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누군가로부터 욕설을 듣는 사람은, 충격적이게도 `정상적인 사람의 뇌에 비해 상당히 쪼그라들어 버린 뇌량과 해마!` 뇌량이 손상되면, 양쪽 뇌의 정보가 원활하게 교류하지 못하여, 언어 능력이나 사회성이 문제가 생긴다. 해마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쉽게 불안해지고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욕을 듣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졸`이 분비되고, 뇌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 결과 뇌량과 해마 부위가 쪼그라드는 현상이 나타난다.`     

 배려와 친철은 온갖 모순을 해결한다. 얽힌 것을 풀어 주고 난해한 것을 수월하게 해 주며 암울한 것을 환희로 바꾸어 놓는다.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장영희 교수, 어린 시절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서 글을 쓰는 작가도 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도 되었습니다. 한 걸음도 걸을 수 없는 장애와 암 투병 속에서도 늘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지요. 그녀의 그런 힘은 바로 어린 시절 골목 친구들로부터 받았던 배려와 격려의 마음이었을 거예요.     

 웃음과 긍정은 같은 의미예요. 웃음이 많다는 건 그만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뜻이니까요. 웃음과 긍정은 아주 큰 힘을 가지고 있어요. 웃음과 긍정적인 생각은 바이러스와 같다고 해요. 바이러스처럼 널리 퍼져 나간다는 의미예요.    

 차이는 다름일 뿐이지 틀린 것이 아니에요. 편견이나 선입견을 가지는 건 `나와 다르면 틀린 것`이라고 여기는 잘못된 생각의 결과예요. 다름은 다양함을 의미해요.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편견이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첫 걸음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제일 보여주고 싶은 책이 바로 '인성'에 관련된 책이에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어쩌면 엄마인 제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을

책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기에 더욱 그런데요~

EBS 초등 인성 학교 1 : 내 마음의 소리

‘EBS 방송 대상 학교교육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우수 프로그램 EBS 스쿨랜드 인성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EBS 초등 인성시리즈가 나왔다고해서 아이들과 함께 만나봤어요^^

EBS 초등 인성학교 시리즈는

(1) 내 마음의 소리

(2) 함께 사는 세상

(3) 꿈과 미래

이렇게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우선 1권 내 마음의 소리를 읽어봤어요^^

인성에 관한 책을 다루는 책이니만큼 책의 차례에서부터

다양한 인성에 대한 주제들이 보였는데요~

EBS 초등 인성 학교 1 : 내 마음의 소리 에는

언어폭력/ 배려/ 웃음과 긍정/ 편견과 다양성

책임감/ 정직/ 용기/ 양심

이렇게 8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각 인성 주제마다 스쿨랜드의 다나가 학교와 집에서 겪은 이야기가 만화로 적힌 다나의 일기

다나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꽁짜 할머니의 인성 이야기

꽁자 할머니가 들려준 인성 이야기의 내용을 짚어주는 인성 특강

그리고 다나와 꽁자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핵심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만들어보는 인성 사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잘 짜여진 구성이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형식의 다나의 일기~

그 다나의 일기를 통해 고민을 풀어주는 꽁짜 할머니의 인성 이야기~

그 인성 이야기를 통해 더 자세히 배워보는 인성 특강까지

읽기 시작하니 한 테마를 모두 보게 되더라고요^^

거기에 책 속 이야기를 되짚어 생각해보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만들어보는 아이만의 인성 사전부분은

더욱 좋은 부분이고 말이죠^^

왜 욕을 하면 안되는지 주인 없는 돈을 갖는게 왜 나쁜지 등

아이들이 평소에 궁금해하고 한번쯤 던져볼만한 질문을 인성 주제에

제목으로 만들어 그에 대한 답을 구체적인 자료로 설명해줘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독서와 함께 바른 인성 교육을 할 수 있는 책이라 참 좋네요.^^

아이게에 책을 주니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 버리더라고요^^

재미있다고 하면서~

그리고 학교에 갖고 다니며 쉬는 시간을 이용해 또 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QR코드를 통해 스마트기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고요^^

제가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 건강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인성인지라

이번에 발매된 EBS 초등 인성 학교 시리즈가 너무 반갑고 고맙네요~

인성에 관한 창작동화나 전래동화도 많지만

현실에서 있음직한 실제 이야기를 통해 만나보는 인성 이야기라

초등 학교 아이들이 보면 더 와닿고 유익한 내용들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의 요청도 있었고 저 역시 너무 만족한 책이라 2권,3권도 구입해서 볼 예정이랍니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해 줄 말을 아이들이 공감할만한 또래친구 다나의 일기를 통해

인성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책이라

인성교육과 동시에 즐거운 독서 시간을 만들어 줄 너무나 좋은 책이었어요^^

EBS초등 인성학교 1.

내 마음의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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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되며 할일이 너무 많아진 백만돌이..

공부도 체육도 놀기도 열심히 잘 해야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이

바른인성을 만드는일..

​

좌충우돌 다나의 일기로 시작하는

유쾌하고 통쾌한 24가지 인성이야기.

