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리즘 1
공유하기

미쓰리즘 1

이보람 글그림 | 북로드 | 2017년 2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8.9 (27건)
분야
만화 > 코믹
파일정보
PDF(DRM) 54.52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도서의 시리즈 내서재에 모두 추가

미쓰리즘 2
이보람 글,그림
미쓰리즘 2
미쓰리즘 1
이보람 글,그림
미쓰리즘 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구매 짱잼 유쾌 통쾌 상쾌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y | 2020.02.05 리뷰제목
유쾌하고싶거나, 위로받고 싶을때~사알짝 펼쳐 보면 좋은 책!!웃음과 찡함의 공존!비급이지만 에이급스러운 꽤나 상쾌한 책입니다.가볍게 보기 시작했으나 끝은 무언가 마음에 남더이다.우선 가볍게 보기에도 재미가 있고,특유의 유머코드가 넘나 찰떡이며,퇴근길 히죽대는 웃음 코드가 득실득실 합니다.가볍게 읽히지만 무거움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아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고, 시람 냄
리뷰제목
유쾌하고싶거나, 위로받고 싶을때~
사알짝 펼쳐 보면 좋은 책!!
웃음과 찡함의 공존!
비급이지만 에이급스러운 꽤나 상쾌한 책입니다.

가볍게 보기 시작했으나 끝은 무언가 마음에 남더이다.
우선 가볍게 보기에도 재미가 있고,
특유의 유머코드가 넘나 찰떡이며,
퇴근길 히죽대는 웃음 코드가 득실득실 합니다.

가볍게 읽히지만 무거움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아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고, 시람 냄새 가득한
우리내 사는 이야기 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미쓰리... 정말 더 럽 평점10점 | t********7 | 2016.09.12 리뷰제목
말했던가?  내가 이 언니를 애정해도 너무 애정한다고?​언니가 다음으로 연재처를 옮긴 후 잊고 있다가... 지난 주 금요일 우연히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금요일 밤부터 미친 듯 또 한번 무한정 2b앓이하며 본 것 또 보고 또 보고 낄낄거리고 있다. 그 중 제일은 역시 이 책 <미쓰리즘 1, 2> 이보람이라는 작가를 가장 잘 설명하는 책이다. ‘퀴퀴한 일기’의 새 연재물과 채널예스에
리뷰제목

말했던가?

 

내가 이 언니를 애정해도 너무 애정한다고?

언니가 다음으로 연재처를 옮긴 후 잊고 있다가... 지난 주 금요일 우연히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금요일 밤부터 미친 듯 또 한번 무한정 2b앓이하며 본 것 또 보고 또 보고 낄낄거리고 있다.

 

그 중 제일은 역시 이 책 <미쓰리즘 1, 2>

이보람이라는 작가를 가장 잘 설명하는 책이다.

‘퀴퀴한 일기’의 새 연재물과 채널예스에 실었던 ‘19번지로 놀러오세요’, 그리고 새롭게 그린 ‘19MHz’를 더해 ‘미쓰리의 모든 것’이다.

하아... 언니란 여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진짜.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만화 웹툰 평점9점 | n*****a | 2014.12.04 리뷰제목
어쨌거나 청춘도 퀴퀴한 일기도 너무 즐겁게 읽은터라 그녀의 이번 신작도 망설임 없이 골라 들었다.   뒤숭숭하고 싱숭생숭한 연말에 회사와 일상에 지치면 퇴근한 나에게 즐거운 농담으로 다가온 그녀의 책.   어찌 이리 저질스러운 농담과 시시콜콜한 얘기도 불쾌하지 않게 그려냈는지 보다보면 19금같은 얘기도   그냥 술술 물 흐르듯이 넘기는 그녀의 재주에 박수를 보낸다.
리뷰제목

어쨌거나 청춘도 퀴퀴한 일기도 너무 즐겁게 읽은터라 그녀의 이번 신작도 망설임 없이 골라 들었다.

