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1940 한국 명작소설 2 : 모던보이, 문학을 만나다 문학사를 이해하는 관점, '시대를 읽는 한국문학' | 로맨스, 풍자, 계몽 등 작가별 대표작품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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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1940 한국 명작소설 2 : 모던보이, 문학을 만나다 문학사를 이해하는 관점, '시대를 읽는 한국문학' | 로맨스, 풍자, 계몽 등 작가별 대표작품을 만나다!

모던보이, 문학을 만나다 문학사를 이해하는 관점, '시대를 읽는 한국문학' | 로맨스, 풍자, 계몽 등 작가별 대표작품을 만나다!

리뷰 총점 9.8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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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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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1940 한국 명작소설 2 : 모던보이, 문학을 만나다 문학사를 이해하는 관점, '시대를 읽는 한국문학' | 로맨스, 풍자, 계몽 등 작가별 대표작품을 만나다!
이태준 외 5명 저
1931-1940 한국 명작소설 2 : 모던보이, 문학을 만나다 문학사를 이해하는 관점, '시대를 읽는 한국문학' | 로맨스, 풍자, 계몽 등 작가별 대표작품을 만나다!
1900-1930 한국 명작소설 1 : 근대의 고독한 목소리 문학사를 이해하는 관점, '시대를 읽는 한국문학' | 로맨스, 풍자, 계몽 등 작가별 대표작품을 만나다!
이인직 외 9명 저
1900-1930 한국 명작소설 1 : 근대의 고독한 목소리 문학사를 이해하는 관점, '시대를 읽는 한국문학' | 로맨스, 풍자, 계몽 등 작가별 대표작품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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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931-1940 한국명작소설2 평점10점 | s****4 | 2017.07.03 리뷰제목
이 책은..... 서평으로 읽게 되었다!!여러가지의 명작을 한 번에 간단하게 읽거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어서 서평으로 신청했고, 큰 딸 아이와 작은 딸 아이와 함께 읽기도 좋겠고, 또 학창 시절에 읽었던 책을 이제 읽는다면 어떤 마음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펼쳤다.작가의 소개와 함께 책을 읽을 포인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면서 이책은 시작을 한다. 그리고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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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평으로 읽게 되었다!!
여러가지의 명작을 한 번에 간단하게 읽거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어서 서평으로 신청했고, 큰 딸 아이와 작은 딸 아이와 함께 읽기도 좋겠고, 또 학창 시절에 읽었던 책을 이제 읽는다면 어떤 마음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펼쳤다.
작가의 소개와 함께 책을 읽을 포인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면서 이책은 시작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작가의 연보로 마무리가 된다^^
그리고 간단하게 정리 된 내용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으로 여기에 있는 모든 내용을 처음 부터 끝까지 다 이해하기란 어렵다^^
확실히 요즘에 나오는 어구체가 아니여서 다시 읽어도 좀 어렵다^^;;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나라면 이런 생각을 했겠지만,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든다.... 하는 마음이 확실히 구분 지어 지는 책이다^^
이래서 힘들어도 고전명작을 읽는 듯 하다.
예전에 힘들었던 우리 나라의 삶과 현재의 우리 나라의 삶을 다시 느껴보게 되는... 그런 책이다^^
책의 많은 내용을 일일이 서술 하기 보다는 읽어 보면서 느끼는게 가장 좋은 책일 것 같다.
수능 논술 대비 필독서라고 하니 추천해서 읽을 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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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국명작소설2 를 읽고 평점10점 | h*****9 | 2017.06.30 리뷰제목
목차에서 보면 우리학교 다닐때 읽었던 책으로 구성되어져 있고제목만 봐도 알만한 작품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우리의 아이들은 지금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책은 거의 읽지 않고 있습니다대입을 위아여 독서록을 위해서 또는 숙제를 위해서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어려운 원본 책 보다는좀 쉽고 접근하기 쉬운 구성들로 짜여져 있고요책의 내용 또한 한권의 정식
리뷰제목

목차에서 보면 우리학교 다닐때 읽었던 책으로 구성되어져 있고

제목만 봐도 알만한 작품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책은 거의 읽지 않고 있습니다

대입을 위아여 독서록을 위해서 또는 숙제를 위해서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어려운 원본 책 보다는

좀 쉽고 접근하기 쉬운 구성들로 짜여져 있고요

책의 내용 또한 한권의 정식 책 보다는 여러작품을 한권으로 접할수 있어서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한테 이 책으로 흥미를 불러 일으킬수 있으며

책의 접근이 문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한테 도움이 될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내가 먼저 책을 읽고 아이들한테 이 내용 아느냐 하고 물어볼수 있는책.

