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교육
미리보기 공유하기

최고의 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형 인재를 만드는

리뷰 총점 8.9 (47건)
분야
사회 정치 > 교육/환경
파일정보
EPUB(DRM) 29.81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구매 내용은 좋으나 번역때문에 읽기어렵습니다 평점7점 | YES마니아 : 로얄 j******1 | 2019.08.24 리뷰제목
내용이 좋은데 반이상 읽으니까 번역체의 어색한 번역때문에 책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이역자가 한 번역책은 차라리원서로 읽는게 낫겠습니다 문장구조상 말이안되는부분이 꽤 있습니다. 234페이지의 (모든 사람은 다른 신념을 지닐 수 있지만 그 신념들을 점검하는 데 쓰이는 증거의 기준들이 사실상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깨닫게 될 때이다) 교육을 전공했을지 몰라도 번역은 몇권 하
리뷰제목
내용이 좋은데 반이상 읽으니까 번역체의 어색한 번역때문에 책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이역자가 한 번역책은 차라리원서로 읽는게 낫겠습니다 문장구조상 말이안되는부분이 꽤
있습니다. 234페이지의 (모든 사람은 다른 신념을 지닐 수 있지만 그 신념들을 점검하는 데 쓰이는 증거의 기준들이 사실상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깨닫게 될 때이다) 교육을 전공했을지 몰라도 번역은 몇권 하신것같은데 이 책 번역 엉망입니다. 차라리 전문 번역인이 번역하고 감수를 해당분야 전문가가 하는게 낫겠네요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구매 교육 평점8점 | u*****0 | 2019.07.25 리뷰제목
유튜브에서 책소개 하는 코너가 있어 알게 되었습니다..요즘같이 정보도 많고..할 것도 많은 세상 아이 교육을 위해서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입니다..유튜브에서 책소개 하는 코너가 있어 알게 되었습니다..요즘같이 정보도 많고..할 것도 많은 세상 아이 교육을 위해서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입니다..소개자분 께서 1시간 가량 소개를 해주셨는데..좋은 책 같아요한번 쯤은 읽어보
리뷰제목

유튜브에서 책소개 하는 코너가 있어 알게 되었습니다..요즘같이 정보도 많고..할 것도 많은 세상 아이 교육을 위해서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입니다..

유튜브에서 책소개 하는 코너가 있어 알게 되었습니다..요즘같이 정보도 많고..할 것도 많은 세상 아이 교육을 위해서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입니다..소개자분 께서 1시간 가량 소개를 해주셨는데..좋은 책 같아요

한번 쯤은 읽어보면 좋을같 같아 구매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교육이 변화할 때이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g | 2021.03.16 리뷰제목
21세기는 인터넷이 보편화된 시대이다. 책 속에서 길을 찾던 시대에서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도구를 통해 지식을 검색한다. 필요한 정보나 지식은 검색창에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얻어낼 수 있다. 20세기 정규교육처럼 답이 정해진 문제에 대한 공부는 쓸모가 없어지고 있다. 일명 하드스킬이라고 불리우는 국어, 영어, 수학 등만을 위주로 한 교육은 앞으로 시대에서 설 자리가 줄
리뷰제목

21세기는 인터넷이 보편화된 시대이다. 책 속에서 길을 찾던 시대에서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도구를 통해 지식을 검색한다. 필요한 정보나 지식은 검색창에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얻어낼 수 있다. 20세기 정규교육처럼 답이 정해진 문제에 대한 공부는 쓸모가 없어지고 있다. 일명 하드스킬이라고 불리우는 국어, 영어, 수학 등만을 위주로 한 교육은 앞으로 시대에서 설 자리가 줄어든다. 하드스킬에 맞서는 소프트스킬이 필요하다. 이 책은 소프트스킬을 6C 로 나뉘어 설명한다. 협력(collaboration), 의사소통(communication), 콘텐츠(content),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창의적 혁신(creative innovation), 자신감(confidence). 4차 혁명이라고 하는 21세기는 하드스킬+소프트스킬의 조화로 변화하는 세상에 대처해야 한다.

1. 협력

: 무리에서 1등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독식하던 시대는 저물어 가고 있다. 협력을 통해 호모사피엔스가 생존할 수 있었던 것처럼 공감능력, 상대방의 생각읽기, 그리고 이해하기 와 같은 능력은 더 유연하고 창의적 결과물을 이끌어 낼 수 있다.

 

1단계: 혼자서

부모가 아이에게 협력을 위한 스캐폴딩(지지대)를 제공.

ex) 아이가 블록을 쌓고 있을 때 도와줌 >>>> 같이 했을 때 더 나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인지시킴.

