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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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이제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잘 모르겠는 사춘기 어린이와의 공감 대화

리뷰 총점 9.9 (29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자기계발/생활
파일정보
EPUB(DRM) 29.9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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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평점10점 | s****u | 2017.05.21 리뷰제목
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고민을 들어주는 대마왕 차쌤의 솔직 발랄한 공감대화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나 사춘기가 걱정되는 부모들이 함께 본다면 도움이 되어 줄 책이 아닐까 싶어 더욱 관심갖게 된 책이랍니다.. 사춘기 어린이와의 공감대화로 사춘기를 맞은 아이들이 어떤 것을 고민하고 어려워하는지 대마왕 차쌤과함게 고민을 풀어볼 수 있
리뷰제목

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고민을 들어주는 대마왕 차쌤의 솔직 발랄한 공감대화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나 사춘기가 걱정되는 부모들이 함께 본다면 도움이 되어 줄 책이 아닐까 싶어

더욱 관심갖게 된 책이랍니다..

 

사춘기 어린이와의 공감대화로 사춘기를 맞은 아이들이 어떤 것을 고민하고 어려워하는지 대마왕 차쌤과

함게 고민을 풀어볼 수 있는 책 부모님이라면 꼭 보아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답니다.


 

part 4로 나뉘어 나도 날 잘 모르겠어요.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공부를 못하면 인생을 망치나요?

부모님과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등에 31가지에 질문으로 고민을 해결해 보며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춘기 아이들과 함께

어른으로 가는 길에 소중함이 되어줄 나의 사춘기 고민들을 꺼내어 봅니다.


현재 우리 아들이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 부부이지만,

전학을 통해 친한 친구들과 헤어져 현재 다니는 학교에서에 적응이 쉽지 않아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학교생활이 하루에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아들이기에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왕따를 당하고 있는 건 아닌지도 걱정이 되겠지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로 여자친구, 남자친구간에 어려움도 생길 수 있는데

서로에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려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부모님도 학생들도 제일 큰 걱정거리에 하나인 공부인데요.

자신의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고민해보게 되지요..

자신의 미래까지 결정지을 수 있기에 모두에 집중을 받고 있는 공부.

지금 내가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가 내 미래에 도움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생기면서

학원에 꼭 다녀야만 하는지 학교를 꼭 다녀야만 하는지에 대해서도 불분명해지며 의문점만 늘어나게 되는 시기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시기이기에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을 믿고 다독여 주며 지금 이 시기가 미래에 아주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설명해 주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다시 배우게 되었답니다..

마음 속에 생각은 다 다르기 때문에 말하지 않으면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면서 힘든 부분은 꼭 도와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보아야 겠다는 것을 배우게 해준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조력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나도 우리 아이들처럼 어려운 사춘기를 넘겼고,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 친구들에 기대고 싶을 때가 있었음을

기억하면서 아이들을 그 때 그 마음으로 대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는데요.

사춘기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며, 인생에 큰 그림을 그리다보면 꼭 필요한 과정으로 미래

어른이 되는데 있어서 소중한 시절이 되어줄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용기를 내어 잘 이겨나가며, 모두가 다 잘 할 수는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해주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던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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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성장통을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면 좋을 책이네요~ 평점10점 | h******6 | 2017.05.01 리뷰제목
둘째라서 그런지 애교가 많아서 그런지 항상 애기같이 늦껴지는 둘째 아이가 벌써 5학년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이가 제 핸드폰으로 성인 웹툰을 봤더군요. 아이에게 왜 성인물을 보는지 물어보니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엄마 눈에는 항상 아이같고 작게만 느껴지는데 벌써 엄마만큼 쑥 커버린 아이를 이제는 엄마가 제대로 알고 아이에게 도움을 줘야할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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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라서 그런지 애교가 많아서 그런지 항상 애기같이 늦껴지는 둘째 아이가 벌써 5학년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이가 제 핸드폰으로 성인 웹툰을 봤더군요. 아이에게 왜 성인물을 보는지 물어보니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엄마 눈에는 항상 아이같고 작게만 느껴지는데 벌써 엄마만큼 쑥 커버린 아이를 이제는 엄마가 제대로 알고 아이에게 도움을 줘야할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일에도 짜증을 내고 별 말도 없는 걸 보면 우리 아이가 사춘기를 겪고 있나 봐요. 엄마의 이런 저런 충고보다는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을 읽어보게 하면서 천천히 생각해보게 하고 싶어서 팜파스에서 나온 열두살, 나의 첫 사춘기를 보여줬습니다.

