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태어나서 월경을 겪고 임신과 출산을 무려3번이나 했는데...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서 골반이 이렇게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해준 책이다.
실제로 아이를 낳기 전에는 생리통이 있는 편이었는데 출산을 하면서 생리통이 사라진 것... 이런 증상도 골반과 관련이 있고 여러 증상과 통증들이 실제로 골반과 관련된 것인 것을 알게해준 책이다. 뿐만아니라 중간중간 운동하는 법도 그려져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골반이 빠지거나 틀어진 것이 마냥 안좋다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좋았다가 안좋았다가를 반복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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