​

다나의 일기로 시작해요

친구에게 욕을 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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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할머니가 들려주는 인성이야기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언어폭력.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

​

공짜 할머니의 인성특강

재미있는 탈무드 이야기도 곁들여서

아이의 인성을 만들어줄 특강이야기가 들어있어요

​

마지막엔

내가만드는 인성사전을 통해

언어폭력은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써보고 느껴보는 볼 수 있게 되어있는 책이에요

​

​

아직 1학년인 백만돌이는 조금 어려워 하지만

부모와 함께 읽다보면 혼자서도 척척 읽고 생각하고 쓰고 바른인성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유아때는 인성교육에 도움이 많이 되는 창작동화, 철학동화등

아이들에게 읽어 줄 좋은 책들이 많은데,

초등학생이 되니 아무래도 학습적인 면을 많이 찾게 되어그런지

아이들 인성에 도움이 되는 재미있으면서 좋은 책이 별루 없더라구요.

그러던 중 초등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너무 좋을 EBS 스쿨랜드 초등 인성학교를 알게 되었어요^^

EBS 스쿨랜드 초등 인성학교 1, 내 마음의 소리입니다~

또래 친구 '다나'가 일상에서 겪는 여러가지 일들을 통해

언어폭력, 배려, 웃음과 긍정, 편견과 다양성, 책임감, 정직, 용기, 양심 등

다양한 주제가 담겨져 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에 변화가 오도록 이끌어 주는 정말 너무너무 좋은 책이에요.

각 이야기가 시작되는 첫 페이지에 QR 코드가 있어요~

'EBS 초등사이트'의 '스쿨랜드-인성'으로 연결되는 코드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만 찍으며 영상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어린 동생들도 함께 보면서 교훈을 얻을 수 있으니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다나가 학교와 집에서 겪은 좌충우돌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먼저 만나요~

운동장에 자주 오던 귀여운 강아지가 똥을 누는것을 보고도, 

'내가 주인도 아닌데 뭘~ 누군가 치우겠지 뭐' 당연히 이렇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생각으로 그냥 둔 똥위로 다나가 넘어지게 되는 사건으로 

책임감이라는것에 대해 더 깊게 생각을 해 보도록 해 주어요.

이렇게 다나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양심, 정직, 편견과 다양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게 되구요.

다나의 일기를 보며. 아이는 '만약 내가 다나라면 어떻게 할지?'도 생각해 보네요.

다나의 궁금증 해결사인 꽁짜 할머니가 고민에 빠진 다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부분이에요.

100년 전, 독일의 심리학자인 맥시밀리언 링겔만의 줄다리기 실험과 

미국의 심리학자인 로버트 치알디니의 해변실험이야기를 통해

'방관자 효과'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위급한 순간에는 이 방관자 효과가 얼마나 무서운것인지도 스스로 깨닫게 되니

작은일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어 주네요.

더불어 힘이란 모일수록 커지는 법인 '시너지 효과'까지 배우게 되었구요.

시너지 효과로 더러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드는것은 물론,

소중한 생명까지 지켜낼 수 있다니 우리 어른들도 반성해야겠어요.

꽁짜 할머니에게는 가슴 찡한 동화와 실제로 있었던 일,

여러 학자의 실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자료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아이의 마음을 완벽하게 움직이고 변화시켜 주네요.

보통의 다른 책들은 착하고 바르게 행동해야하는 꾸며낸 이야기가 담겨 있지만

EBS 초등 인성학교는 실화나 실험자료 등 구체적인 실례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이 자신도 읽으면서 직접 겪을만한 일들이라 공감하고 더 집중해서 읽으면서

마음가짐은 물론, 스스로 무엇이 올바른지를 깨닫게 되고 행동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화분을 깬 것은 다나인데 찬우가 누명을 쓰게 되는것을 보고

정직하게 말 해야 하는건지 고민 하는  다나의 일기 뒤에는

이렇게 꽁짜 할머니가 실제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미국의 13세 소년 앤드류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어 철자 말하기 대회에서 

꼭 우승해서 세계적인 스타도 되고, 대통령도 만나고 싶어하지요.

열심히 공부하고, 밤낮으로 철자를 외우고 결국 결승에서 합격하여

어마어마한 상금과 트로피, 대통령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모든것을 다 이루게 된답니다.

그런데 정작 앤드류는 심사위원도 착각하고 놓친 자신의 틀린부분을

주저하지 않고 용기내어 당당하게 고백을 하다니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각종 신문과 잡지에서 "철자는 틀렸어도 대회에서는 진정한 영웅이다"라는 제목의

정직한 앤드류를 칭찬하는 기사를 보면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잘못했다고 밝히는것은 용기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것과

정직함이 살면서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것인지 아이와 함께 느끼고 감동했네요.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는 물론, 저도 제 자신을 되돌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인성특강＞에서는 꽁짜 할머니가 들려주는 인성 이야기에서 다시 생각해 볼 내용들을 짚어줘요.

생각의 가지를 뻗다 보면 고민의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되구요.

