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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재미없고 어렵기만 하다면 흥미를 느끼는 것이 먼저!

수학의 재미를 알게 하는 수학실험 12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이 유독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대부분 전문가는 실제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수학의 추상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한다.

냄새를 맡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과학과는 달리 복잡한 이론만 가득한 수학은 지루하고 어렵게만 다가온다.

그렇다면 수학 역시 손으로 직접 경험하며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은 누구에게나 호기심과 흥미가 느껴지는 재밌는 실험을 통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지은이 라이이웨이

타이완 대학 전기과 박사과정을 마침

현재 타이완 사범대학 전기과 조교수로 재직 중

아내와 함께 '수감실험실'을 설립하여 수학교육 보급에 힘쓰고 있다

페이스북 ＜ 수감서학과＞의 특별 편집장을 맡고 있다.

 

모든 사람이 삶에서 수학을 보고 수학을 사랑하도록 돕는것이 그의 목표다.

 

주요저서

＜퍼펙트 수학교실＞

＜퍼펙트 수학 데이트＞

＜예빙청의 확률의 아름다움＞

＜평면나라＞

차례

 

수학 풀지말고 실험해봐

 

01 파인애플이 덧셈을 한다고?

02 황금 비율은 정말로 아름다울까?

03 인쇄용지의 비밀 파헤치기

04 초콜릿 색깔의 통계학

08 바가지 던지기의 확률

06 간단한 구구단의 법칙

07 숫자 덕담

08 동전 애벌레 진화 게임

09 사물을 보는 각도가 중요하다

10 스스로 만드는 육면체 탁상달력

11 BMI 수치에 숨은 수학

12 정사각형 케이크는 어떻게 똑같이 나눌까?

 

목차만 봐도 흥미로은 수학 실험이다.

 

파인애플 피보나치

 

우리가 흔히 먹는 파인애플에도 이런 수학적인이론이 있다니

피보나치란 말을 처음 들어본다.

(난 정말 수포자였나???)

 

 

피보나치 수열의 법칙은 매우 간단하다

앞의 두 숫자는 1이고,

이후 각각의 숫자는 앞의 두 숫자를 합한 것이다.

 

1,1,2,3,5,8,13,21,34,55,89,144,233......

 

와.... 그러고보니 정말 그렇네!

진짜 신기하다!!!

 

황금 비율은 정말로 아름다울까?

 

황금비율도 수학적 관점에서 접근 해볼 수 있다.

이건 보는 눈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디자인의 영역이 아니라

비율의 문제였다.

 

1:1.618

 

생활 주변에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수학적 지식을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수학 실험들을 이 책에 실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수학의 본질을 통해 흥미를 돋우고 학교 수학에 대한 기대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예스24리뷰어 클럽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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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2가지 주제에 대해 실험을 통해 지식을 구체화하고 능동적으로 수행 개념을 배워 수학의 쓸모를 알려준다.

 

풍부한 감각과 스릴 있는 경험일수록 더욱 인상적이고 흥미진진한다.

피보나치 수열, 파인애플 껍질의 다이아몬드 수 8, 13, 21개

수학공부를 어려워하거나 흥미를 잃은 학생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게 되길 바라는 것, 학습의 즐거움이 호기심과 동기를 자극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목차의12가지 질문들? 모두 수학과는 거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모두 간단한 수학을 통해서 해결하고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흥미롭고 재미있다. 이게 수학의 매력에 빠지는 길이고 수학뿐만 아니라 공부를 을 잘 할 수 있는 하나의 포인트이다

수학의 쓸모? 사물 뒤에 숨은 패턴을 발굴하도록 한다.

수학은 추상적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것을 뛰어넘을 수 있다. 여러가지 사물 뒤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패턴을 묘사한다.

[뻗어나가기] 본문에서 배운 개념을 좀 더 확장시켜주는 내용을 담고 있네요. 파보나치 수열에서 황금률이 나오고…

 

황금비율, 1.168. 황금비율의 내적인 아름다움.

A4용지의 가로 세로의 비율 1.414. A4지를 접었을 때 길이가 같다? 실험을 해보기 전엔 같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가로 길이 안에 접은 선이 들어가기 때문에 짧게 느껴지는데~

점증이 충분해야 통계적의미가 있다.