 

뒤숭숭하고 싱숭생숭한 연말에 회사와 일상에 지치면 퇴근한 나에게 즐거운 농담으로 다가온 그녀의 책.

 

어찌 이리 저질스러운 농담과 시시콜콜한 얘기도 불쾌하지 않게 그려냈는지 보다보면 19금같은 얘기도

 

그냥 술술 물 흐르듯이 넘기는 그녀의 재주에 박수를 보낸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미쓰리즘 평점6점 | l***1 | 2021.11.25 리뷰제목
논문준비로 바쁜 가운데 도통 독서의 짬이 나질 않는 시간이였다. 그렇다고 논문을 파팍 써 내려가 완성한 것도 아니면서  그런저런 여유가 없는 시간을 몇 달째 보내고 있다. 논문이 핑계인 삶. 참으로 어려운 대학원 4학기이다.   한달살기 하러 떠난 남편을 데리러 제주도에 다녀왔다. 공항에서 잠시의 틈을 이용해 읽은 만화책이다. 간결한 줄거리에 웃음이 나왔는데, 나이
리뷰제목

논문준비로 바쁜 가운데 도통 독서의 짬이 나질 않는 시간이였다.

그렇다고 논문을 파팍 써 내려가 완성한 것도 아니면서  그런저런 여유가 없는 시간을 몇 달째 보내고 있다.

논문이 핑계인 삶. 참으로 어려운 대학원 4학기이다.

 

한달살기 하러 떠난 남편을 데리러 제주도에 다녀왔다.

공항에서 잠시의 틈을 이용해 읽은 만화책이다.

간결한 줄거리에 웃음이 나왔는데,

나이 탓인지 바로 알아듣지 못하는 말투와 스토리를 곱씹어야만 이해하면서도

이해 후 뿜어나오는 풋웃음에 잠시 즐거웠던 책이였다.

 

1.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친구들은 보통 조직생활을 하기 때문에 가끔 만나면 직장 사사의 흉을 그렇게 본다.

이건 뭐 평생 2차 성징 질풍노도야, 여고생보다 더 변덕이 죽 끓듯 하고

지말이 법이고 지말이 다맞아. 비위 맞춰주면 아부한다고 지랄. 안 맞춰주면 개지랄

, 근데 너네 팀장 저번에 그만뒀다 그러지 않았어? 그래서 너 그때 너랑 술집에서 봉산탈춤 추다 쫓겨났잖아. 그만둔건 과장이고 팀장. 너네 회사 터가 안 좋나부다. 어떻게 꼭 한명씩 그래?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모르냐?

어디든 일정 수 이상의 사람이 모인 조직엔 무조건 또라이가 한명씩은 있기 마련. 만약 그가 그 집단에서 탈퇴할 경우 다른 또라이가 영입되거나 조직원 중 한 명이 숨겨왔던 본성을 드러내 결국 그 질량이 맞춰진다는 이론. ~ 일리가 있당. 그런거 보면 난 참  인복은 있어 만났던 사람들 다 좋았거든. ....그런데, 그 이론에 의하면 어떤 집단에 오래 속했는데 그 중에 미친놈이 없다면, 그건 바로 당신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2. 사이좋은 삼총사

인간에겐 3대 욕구가 있다지. 식욕, 성욕, 수면욕

잠이 많다. 진짜 잠이 많다. 또 자냐? 하지만 가끔은 오로지 수면욕만이 존재하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근데 아까부터 뭘 그렇게 먹어? 왜 그렇게 먹냐 너 오늘? 식욕으로 수면욕을 채우는 중이야. 3대 욕구라는 건, 적절히 분배가 되어야 하는데 어느 한쪽이 모자라면 나머지 부분에서 채우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성욕을 못 채우는 어후...박복한 뇬

 

3. 상대방이 좋아 죽겠을 때 스스로 점검해 봐야 할 체크 포인트는

나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가

봉사를 하고 있는가

 

타성에 젖은 관계는 결코 행복 할 수 없다. 주는 만큼 받는 것 역시 중요한게 사랑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2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