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화면을 꽉 채우기보다 이미지를 넣더라도

여백 있는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여기 문구도 좋아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떠나는 사람들은 책을 챙긴다.

이야기는 '여행의 짐'이 아니라 '여행의 힘'이다" 

 

 

 

비행기 여행과 관련해서 많은 걸 담아내려는 저자의 고심이 느껴지는 챕터.ㅎ

승무원들은 정말 이 제목처럼 '감정노동과 육체노동 최고수들'이 맞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그 긴 비행시간 열일 하는 승무원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요?

이 챕터에서 이모저모를 알게 되었어요.

언제 뱅기 탈지 모르지만 나는 착한 승객이 되겠다는 다짐도~^^ 

 

 

 

드뎌 마지막 챕터! 여기는 저자가 알고 있는 갖은 여행 노하우가

37개의 문단으로 나열되어 있어요. 11장까지 일독한 내용이

마지막 12장에서 살짜기 위트가 머무러져 독자에게 소개하는 느낌.

 

 

마지막 문장,

"그대여,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전인권+라이온킹의 콜라보레이션~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요로코롬 구름 위 사진 한 컷이 들어 있는데,

깨알 간접체험이에요~ 이런 '재치부림'을 만나는 건 언제나 기분이 좋아요~

책 속 어떤 사진보다 더 강렬한 느낌!

 

얇고 이미지가 많아서 읽는 데 2시간이면 충분해요.

그래도 그 시간이 마치 비행기 안에 있는 듯한 기분도 들고,

책 읽고 났더니 10시간 넘는 장거리 비행기 타고 떠나고 싶네요!

 

장거리 비행기를 타야 하시는 분들,

아니면 저처럼 장거리 비행기를 타고 싶은 분들

모두가 좋아할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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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비행기에서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 평점9점 | 7*******7 | 2017.08.06 리뷰제목
사실 나는 장거리 비행을 타본 적이 벌써 10년도 넘는다.삼삼하기만 하던 기내식도 맛없다라는 감각을 느끼기 전에아련하게 그립기만 하다. 그때 여행은 경비를 줄이기 위해가장 싼 루트를 알아보다 보니 경유에 경유를 거쳐 갔다.10시간이 아닌 꼬박 하루가 걸렸다. 하지만 초보 장거리 여행자의눈에는 비행기 안에서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밥도 주고, 영화도 볼 수 있고, 게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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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장거리 비행을 타본 적이 벌써 10년도 넘는다.

삼삼하기만 하던 기내식도 맛없다라는 감각을 느끼기 전에

아련하게 그립기만 하다. 그때 여행은 경비를 줄이기 위해

가장 싼 루트를 알아보다 보니 경유에 경유를 거쳐 갔다.

10시간이 아닌 꼬박 하루가 걸렸다. 하지만 초보 장거리 여행자의

눈에는 비행기 안에서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밥도 주고, 영화도 볼 수 있고, 게임도 할 수 있고, 창 밖에는 내 시선 아래 구름이 보이다니...

 

100번 가까이 유럽, 북미를 넘나들며 기내의 여행을 개척해낸 저자의 기발한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문득 10년 전 그 시절의 장거리 비행을 떠올리게 되었다.

책을 읽다 보면 이 책의 포지션이 궁금하다.

인문교양서라 하기엔 다루는 범위가 넓은데 얇고,

실용서라고 하기엔 책 속의 내용을 가벼이 훑고 넘어가기엔 허전한 감이 든다.

부제가 '기내에서 하루를 보낼 당신을 위한 알쓸신잡'이라 했는데,

말 그대로 알쓸신잡이다. 경쾌하고 가볍고 재미있고 달콤하다.

 

아마 10년 전 여행을 떠올린 것도 그러한 특색이 아닐까 싶다.

한편으로는 10년 전의 여행을 기억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장거리 비행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이 책을 비행기 안에서 동반자 삼아 기내의 색다른 여정을 느끼고 싶다.

 

기자답게 밀도 높으면서도 가독성이 높은 글이라 단숨에 읽었다.

장거리 비행을 앞두고 있는 이 혹은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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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비행기 인문학 :) 평점9점 | j*******8 | 2017.08.04 리뷰제목
네이버 포스트 연재를 미리 보고나서 책을 보게 되었는데, 벌써부터 두근두근 여행의 설렘이 느껴진다.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을 그저 이동에 필요한 시간이 아닌, 즐거움의 시간이 될 수도 있도록 도와주는 각종 상식과 이론이 풍부하다. 장거리를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을 알고 즐기며, 꿀잠을 자보며, 밀린 독서와 영화감상을 즐길 수도 있는 행운이 이제 내게 올지도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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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스트 연재를 미리 보고나서 책을 보게 되었는데, 벌써부터 두근두근 여행의 설렘이 느껴진다.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을 그저 이동에 필요한 시간이 아닌, 즐거움의 시간이 될 수도 있도록 도와주는 각종 상식과 이론이 풍부하다.

장거리를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을 알고 즐기며, 꿀잠을 자보며, 밀린 독서와 영화감상을 즐길 수도 있는 행운이 이제 내게 올지도 모르겠다.

북미와 유럽을 밥먹듯이 다닌 작가의 유머를 잃지않은 경험담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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