아이하고 내용을 같이 쉽게 공유할수 있는 책.

그런 책으로 이 책을 추천 합니다.

먼저 쉽게 접근을 해야 고전문학도 읽는 법입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보기 쉽지 않지요.

저 또한 다시 한번 읽을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소년기의 아이한테 고전을 한번 읽어보게 하고싶다는 부모님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어렵게 접근하지 마세요..지루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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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931-1940 한국 명작소설2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m | 2017.06.29 리뷰제목
1931-1940 한국 명작소설2애플북스학창시절 시험에 나오기에 어쩔수 없이 읽었던 기억이 있는 한국 명작 소설이다.동백꽃,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메밀꽃 필무렵등 예전에도 그랬지만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교과서에도 지금도 나오는 소설이다.학창시절때 읽었으니 20년이 넘어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갖고그때 느끼지 못했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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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1940 한국 명작소설2

애플북스

학창시절 시험에 나오기에 어쩔수 없이 읽었던 기억이 있는 한국 명작 소설이다.

동백꽃,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메밀꽃 필무렵등 예전에도 그랬지만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교과서에도 지금도 나오는 소설이다.


학창시절때 읽었으니 20년이 넘어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갖고

그때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느낄수도 있을것 같아 기대가 크다.

조금은 두꺼운 책이지만 10개씩이나 되는 문학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게 더 행복감을 준다.

시대와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며 문학적 상상력과 즐거움을 주는 책.


동백꽃에서 ‘나’는 감자를 건네주는 것으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닭싸움을 통해 그 애정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점순’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는 순박한 소년..

이게 바로 중학교 중간고사에 나왔던 문제이다..

 교과서에 실려있는 일부를 읽고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전체 내용을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책 표지에 수능, 논술대비 필독서라고 적혀있기에 아이에게 두세번은 반복해서 읽어보도록 해야겠다.

1931-1940 한국 명작소설2권 먼저 구입했는데

1900-1930 한국 명작소설1권도 얼른 구입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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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애플북스] 1931-1940 한국명작소설 2 - 모던보이, 문학을 만나다 평점10점 | d******5 | 2017.05.09 리뷰제목
한국문학 최초의 르네상스, 1931-1940년 대표작책을 자주 접하면서도 「1931-1940 한국 명작소설 2」 이런 종류의 책들을 읽을 생각을 해보진 못했다. 한국명작소설 이라 하면 학생들이 수능을 위해(?) 시험을 위해 읽는 그런 책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최근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겠다는 결심을 하며 읽기 시작한 책이었는데 학창시절에 읽었던 느낌과 많이 달라 참 신기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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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최초의 르네상스, 1931-1940년 대표작


책을 자주 접하면서도 「1931-1940 한국 명작소설 2」 이런 종류의 책들을 읽을 생각을 해보진 못했다. 한국명작소설 이라 하면 학생들이 수능을 위해(?) 시험을 위해 읽는 그런 책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최근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겠다는 결심을 하며 읽기 시작한 책이었는데 학창시절에 읽었던 느낌과 많이 달라 참 신기했다. 당시엔 느낄수도 보이지도 않았던 당시의 시대상황들이 눈에 보였고 주인공과 각 인물들에 대한 감정들이 전해지는 듯 했다. 어린시절 교과서에서 접했던 지루하기 짝이 없는 그런 소설이 아니었다.


열편의 소설마다 소설이 시작되기전 작가에 대한 소개와 소설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 덕분에 좀더 편하게 소설을 접할 수 있었다. 학창시절엔 소설이라기보다는 그저 국어 교과서에 실려있는 예문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40이 다된 나이에 다시 읽은 이 소설들이 그렇게 지루하기만 한 글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간혹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은 나뿐만 아니라 중학생인 딸 아이가 읽기에도 좋았다. 충분한 소개글들을 통해 작가와 소설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실려있는 일부가 아닌 단편의 전체 내용을 접할 수 있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듯 하다. 또한 엄마인 나와 함께 읽는 재미 또한 쏠쏠했던 듯 하다.