문제를 푸는 재미? 생각하고 선을 그어보고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문제를 풀려는 노력과 문제가 풀렸을 때는 기쁨은 문제를 계속 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그 원동력은 수학적인 생각과 수학적 접근에 익숙하게 해준다. 모든 문제는 풀 수 있을까? 풀 수 없다는 것을 밝혀내는 것도 문제 풀이이다.

 

한 문제의 풀이 방법은 하나일까? 다양한 방법으로 풀 수 있다. 한번 풀고 덮어두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풀어보는 연습을 하면 수학적 사고 발달에 좋을 것이다. 그 한가지 방법을 영원히 기억할 수도 없기 때문에 생각과 풀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해보자.

 

집중의 힘?

수학은 단지 계산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법칙을 만드는 이유를 알 수 있도록 한다.

숫자 덕담은 우리나라엔 없는 풍습이지만 신기하고 재미있다. 우리도 한번 해볼까?

 

보통 사람인 우린 12가지 주제로 실험을 하고 배우긴 했지만 전부 다 이해하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해가 되고 안되고 차이 없이 재미있었고 이해 한되는 건 다시 보게 되는 행동의 공통점이 생겼을 거 같은데~ 맞나요? 우린 이 책을 제대로 읽고 행동했고 저자는 목적을 달성한 거죠. 3권이 기다려지고~ 1권까지 도전하겠습니다. 학생이라면 증등 이상은 필수,초등 고학년은 선택으로 권하고 싶고 성인도 읽으면 수학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 리뷰는 yes24리뷰어클럽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수학은 늘 개념이 중요하다.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 왜그렇게 되었는지 원리를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머리로만 아는것. 실천이 안되었다.
그래서 인가 이책 제목만 보았을때 도전정신이 생겨났다.
목차를 보다가
2학년 구구단 배우고 있으니 궁금해서 구구단 파트로 골랐다.
구구단표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구구단 처음 외울때 붙여둔 표랑 같은데
옛날 사람인 나는 옛날 구구단 2단,3단 밖에 모르는데
아이는 이 표를 오며가며 보다가
이 책에서 말하는 규칙을 하루는 내게 설명을 해주고
9단의 비밀까지 이야기해주더라는..^^

이 책은 그림으로도 많은 정보를 주고 있어서 그림보고 이해를 잘해도 수학원리를 알수 있다. 줄글은 엄마가 읽고 아이랑은 그림만보아도 좋을것 같다.

"수학은 단지 계산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법칙을 만드는 이유를 알 수 있도록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m&m초콜릿으로 하는 실험으로도 수학을 알아볼수 있다. 이건 꼭해봐야겠다.

수학 진도를 따라가다보면 연산에 수학수업까지 해야 할것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여유있는 접근하기 힘들고 그러다보니 문제집을 열심히 풀수 밖에 없는데ㅡ
여유를 가지고 일상에서 수학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알차고 흥미로웠다.
수학의 쓸모를 알고 제대로 써보자^^

ㅡ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권이 아닌 2권부터 보게되었는데, 되려 감사한다. 1권이었다면 저학년 추천도서라고 말하지 못했을 것 같다.어려워서가 아니라 주제가 기하라서 다급함이 없기 때문이다. 초등저학년 교과서를 보면 도형보다 수 관련 단원이 월등히 많기도 하고, 앞으로도 그럴것이 보여서이기도 하다. 두 권을 모두 가지고 있었더라도 결국은 2권에 치중했을 것이 뻔히 보인다. (물론 학년이 올라가면 1권도 꼭 볼 것이다.)

 

 

큰 아이가 현재 배우고 있는 초2수학의 곱셈구구를 포함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수학에 배우게 될 나누기, 분수 와 같은 시급한(?)주제부터 고등수학처럼 어렵진 않지만 교과서에서 조금씩 접근하는 것이 보이는 확률통계 ,수열, 배열, 각도, 비율 등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슨 저학년 도서냐?

 

M&M's 밀크초콜릿으로 하는 통계학이니까 그렇다. 알록달록 달콤한 수학이지 않은가? 아이는 분명 흥미를 보일것이고, 재밌는 경험으로 남을 것이며 통계라는 단원을 보면 초콜릿을 떠올리며 입맛을 다실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엄마인 나도 궁금한 통계와 비율이다. '어떤 색이 가장 많을까? 모두 같은 비율을 보일까?'