이야기의 주제와 관련해서 훌륭한 사람들이 남긴 명언들도 담겨 있어서 너무 좋아요~

＜ 거짓말을 하다가 들킨 사람은 진실을 말해도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다 ＞

정말 아이들은 물론, 우리 어른들도 삶에 있어서 정직은 너무너무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이렇게 다나의 일기속에 담겨진 좌충우돌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먼저 살펴보면서 

그속에 담겨져 있는 다양한 고민들이 아이가 충분히 자신의 일처럼 공감이 되면서 생각을 하구요.

꽁짜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실제 사례이야기와 실험, 통계 결과는 아이에게 

더욱 더 신뢰감을 주는 훈화말씀이 되어 머리와 몸에 많은 가르침을 주고

행동의 변화를 주더니 아이 삶 자체를 변화시켜 주는 탈무드 같은 책이어서 정말 최고입니다.

저희 아이는 탈무드처럼 교훈를 주고 지혜로움을 전해 주는 책을 좋아하는데요.

요 EBS 스쿨랜드 초등 인성학교 책이 자신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탈무드책 같다면서,^^

침대 머리맡에 두고 매일 한 단락씩 읽고, 또 읽으면서 마음속에 새겨두겠다고 하네요~

하나의 주제를 다룬 이야기 끝에는 내가 만드는 인성사전으로 마무리 지어요

다나와 꽁짜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핵심 주제들이 있구요.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만의 인성 사전을 만들면서 생각을 정리하는거에요.

다나가 먼저 써 놓은 글이 있으니 전혀 어렵지 않고,

따라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듯 써 내려가는 과정에서

아이의 어휘력은 물론, 문장 표현력도 올라가니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바른 인성도 갖추게 되고, 언어능력도 향상되는

일석 3조의 EBS 스쿨랜드 초등인성학교 정말 초등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필독도서라고 자신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렇게 하지 마라~ 저렇게 하지 마라~

백마디 잔소리 보다 아이 스스로 공감하며 느끼고 깨우치게 만들어 주는

좋은 책 한권이 아이의 몸과 마음을 바르게 가꾸어 준다는것을 실감하게 만들어 주는 정말 좋은책이네요*^^*

EBS 초등 인성학교 1

1~3권 중에 1권을 마지막으로 보게 되네요. 아무래도 책의 내용을 보고 선택을 하다

보니 이 부분을 마지막으로 저희 집에서는 선택을 해서 보게 되었답니다.

우리의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감정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어떻게 감정 처리를

해야 할지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짚어주고 싶은 마음에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겉 표지의 만화 컷으로 어떤 내용들을 다룰지는 미리 짐작할 수 있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른들의 많은 배려 속에서, 자존감을 높여준다는 명목하에

조금은 자기 중심적인 생활을 많이 해오면서 커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형제, 자매간도 많지 않은 편이고, 어릴 때부터 집에서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각자 스케쥴대로 바쁘게 살아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더욱 그렇게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일상 속에서 일들을

통해 이렇게 책으로 만나보면 간접적인 내용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 하나가 시작될 때마다 다나의 일기 페이지가 그림과 만화로 표현이 되어서

먼저 아이들의 시선을 끌게 되어 있답니다. 일상적으로 주고받는 대화와 상황들을

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대화하고, 생각하는지 한번쯤 부끄럽게 생각해보게

도와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에 꽁짜 할머니가들려주는 인성

이야기가 등장하면서 동화를 읽어 나가게 되어 있답니다.

처음부터 이론적인 딱딱한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재밌는 만화표현,

동화 형식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본격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짚어 줍니다. 주제와 관련된 명언을 시작으로

두 페이지정도의 양만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우리가 실천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도와주네요.

이야기 마지막에 내가 만드는 인성 사전을 통해 짤막하게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답니다. 칸이 좁이 않고 큼직한 글씨 표현으로

저학년도 이 정도의 학습은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표현이 되어 있는데, 재미난 동화처럼 읽어 보기도 하면서 깊이 있는 대화도

조금은 해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처음부터 무거운 느낌으로 읽어 나가지 않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도움이 되었답니다. 

맨 처음에 아이들의 언어 문제인 언어 폭력부터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아이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고, 이제는 문화가 되어 버린 욕의 세계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도 해보게 되었답니다. 그냥 길거리에서 아이들이 하는 소리를 듣기만 해도

얼굴을 찌푸리게 되는 일이 참 많은데,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얘기해보고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언어 폭력, 배려, 웃음과 긍정, 편견과 다양성, 책임감, 정직

용기, 양심. 우리가 살면서 알아가야 할 것들, 몸에 갖추어야 할 것들,

학교 공부만이 다가 아닌 평생 살아갈 무기가 될 이런 것들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아직 아이들은 모를 수도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자기계발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요. 어른이 되어서

그때서야 무언가 고치려드는 것보다는 어릴 때부터 바른 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많이 도와야 할 것을 알아가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의 책을 보면서 어른들이 더 배우게 되는 효과가 바로 이런 것 같아요.
아이들과 무거운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해볼 수도 있고,

우리의 습관 속에서 고쳐야 할 점도 생각해보고

유익한 내용을 많이 접한 만큼 생각도 클 수 있는 계기가 되게끔 도와준

책을 읽어본 소감은 만족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