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가깝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라도 서로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그런데 좀 친해지면 서로 예절을 지키는 것에 소홀해 질 수 있다.

내고집만 내세우지 말고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살펴보고

화나지 않게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내는 모습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친구사이에 예절을 지키면 크게 다툴일도 없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

그걸 쉽게 잊고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인간관계를 맺는 법을 우리 어렸을땐 다자녀시대라서 자연스럽게

가정에서 터득하는데 현대는 한 두자녀만 기르니 관계를 맺는 법이

서툴고 미숙한 점이 많은것 같다.

다문화 친구들의 외모가 우리 아이들과 다르다는 관점을 꼭 알아야 한다.

점점 한국에도 외국인이 늘어나고 다문화 가정도 늘어나는데

이러한 다양성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 들이는 문화가 형성되였으면 좋겠다.

"기분 나쁘다"는 말보다는 친구를 칭찬하는 말을 하면 친구사이가 더 행복해진다는 사실.

'칭찬노트'를 만들어 번갈아 가면서 쓰는 칭찬노트는  좋은 아이디어이다...

"말할때마다 사람의 얼굴도 바뀐다."

"내 얼굴은 내가 하는 말을 닮아 간대요! 라는 말~ 정말 맞는 말이다.

나쁜 말을 할때와 예쁜 말을 할때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둔걸 보면 공감이 간다.

친구관계의 작은 부분까지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줄 책속의 작은 교실~을 만날 수 있었던 책이다.

학교생활에서 친구들간의 관계를 더 원만하게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초등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지침서 같은 내용이 가득하다.

만화와 스토리텔링, 알찬 정보글을 읽으며

아이의 행복한 친구관계와 함께 인성도 쑥쑥! 자라날 것 같다.

자기 마음대로만 하려고 하는 친구가 있으면 아이들이 계속 양보하고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주인공 상식이는 늘 고집을 부리는 영재 때문에 고민이다.

뭐든지 자기 뜻대로 움직여 주길 바라고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울기까지 한다.

영재는 고집 부리는 것을 멈추고 다른 친구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속담에도 있듯이 '벼는 익을수룩 고개를 숙인다.'는데 영재는 과연 고개를 숙일까?

이 책을 읽다보면  친구관계의 해답을 찾아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목차만 보아도 책의 내용을 알 수 있듯이

양보하는 마음과 고집을 부리거나 우기지 말자,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하기, 친구를 칭찬하기,

어려운 일을 겪는 친구를 도와 주자,

친구에게 바른말, 고운말을 쓰고, 항상 밝은 얼굴을 해라.

맛있는건 친구와 나눠 먹고

친구를 따돌리면 안된다....등등..

생활 속 행복한 친구관계16가지 방법들이 그림과 같이 잘 소개되여 있다.

아이들이 친구관계를 맺는데 있어 꼭 알아 두어야 할 점들만 있어 읽히기에 좋았다.

친구 관계, 이것만은 알아 둬!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박현숙
저자 박현숙은 아주 어렸을 때는 화가가 되고 싶어요. 백일장에 나갈 때마다 상을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답니다.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내 용돈, 다 어디 갔어?》, 《수상한 아파트》, 《국경을 넘는 아이들》, 《아미동 아이들》, 《어느 날 목욕탕에서》, 《할머니가 사라졌다》, 《수상한 우리반》, 《지하철역에서 사라진 아이들》, 《놀아도 괜찮아, 딱친구야》, 《햄버거랑 피자랑, 맛있는 것만 먹을래!》, 《나쁜 버릇, 내일부터 고칠게요》,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생활예절 교실》시리즈 외 많은 책이 있습니다.

그림 : 박연옥
그린이 박연옥은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뒤, 어린이 책 그림 작가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느꼈던 신 나고 즐거운 마음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 《엄마, 국어공부는 왜 해?》, 《산소가 뚝!》, 《햄버거가 뚝!》, 《아홉 살 선생님》, 《책 괴물이 나타났다》, 《토론은 싸움이 아니야!》, 《공공장소 예절, 이것만은 알아 둬!》, 《안전 습관, 이것만은 알아 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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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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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생활예절 교실 5번째 이야기..

새학기가 되면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가..

새 친구를 사귀는 데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이

같이 함께 한다는 것이다.

딸아이도 새학년, 새 반에서 좋은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기도 하고,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늘 말한다.

아빠 직업상 잦은 이사로 아이가 전학을 몇 번씩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장 큰 고민은 교우관계일 수 밖에 없다.

성적보다도 사실 이 문제가 더 예민하다고 생각된다.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있을까.

학교 생활에서 어떻게 보면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된다.

행여나 친구랑 다투거나 싸우기라도 하면

잔뜩 풀이 죽어서 하루 일과가 엉망일 것도 당연하고,

아이의 생활에 미치는 감정 변화가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오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그런 친구 관계를 더욱 좋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말해준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친구를 칭찬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

칭찬은 마술처럼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드는 전염성이 큰 효력이 있다.