아이는 제목을 보더니 아직 자기는 사춘기가 안 왔다고 이야기 하길래 사춘기가 시간을 정해놓고 오는 건 아니고 나도 모르게 오는 거라서 친구들 이야기를 통해 내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가고 내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미리 알아보면 좋지 않겠냐고 이야기 해주자 아이도 흔쾌히 받아들입니다. 책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저자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에게 충고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아이의 상태와 해결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중학교때느 생각했던 고민들을 이제는 초등학교 아이들이 하나 봅니다. 아이는 책을 읽어보더니 공감가는 내용도 있고 아직은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고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또래의 친구들이 대부분 이렇다는 걸 알게 되어서 조금 안심도 되고 자꾸 오락가락 하는 마음을 잡아줄 수 있는 버팀목이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 합니다.

성장통을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면 좋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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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이들 상담의 실제 [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평점10점 | k******0 | 2017.06.29 리뷰제목
<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2017. 4. 24. 초판 1쇄지은이 차승민팜파스   <아이의 마음을 읽는 영화 수업>, <선생님 사용 설명서>,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 <학생 사용 설명서>의 작사 차승민 선생님의 책이다.  차승민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참 재미있는 선생님이라고 느꼈다.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고, 장점을 남들에게 퍼~ 주는 분이다. 영화
리뷰제목
<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2017. 4. 24. 초판 1쇄
지은이 차승민
팜파스 
 
 
<아이의 마음을 읽는 영화 수업>, <선생님 사용 설명서>,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 <학생 사용 설명서>의 작사 차승민 선생님의 책이다. 

 

차승민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참 재미있는 선생님이라고 느꼈다.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고,

장점을 남들에게 퍼~ 주는 분이다.

 

영화는 재미있다.

재미있는 영화를 수업으로 끌어들여 영화 읽기를 실천하시는 분이다. 

 
이번에는 첫 사춘기를 만나는 아이들과의 공감대화다.

상담이라고 하지 않은 것은 아마도 '상담'이라는 말이 주는 업무감 때문인 것 같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들어주고, 대화로 풀어가는 책이다. 

 
5학년 혹은 6학년에 많이 찾아오는 사춘기.
아이들의 질문에 찬찬히 공감하며 답해 주고,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과정이 보인다. 
 
아이들의 생각, 질문에 적절한 답을 찾지 못한다면 따라하기로 극복하라고 권하고 싶다. 선생님들, 학부모님들이 읽으면 상담에 도움이 될 듯 하고, 사춘기를 맞는 어린이들이 읽으면 나만 그런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고 공감할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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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모와 교사가 모두 읽어야 할 책 평점10점 | s********2 | 2017.06.18 리뷰제목
차승민 선생님의 글은 선생님만의 매력이 있다국내에 있는 사춘기에 관한 책 중에 가장 공감이 많이 가며 읽고 난 후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감이 잘 오는 책이라고 생각한다사춘기를 이론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닌, 이 아이들과 십수년을 같이 지내온 경험이 바로 그 증거이다교사뿐아니라 부모님들도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본다아니, 아이들도 읽어야 한다초등학교,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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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민 선생님의 글은 선생님만의 매력이 있다

국내에 있는 사춘기에 관한 책 중에 가장 공감이 많이 가며 읽고 난 후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감이 잘 오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사춘기를 이론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닌, 이 아이들과 십수년을 같이 지내온 경험이 바로 그 증거이다

교사뿐아니라 부모님들도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본다

아니, 아이들도 읽어야 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각 학급에 비치해두고 읽어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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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열두 살, 나의 첫 사춘기 평점10점 | l*****0 | 2017.06.07 리뷰제목
요즘은 사춘기가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 되는 게 보통이다. 빨리 찾아오는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접하게 되는 다양한 정보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아이들이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가 만만치 않다. 힘든 아이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줄 사람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아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나, 친구, 공부, 부모님이라는 큰 주제로 나누어
리뷰제목

요즘은 사춘기가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 되는 게 보통이다. 빨리 찾아오는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접하게 되는 다양한 정보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아이들이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가 만만치 않다. 힘든 아이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줄 사람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아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나, 친구, 공부, 부모님이라는 큰 주제로 나누어 직접 대화를 나누듯이 들어주고 공감해준다. 혼란스러운 마음을 보듬어주면서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방법도 알려준다. 사춘기 어린이와 부모님, 선생님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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