 

2단계: 나란히

공동작업 + 사회적 통제력

(하나의 작업을 도와 같이) (자신의 공간은 유지하되 타인의 공간에는 침입X)

? 공동의 목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지만, 각자의 단일작업을 함. 전체를 종합적으로 계획해서 뭉쳐지는 단계는 아님. 실제적인 협력이라고는 할 수 없음.

 

3단계: 주고받기

의견교환, 토론, 논쟁

 

4단계 : 함께 하기

공통이 목적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의견이 다른 이, 관련이 없어 보이는 영역, 심지어는 경쟁자와도 협력해 목적으로 하는 무언가를 만드는 단계. 신뢰를 토대로 한 논쟁과 토론 그에 따른 결과물에 구성한 한명 한명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동의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2. 의사소통

: 진정한 의사소통은 나의 의견을 말하고 쓰는 기술 뿐 만 아니라 귀담아 드는 경청의 기술이 포함된다.

1단계 : 감정그대로

유아기의 아이처럼 감정을 있는 그대로 거르지 않고 발산하는 단계.

 

2단계 : 보여주고 말하기

듣는 사람의 반응 신경 쓰지 않고, 사실들의 나열만으로 이루어진다. 강의식 수업방식과 비슷하다.

 

3단계: 대화하기

토론 등과 같이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는 단계로 경청의 기술이 요구된다.

 

4단계: 공동의 이야기하기

서로 이야기를 만들어 연극하는 가장 연극놀이에서는 상대방의 감정과 분위기를 읽고 이해하며 나의 의견을 전달해 가상의 연극을 만들어간다. 4단계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협력놀이에서는 높은 수준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

 

 

3. 콘텐츠

: 이미 알려진 사실만을 가르치는 데에서 모호하게 정의된 문제를 풀어내는 방향으로 콘텐츠가 제시되어야 한다. 사실만을 묻는 콘텐츠는 정해진 답을 암기하고 숙지하는 단계에서 학습이 끝나지만, 모호하게 정의된 문제의 경우는 깊은 학습과 깊이 사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1단계: 조기학습과 특정상황

오직 자신이 배운 의미만을 최소한도로 이해하며, 다른 분야와 교차해서 함께 묶어내지 못한다. 즉 지식의 유연성이 없다. >>>>> 겉 표면만 더듬는 정도의 학습.

 

2단계: 폭넓고 얕은 이해

여전히 외관이 중요하지만 서로 간의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음. 추론의 시작. 아직 은유에 대한 이해가 부족

 

3단계: 연관 짓기

외양만 보는 게 아니라 서로 공유하는 연관성을 보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지식을 확장해 나간다. 관계에 주의를 기울여 구체적인 사실들의 연관성을 보지만, 전체적 그림은 이해하지 못함.

>>>>>> 활동, 참여, 의미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4단계로 업그레드.

 

4단계: 전문성

큰 그림 (통찰력)을 보기 시작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교육에 끝이란 없다. 당신이 책을 읽고, 시험을 통과한다고 교육을 다 마치는 건 아니다. 당신이 태어나고 그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온 인생이 배움의 과정이다.” (p.203)

 

4. 비판적 사고

:관찰, 경험, 숙고, 추론 및 의사소통 등의 다양한 출처로부터 정보를 분석하고 종합하고 평가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1단계: 보는 대로 믿는.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믿기 시작, 주변의 영향을 쉽게 받음.

 

2단계: 사실을 비교하기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걸 알고 그 중 하나를 그저 선택함. 증거를 따져보기 보다는 흑백논리로 선택을 함.

 

3단계: 견해 갖기

다른 관점들이 있는 걸 알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현실에 더 전적으로 의지하기 때문에 개인적 신념이 자기 견해의 근거가 됨.

 

부정확하고 근거 없는 주장을 믿는 것은 모든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 교육적인 것 (예를 들면 위키피디아를 믿을만한 자료로 다뤄 시험에서 문제를 놓친다거나)에서부터 대인관계 (잘못된 소문으로 같은 반 친구와 언쟁을 하게 되는 것), 건강과 관련된 문제 (미심쩍은 인터넷 자료를 신뢰해서 의학적 결정을 내린다거나) 그리고 기타 등등.” (p.233)

 

4단계: 증거찾기와 복잡한 의혹들 다루기

이질적인 자료로부터 정보를 논리정연한 전체로 밀접하게 결합시키는 능력.

모든 정보를 똑같이 옳다는 전제에서 증거를 토대로 분석, 종합하는 능력.

 

5. 창의적 혁신

:세상에 존재하는 않은 것에서 새로운 것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오래된 부품을 가지고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창의성 이다.