소중한 친구와 칭찬 노트를 함께 써보면 어떨까.

예전에 학창시절에 번갈아가면서 쓰는 교환 일기를 썼던 기억이 있는데

여자 아이들은 그런 사소한 부분에서도 감동받고

더 둘의 관계를 끈끈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친한 친구일수록 바른 말 고운 말을 써야 한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란 속담처럼

말의 힘이 참 중요하다.

내가 내 뱉는 언어 습관을 돌이켜보며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지금 나는 어떤 말을 더 많이 하는지..

그리고 따돌림을 당하지도 시키지도 말아야 하는데

참 요즘 슬픈 이 현실을 마주하면 마음이 답답해진다.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왕따를 시키는 일은 결코 옳지 않다.

이 문제는 정말 아이와도 진지하게 이야기 나눠보기도 했다.

이 외에도 내 말만 하지 말고

친구의 말도 잘 들어 줄 수 있는 아이..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 등..

여러가지 긍정적인 모습 속에서

친구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할 수 있는 올바른 관계 맺는 법을 이 책에서 배워볼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늘 마주치는 친구이지만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애정을 담아

표현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자라나길 희망한다.

전에 안전 습관, 이것만을 알아 둬!를 본 우리 아이들~

너무 재미있다며 이 책 시리즈에 팬이 되어버렸다.

나 역시 중요한 내용들이 아이들이 보기에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책이라

너무 만족스러웠던 책이다.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생활예절 교실 05

생활 속 행복한 친구 관계 맺는 법 깨우치기

친구관계, 이것만은 알아 둬!!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생활예절교살 5권 완권 중 5번째 책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너무 중요한 "친구관계"에 대해 배워보는 책!

이번 책 역시 아이들도 좋아하고 나 역시 너무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정말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의 차례^^

친구관계에 대해서 알려주는 이야기를 이렇게 그림과 글로

한눈에 쏙 들어오게 구성되어 있는 차례가 너무 마음에 든다.

많은 좋은 내용들이 있지만 8번째 친구를 따돌리면 안 돼요

부분을 소개해볼까 한다.

우리 아이들 학교생활에서도 심지어는 회사에서도 너무 문제가 되는

따돌림.. 이로부터 학교폭력이나 다른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아이들에게 바른 교육이 정말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친구를 따돌리면 안 돼요 라는 제목과 함께

상식이 반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놀이 '투명인간 놀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상식이 반에 '투명인간 놀이'로 인해 상식이는 반에 들어갈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된다고 한다. 투명인간이 되면 외롭고 슬프기때문에 말이다.

이 부분을 너무 리얼하게 그림으로 잘 그려놓았다.

그걸 보고 마음이 아픈 건 나만 그럴까?

어찌보면 내가 학교 다닐 때의 상황이었을지도 모른다.

나 역시 그 투명인간 놀이에 직접적은 아니었어도 간접적으로라도

참여한 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마음이 너무 아팠다.

상식이네 반의 고은이가 가람이를 싫어하며 다른 친구들에게

예쁜 스티커와 간식으로 친구들을  나눠주며 가람이를

같이 따돌리도록 행동을 유도하는 이야기를 통해

따돌림의 무서운 점을 이야기로 설명해주고 있다.

이렇게 생활 속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내용이 전달되니

아이들이 더 진지하게 이 내용을 받아들일 것 같아 좋은 부분이다.

그렇게 문제점 뒤에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따돌림을 시키면 어떤지

또 따돌림을 당하면 어떤지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마지막으로 이 부분을 본 아이들이 이 내용을 이해했는지

한 상황을 주며 어떻게 할 것인지 적어보는 페이지가 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야기와

그 일이 일어나는 배경, 그리고 사건, 그 일에 대한 문제점, 해결점

아이들이 이해한 내용을 생각으로 써보는 페이지까지

정말 이 생활예절교실 책은 구성까지도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다.

이 외에도 긍정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부분도 많다.

항상 밝은 얼굴을 해요

친구를 무조건 일르는 건 좋지 않아요

어려운 일을 겪는 친구를 도와주어요

친구를 칭찬해요

.

.

아이들이 학교라는 곳을 통해 많은 친구들과 어울림으로써

친구들을 대하는 행동의 인성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의 모든 사람들은 다들 어울려 화합해 살아야하기 때문에

바른 인성 교육이 없다면 그 사회는 많은 문제가 야기되기때문일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 관계에 대한 바른 면을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성화로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생활예절 교실 나머지 3권을 모두 구입했다.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봐서 하나도 아깝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진

마음도 몸도 건강한 아이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하나 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내 아이의 바른 인성교육을 원한다면 말이다.

새학년, 새학기가 되면 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죠~
친구들을 쉽게 잘 사귀는 친구들도 있지만
늘 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을 겼는 친구들도 많잖아요.

사실, 아이들은 친구들과 잘 지내는것 같다가도

금새 새로운 고민 거리가 생기는 이유가
바로 아이들의 친구관계인것 같아요.

