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만점을 위한 얕고 넓은

세계사 툰 1

- 원시문명에서 중세까지

-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키워줄, 세계사툰

세계사나 역사에대해서 정말 '1'도 모르지만, 관심도 없었지만 아이가 크다보니 공부의 필요성이 느껴지더라구요.

아이에게 공부하라는 말 대신 함께 배워나가는 마음으로 교육하고 싶으면 공부를 해야 겠더라구요.

세계사 툰이라고 하니 왠지 쉽고 재미있게 보다보면 공부도 될것 같은 책 같아서~ 그리고 아이와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만나보게 된 책이에요. 

이 책의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카툰으로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점이겠죠?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만화로 되어있다보니 관심없는 역사라도 한번쯤은 읽어보게 하는 힘이 있어요.

재미있는 그림으로 원시시대부터 중세까지 표현되어 있어서 시각적으로 한번 인식하고 글밥으로 두번 인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웬지 머리에 쏙쏙 더 잘들어 오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이 책의 목표가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점에서 간단하지만 확실히 구별가능한 특징들만 콕콕 집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다른 잡다한 이야기는 쏙 빼고 딱 포인트만 전달해주니 오히려 헷갈리지 않는 다는 점에서

좋더라구요~ 깊으면 깊어질 수록 헷갈리잖아요...

그리고 한장이 끝날때 마다 실제 역사적 사실들에 관한 사진과 그 사진을 통해 알수 있는 사건과 지식을

한번더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이걸로도 부족하다 느꼈는지 돌발 퀴즈까지!!!

카툰만 집중해서 읽으면 맞출 수 있는 간단한 퀴즈로 한번 더! 흥미를 높여주고 자신감도 불러넣어 주어요~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역사 연대표가 정리되어 있어요.

정말 그 긴 시대에서 포인트만 딱딱 정리해 놓았어요! 그것도 한국사와 함께 세계사까지!

이것만 제대로 알아도 정말 반 이상은 공부한 것 아닌가 싶어요.

역사에서 중요한건 흐름인데 그 흐름을 연대표로 간단하게 정리했으니!

역사공부 할때 딱 이 연대표를 기준으로 살을 붙여가며 공부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사에 관심있는 아이라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관심은 없지만 필요한 아이라면 고학년이 읽으면

좋을 흥미유발 역사책 같아요!!

역사가 어렵다는 편견은 버려!

역사교육의 부재로 국가관마저 희미해지는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시대에 최근 재미있는 역사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너무 반갑다.  오래전 다른 아이들은 역사를 어려워하는데 나는 역사가 그렇게 재미있었다.

레알 그 자체의 사실들을 확인해보는 시간들이 어찌 즐겁지 아니할까.

하지만 역사는 그저 외우기 버거운 시험과목쯤으로 여기는 아이들에게 역사만화책은 적극적인 구애처럼

멋지다. 오래전 이런책으로 공부를 했다면 분명 100점은 따놓은 당상이었을텐데..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은 좋지만 가볍게 여기면 곤란하다.  다만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선은 다행스럽다.  제목처럼 '만점을 위한 얕고 넓은'역사책이기보다 머리속에 세계사지도를 그리기에 더 알맞다는 정의가 더 어울리는 책이다.

역사교육에서 시대별 사건별 인물별 열거는 중요하다. 이렇게 재미있는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암기는 절로 될 것 같다.

암기를 도울 포인트가 곳곳에 열려있다.  '인류 역사를 바꾼 중국의 4대 발명품'같은 포인트는 반드시 외워두어야한다.  요거 시험에 꼭 꼭 나오니까.

승부욕을 자극하는 또다른 팁은 바로 역사 돌발 퀴즈! 요거 요거 역사시험에 꼭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물론 시험을 위한 독서가 되어서는 안되지만 꿩먹고 알먹고 독서는 바람직하다.

로마제국의 네로황제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불타는 로마시를 보면서 시를 읊었다는 사실은 진실일까?

역사는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색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그런점에서 다양한 역사책을 만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선생님도 몰래 보는 세계사'책이라니 더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요즘 다시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는데 아이들에게 문턱을 낮춰 다가온 이 책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눈을 크게 떠보자. 역사! 의외로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이 책 [세계사 툰 1 - 원시문명에서 중세까지]를 통해서 그 시대의 '세계사'를 '만점을 위한 얕고 넓은'이라는 수식어 만큼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특별한 독서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책 [세계사 툰]은 2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인데, 독서 대상으로 아이들을 겨냥하고 있기에 아이들의 마음의 눈높이를 잘 맞추어서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들로 접근하고 또 당대의 역사적 세계 곳곳마다 어떠한 일들이 주요하게 발생하였는가에 대해서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세계사'를 처음 마주하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 맞춰주고 있으며 이 책 속에 나타나는 만화 속 등장인물들에 집중하다 보면 마치 그 시대의 역사 속에 직접 빠져들어온 듯, 생생하고 친근하게 만나고 또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1권인 이 책은 '원시문명에서 중세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어서 그 시대의 역사들을 거시적으로 잘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좋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4장에서는 '대항해 시대와 팽창하는 유럽'이라는 타이틀로 '종교 개혁과 종교 전쟁' 과 '영국의 청교도 혁명과 명예 혁명', 그리고 '절대주의의 등장' 등의 역사적 내용들을 잘 다루고 있습니다. 더불어 역사와 관련지어 '타지마할'과 '마추픽추' 등을 잘 소개해주고 있는 점도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더욱 크게 불러일으키기에 좋아요!

＜세계사 툰＞ 시리즈의 멋진 1권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이랑 함께 읽기에 너무나도 좋은 이 책 ＜세계사 툰＞!!!~ 이 ＜세계사 툰＞의 1권은 '원시문명에서 중세까지'의 시대를 다루면서 즐겁게 만화형식으로 세계사 이야기를 만나게 해주니 아이들은 이 책 자체에 푹 빠져서 즐겁게 읽고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세계사 툰＞ 1권을 통해서 독특한 만화풍의 힘과 그것이 보여주는 색다른 매력은 물론이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해볼 거리가 참 많다는 것까지도 두루두루 알게 되어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당연히 알고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마주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재미있게 빠져들고 또 이야기들을 찾아내어 즐겁게 마주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 책의 묘미~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세계사' 공부에 지대한 도움을 주는 재미있는 책이라고 즐겁게 소개하고 추천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튠'이어서 더욱 즐겁고 쉽게 접근해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라도 행복한 원시문명과 중세까지의 역사를 더듬어볼 수 있다는 멋진 장점이 있기에 더 인기가 치솟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의 즐거운 책친구가 되어줄, 그리고 세계사에 관심과 흥미를 무한히 불러일으킬 이 책의 특별함에 더 깊이 빠져드는 기분입니다.

2권을 바로 보고 싶어하는 가족 모두의 마음을 따라서 2권을 향해 고고~ 하렵니다. 즐거운 가족 독서시간의 중심이 되기에도 손색이 없는 좋은 책을 만나서 기쁘고 또 반가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