 

1단계: 실험하기

규칙이나 감독하에서 실험하기 보다는 놀이처럼 자유롭게 이것저것을 해 보는 것, 즉 관심과 흥미 있어 하는 것을 만지작거리는 단계.

 

2단계: 수단과 목표찾기

단순 놀이에서 정확한 목표를 갖는 걸로 진화하는 단계로 학습+실행+실패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성장해 간다.

단순 관심과 흥미에서 목표를 가지고 학습과 실패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는 단계

 

3단계: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기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가지게 됨

준비가 되어 있는 단계로 기회포착+비판적 사고가 가능하다.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지게 되는 단계.

 

4단계: 비전 품기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비판적 사고로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 냄.

실패와 동료들의 거부감에도 포기를 모름.

 

6. 자신감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주는 분위기, 실패가 그 사람의 능력을 결정짓는 분위기에서는 누구도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 자신감은 실험, 생각, 질문 그리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학습에서 나온다.

 

1단계: 시행착오 겪기

 

2단계: 자리확립하기

사회적 비교를 하는 단계로 타인과의 비교에서 나의 위치를 파악함. 자존감이 낮아질 위험성이 크다. 따라서 노력에 대한 칭찬이 자존감을 높이고, 동시에 자신감도 높아져 또 다른 모험을 할 수 있다.

 

3단계: 계산된 위험감수하기

일어날 결과에 대해 신중하게 분석한 후 시도.

위험을 계산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며, 그들의 지적, 사회적 문화적 세계에 대해 스스로 질문한다.

 

4단계: 실패할 용기

성적, 즉 결과보다 노력과 연습에 집중하면서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실패는 학습의 도구가 된다. 자신감과 모험심이 상승.

 

위대함은 실패의 이유와 실패가 변화와 성장의 계기가 되는 과정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가 별을 따려고 하지 않는다면 실패할 일은 없겠지만 인생을 변화시킬 새로운 겻을 얻기 위한 용기 또한 갖지 못할 것이다.” (p.323)

 

이 책에서 주장하는 6C를 키우기 위해서는 조용히 오래 앉아서 책만 보는 방식의 교실에서 몸 뿐 만아니라 생각까지도 분주하게 움직일 수 있는 교실분위기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구매 최고의 교육 평점10점 | p******0 | 2020.08.29 리뷰제목
이 책은 교육 유튜브 채널 몇가지를 구독중인데몇몇 유튜버들이 이 책의 내용이라며 강의한 영상을 보고 동감하는 내용들이 많아 구매해 보게 되었습니다.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대체로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아이의 역량 강화가 학습적인 지식 습득만이 아님을 강조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고,앞으로 교육계의 변화를 예측한 부분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한번
리뷰제목

이 책은 교육 유튜브 채널 몇가지를 구독중인데
몇몇 유튜버들이 이 책의 내용이라며 강의한 영상을 보고
동감하는 내용들이 많아 구매해 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대체로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이의 역량 강화가 학습적인 지식 습득만이 아님을 강조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교육계의 변화를 예측한 부분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한번 더 읽고 싶은 책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구매 [전성호]최고의 교육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a***1 | 2020.02.16 리뷰제목
[전성호]최고의 교육   로베르타 골린코프와 캐시 허시-파섹의 공저로 교육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면서 아이들에게 6C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미래교육을 위한 근본적이니 출발점과 철학이 인류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현재 인류가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다. 새롭게 21세기에 접
리뷰제목

[전성호]최고의 교육

 

로베르타 골린코프와 캐시 허시-파섹의 공저로 교육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면서 아이들에게 6C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미래교육을 위한 근본적이니 출발점과 철학이 인류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현재 인류가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다. 새롭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 중에서 결국에는 소프트 스킬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밝히고 있다. 소프트 스킬 중에 6가지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에서 나오는 6C는 협력(Collaboration), 의사소통(Communication), 콘텐츠(Content),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창의적 혁신(Creative innovation), 자신감(Confidence)이다. 6C의 발달 단계별로 4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4단계는 여기에서는 밝히지 않겠다. 왜냐하면 직접 읽어보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마지막에 6C와 놀이 학습의 연관관계를 볼 수 있다. 놀이와 이야기가 아이들의 학습에 원동력이 된다. 놀이 학습이 일반적인 긍정적 학습의 상징이긴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시간과 상상력을 사로잡는 과제들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이 일어난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긍정적 실패를 해보는 게 좋다.

 

이 책은 2018년에 출간이 되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지금 읽어봐도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강사로서 교육자로서 교육업에 근무하고 있다면 필수라고 생각한다.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예문아카이브출판사와 번역자이신 김선아님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3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8점 8.8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