단편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소설들에 대한 관심도 생긴다.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작가들의 다른 작품들.. 시간을 일부러 내서라도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 지루할거라는 내 고정관념을 깨줬을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기에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읽으면 좋을듯 하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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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931-1940 한국명작소설2/애플북스/모던 보이, 문학을 만나다~ 평점10점 | a******7 | 2017.05.09 리뷰제목
1931-1940 한국명작소설2/애플북스/모던 보이, 문학을 만나다~         한국소설의 근대문학기를 든다면 1940년 이전이겠죠. 그 시절의 문학작품을 만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모던보이, 문학을 만나다. 1931-1940 사이의 한국 명작소설을 만나니 시대적 아픔과 슬픔, 지식인의 모순이 느껴져 기분이 묘하네요. 1930년대라면 이처럼 한국 문학사에 어두운 시대이지만 시대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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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1940 한국명작소설2/애플북스/모던 보이, 문학을 만나다~

 

 

 

 

한국소설의 근대문학기를 든다면 1940년 이전이겠죠. 그 시절의 문학작품을 만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모던보이, 문학을 만나다. 1931-1940 사이의 한국 명작소설을 만나니 시대적 아픔과 슬픔, 지식인의 모순이 느껴져 기분이 묘하네요. 1930년대라면 이처럼 한국 문학사에 어두운 시대이지만 시대를 읽고 한국 문학을 이해하는 기반이 된 시대인데요. 

 

 

 

 

이태준의 [달밤], 김유정의 [동백꽃]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 박영준의 [모범 경작생],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계용묵의 [백치 아다다], 유진오의 [김 강사와 T교수],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정한의 [사하촌] , 이상의 [날개] 등 많은 작가와 작품들을 보며 그래도 이 시절의 작품들이 대한민국 소설의 르네상스였군요. 최초의 르네상스인 이 시대의 작품 속에는 다수의 북한 문인들 작품이 수록 되어있답니다. 최근 표기법에 맞추어 더 쉽고 더 자연스럽게 읽힌다는 장점이 있고요. 작가 연보와 시대를 읽는 핵심 내용을 잘 정리 했기에 수능 기출 자료로도 손색이 없군요.      

 

 

 

 

처음에 나오는 이태준의 [달밤].

근대 단편소설의 완성자인 이태준의 달밤은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 소외된 약자에 대한 연민의 정을 그렸는데요. 모자라고 우둔한 황수건이라는 인물의 삶을 관찰자인 '나'의 시선으로 그렸답니다.  황수건이 학교 급사, 신문 배달원, 참외 장사 등의 일을 하면서 실패와 실패를 겪는 민중들의 삶을 그렸기에 애잔함이 묻어나는데요.   하지만 황수건을 바라보는 서술자의 시선이 그의 순박하고 우스꽝스럽기에 천진함과 낙천적인 성격을 동시에 보여준다는 점에서 애정과 연민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하겠죠. 이는 작가의 소박한 인간애와 고향과 옛 것의 향수에 대한 지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겠고요. 비극과 절망 중에도 따뜻한 시선이 그려지기에  부드럽고 따뜻한 세계를 만들어간다고 할 수 있겠죠.

 

[레디메이드 인생]은 도시공간에 사는 인물들의 모습을 그렸는데요. 지식인의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는 우리의 모습 같아서 씁쓸하기만 합니다. [사랑 손님과 어머니]는 여섯 살 옥희의 시선으로 그렸지만 두 어른의 사랑의 자연스러움과 서정이 그려져 있네요.. [김강사와 T교수]는 김만필이라는 지식인을 그렸지만 속물성에 기인한 인간성이 지식인의 자화상 같습니다. [메밀꽃 필 무렵]은 허생원과 처녀의 하룻밤 이야기를 담은 내용인데요. 소설이지만 시작 사정성이 담긴 평가를 받는 작품이랍니다.

 

이 책에는 사춘기 남여의 사랑을 토속적이고 해학적으로 그린 작품인 김유정의 [동백꽃], 일제강점기 지식인의 모순을 풍자적으로 그린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 농민문학을 완성한 박영준의 [모범경작생], 순수 애정을 문학으로 숭화시킨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지식인의 이중성을 냉정하게 비판한 유진오의 [김강사와 T교수], 소설의 시적 서정성이 백미를 이룬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이상의 [날개] 등 10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근대 문학의 태동기에 펼쳐진 우리의 명작소설을 아쉬운대로 읽으며 모던 보이가 된 기분이었는데요. 로맨스와 풍자, 계몽 등의 의미를 가진 작가별 대표작품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예전에 읽은 작품이지만 다시 읽으니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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