친구관계만 좋아도

학교 생활의 절반 이상은 성공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들에게 있어서 친구관계는 정말 너무너무 중요한데~
이렇게 아이들이 행복한 친구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주 자세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생활예절 책이 있으니 참 좋네요. ^^

생활 속 행복한 친구관계 맺는 법 깨우치기
친구관계, 이것만은 알아 둬! 입니다.

아이들 그냥 내버려두면 알아서 친구들과 다 잘 놀아줄 것 같지만
기본 생활습관, 대화법, 행동 등등 하나하나 다 가르쳐 주어야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모든것을 알려 줄 수 있는 최고의 선생님이 바로 책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흔히 겪는 여러가지 상황을 16가지로 나누어서
공감하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친구관계의 작은 부분까지
어떻게 행동하고 말 해야 하는지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어서 좋아요~

또, 독후 활동처럼 아이가 책 속에 나와 있는 상황을 읽고
바르게 행동해야 하는 태도를 배운 다음
'나도 이제 잘 알아요' 코너에서 직접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다시한번 바르게 행동하는 방법에 대해 마음속에서 정리가 되니
바른 인성은 물론, 글쓰기 실력까지 올라가게 해 주니 일석이조네요*^^*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는 친구들의 비결까지~~~ 알려주면서
친구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친구를 배려하고 양보하기!

고운말과 바른말 쓰기!

친구를 칭찬하고 고마움을 표현하기!

고집부리지 않고 친구와 웃으며 대화하기!

친구를 따돌리지 않기!

행복한 친구관계를 맺는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 주는 좋은 책으로

친구들과 우정을 돈독히 쌓으면
학교 생활이 몇 배로 더 즐겁고 행복해 질거라는 생각이 드니
좋은 책 덕분에 아이는 물론, 엄마 마음도 행복해 집니다.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와 가치관, 또 친구들과 관계맺는 방법을
자세하고 세심하게 알려주는 좋은 책으로
아이의 인성도 올라가고, 학교 생활도 즐거워지는
생활예절교실 ＜ 친구관계, 이것만은 알아둬!＞
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 또, 저학년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2016.3.28

친구관계. 이것만은 알아 둬!

＜팜파스 출판 . 박현숙 그림 . 박연옥 그림＞

어느새 4학년이 된 찬이.

늘 친구와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사회성이 좋다는 생활기록 평가에 안심이 되곤 했지만

그래도 마냥 알아서 하게만 둘 수 없는 교우관계에 대해서

찬이가 스스로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생각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어요~

그러던차에 만난 도서

＜친구관계, 이것만은 알아 둬!＞

누군가는 꼭 알려주어야 할

아이의 인성과 가치관 그리고 관계의 기본을 알려주는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거라는 기대로 책장을 펼쳤답니다~

본문에 앞서 박현숙 작가님의 말을 읽으면서부터 푸핫~ 하고 웃음이 터졌어요~

며칠은 커녕 오전에 싸운 친구와 오후엔 함께 놀고,

어제 싸우고 "엄마, oo이 진짜 짜증나~ 이제 걔랑 안 놀기로 했어" 하고선

오늘은 마치 어제 일은 있지도 않았던 냥

신나게 함께 놀곤 하는 찬이의 모습이 생각났거든요~^^

박현숙 작가님, 아이들의 속성을 너무 잘 아시는 듯 해요 ㅎ~

16가지의 상황과 그에 따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친구관계, 이것만은 알아 둬!＞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팁 들이 빠짐 없이 알차게 채워진 듯 합니다~

마치 내 얘기인 듯~ 혹은 내 친구의 일 인 듯 공감 돋는 이야기로 채워진 책이라

꽤나 집중도 있게 재밌게 읽더라구요~

요럴 땐 왠지 본인이 찔리는 듯 한 상황이야기를 읽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ㅋ

무엇보다 좋은 건 ＜나도 이제 잘 알아요＞ 페이지~

이 페이지에서는 상황에 따라 자기반성과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는게 좋을 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점이 아주 괜찮았어요~

아이들의 속성상 너무나 솔직하다보니

느끼는대로 기분대로 행동하는 것 또한 자연스러워 보여

적어놓은 대답이 재밌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의 말투가 연상되어질 때 뿜어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기도 했어요~

엄마 아빠의 초등학교 시절의 이야기도 풀어놓고서

같은 상황이었을 때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대해서도 대화시간을 가져보았는데,

초등학생 시절 자신처럼 미숙했던 엄마아빠 어린시절의 경험담과 실수담은

아이에게 올바른 예를 들어주는 조언보다 더 좋은 조언이 되어줄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여러가지 상황에서 다양한 친구들의 성격을 간접적으로 격어보며

설령 친구가 이쁘지 않게 행동하더라도 이해로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고,

자신이 미운 행동을 한다면 스스로 돌아보며 반성하고

안 좋은 점을 고쳐나갈 줄 아는 멋진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