 

 

초등수학은 1, 2학년은 그래도 쉽고, 3학년이 되면 본격적이라고들 이야기한다. 그러나 경험상 중요하지 않은 학년은 없었다. 수를 처음 접하는 1학년도, 3학년을 준비하는 2학년도 그랬다. 그 중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수학은 구구단이라는 큰 난제가 등장한다. 줄줄이 외우면 못할것이야 없지만 아이랑 같이 원리를 먼저 생각하고 배우다보면 이것이 얼마나 커다란 발견이며 재미있는 법칙인지 소름이 끼치곤 한다. 그렇다고 어려운것이 쉬운것이 되거나 줄줄이 외워지는 건 다른문제다.

 

 

그럴때 외워야할 81개의 구구단 목록을 (초2수학 9단계까지 외우게 된다) 절반으로 줄여준다면 어떨까? 아이들 입장에서 그야말로 대박이다. 그러나 그냥 '반만 외워'라는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를 했다면 불안함만 가중시킬 뿐이지만,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아니 더 많은 곱셈의 법칙을 배우며 자연스레 터득하고 나면 숙제거리가 줄어드는 현상이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 역할을 톡톡히 하는게 바로 ＜수학, 풀지 말고 실험해 봐2＞다.

 

 

줄줄이 쓰여있는 설명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실험 자체는 아이에게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심지어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이라면 더더욱. 오히려 아이가 먼저 필요로 할지 모른다. 그럴때 양육자에게 정말 고마운 책이 될 것이다.

 

 

뻗어나가기와 더 생각해 보기까지 얻어가자. 단단한 수학실력은 자꾸 생각하는 것에서 더 빚어지기 마련이니까. 분명 더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늘 매번 이야기하지만 아무리 쉬운 것도 당연한 것은 없다. 그리고 수학은 추상적이라서 더 어렵다고만 생각했다. 그런것이 당연하다고. 그러나 이 책을 보면 좀 생각이 바뀐다. 그리고 마치 수가 있어 현실이 존재하듯 구는 다른 수학관련 도서와는 조금 다른 결을 보인다. 그래서 좀 더 부드러운 마음으로 신뢰하며 아이를 맡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분명 일일연산보다 훨씬 효율적일 것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아이 수학리더 만들기 좋은 초등2학년필독도서 ＜수학 풀지말고실험해봐 2 ＞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이 책의 진면모를 꼭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수학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보통 어렵다, 공대생, 일반인에게는 거리가 먼 것, 수포자 등 일상과 거리가 멀고 재미없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데요. 학창시절에 들들 볶이며 재미없게 공식을 외워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만 접해왔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돈계산 할 때 외에는 수학을 쓸 일이 없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대체 뭣하러 배우나 생각하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가끔 수학이 재미있다는 사람들도 있죠. 그들은 수학의 어떤 면에서 재미를 느낀 걸까요?
 

‘수학, 풀지 말고 실험해 봐 2’는 수학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담아낸 책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수학실험 열두 가지가 실려있어 쉽고 재미있게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수학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의 저자 라이이웨이는 타이완 사범대학 전기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데요. 수학을 사랑하여 아내와 함께 '수감실험실'을 설립하여 모든 사람이 삶에서 수학을 보고 수학을 사랑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수학교육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네요. 과학도 아니고 수학에 실험이라니, 조금은 생소한 느낌이 들지만, 추상적이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을 우리 생활과 연관지어 소개하니 훨씬 친숙하고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책에는 12가지의 다양한 수학 실험이 나와있어요. 실험이라고 해도 과학처럼 약품이나 기구를 가지고 하는 실험은 아니고 일상생활에 수학 원리를 접목시킨 것인데요. 파인애플을 통해 피보나치수열을 발견하고, 황금비율을 생활 속에서 찾아보거나 황금비율을 적용하여 꽃꽂이를 해보고, 인쇄용지 크기에 대해 알아보고, m&m 초콜릿 색깔에 통계학을 적용해보는 등, 이런 내용도 수학이구나 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을만한 것들입니다. 특히 초콜릿 통계학이나 정사각형 케이크 n등분하기 등은 먹는 것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흥미를 느낄만한 내용이에요.

'수포자'라는 말이 생기는 데에는 본격적으로 수험공부를 시작하면서 재미없이 교육하는 데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고 수학공식만 달달 외우게 하는 수학공부 대신, 아이들의 '왜'를 받아주고 수학 원리를 재미있게 알도록 도와주면 수포자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저도 재미있게 읽어서 이 책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게 해주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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