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01
공유하기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01

셜록 홈즈 130주년 기념 BBC 드라마 [셜록] 특별판

리뷰 총점 9.6 (31건)
분야
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파일정보
EPUB(DRM) 55.21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이 도서의 시리즈 내서재에 모두 추가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02
아서 코난 도일 저/마크 게티스,스티븐 모팻 공편/바른번역 역/박광규 감수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02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01
아서 코난 도일 저/마크 게티스,스티븐 모팻 공편/바른번역 역/박광규 감수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1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130주년 특별판으로 만나는 셜록 홈즈 평점10점 | y********j | 2020.12.27 리뷰제목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셜록>. 아주 어렸을 때 읽은 셜록 홈즈가 저런 고기능 소시오패스였던가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들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창조된 홈즈 앞에서 나또한 흐물흐물 맥을 못췄다. 그때부터 더 열기를 띠었던 설록 홈즈 사건 해결기.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표지에 내세운, 드라마 <셜록
리뷰제목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셜록>. 아주 어렸을 때 읽은 셜록 홈즈가 저런 고기능 소시오패스였던가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들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창조된 홈즈 앞에서 나또한 흐물흐물 맥을 못췄다. 그때부터 더 열기를 띠었던 설록 홈즈 사건 해결기.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표지에 내세운, 드라마 <셜록>의 작가 마크 게티스와 스티븐 모팻이 선정한 원작 셜록 홈즈의 매력적인 모험담이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 점은 드라마를 책으로 옮긴 게 아니라는 것!

 

셜록과 왓슨,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런던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지만 군의관으로 전쟁에 참여한 왓슨은 치명적인 부상과 장티푸스로 생사를 헤매다 귀환한다. 한동안 방탕한 생활을 보내다가 하숙집을 구해야 하는 형편에 처한 그에게, 마침 같이 지낼 사람을 찾는 홈즈를 만난다. '해부학 지식이 깊고 화학자로서도 일류급이지만, 체계적인 의학수업을 받은 적은 없고 일관성 없이 색다른 연구만을 골라하는데, 교수들도 놀랄만큼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는' 홈즈. 철학이나 문학에는 영 관심을 두지 않지만, 범죄학 분야에 박식하고 사건 현장에 남긴 발자국이나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을만큼 통찰력이 뛰어난 홈즈. 그들이 함께 살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홈즈와 왓슨이 처음으로 같이 맡을 사건 의뢰가 들어온다. 이름하여 그 유명한 <주홍색 연구>!!

 

한 남자가 로리스턴 가든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사체의 얼굴에는 죽기 직전 맛보았던 두려움과 공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범죄 현장에는 독일어로 복수를 의미하는 RACHE 라는 글자가 피로 쓰여져 있었다. 단서 하나, 상황 설명 하나로 이미 모든 것을 알아채는 홈즈. 심지어 범인을 그의 방안에 불러들여 직접 붙잡기까지 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밝혀진 진상. 뒤틀린 시체, 모르몬교도, 그리고 20년에 걸쳐 행해진 복수극. 첫 이야기부터 독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을 매력이 넘친다. 왜 제목이 <주홍색 연구>인가 궁금했는데 이야기 속에 '빛깔 없는 삶의 실타래 속으로 주홍색 살인의 실이 엉켜 있어'라고 홈즈가 읊조리는 대목이 등장한다.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1] 에는 총 여덟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주홍색 연구>를 비롯하여 <네 사람의 서명>, <보헤미아 스캔들>, <빨간 머리 연맹>, <신랑의 정체>, <입술이 뒤틀린 남자>, <푸른 석류석>, <얼룩 끈>. 모두 셜록 홈즈의 예리한 관찰력과 판단력, 통찰력이 돋보이지만 이 중 <신랑의 정체>를 읽고 한동안 마음이 쓰렸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인간은 과연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던 작품으로, 짧지만 강렬하다. <얼룩 끈>은 예전에 읽었을 때도 섬뜩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좋은 기분은 아니다. 어디선가 얼룩 끈이 스르르 나타날 것만 같은 으스스함. 셜록 홈즈 이야기에는 생각보다 인과응보를 떠올리게 만드는 요소가 꽤 있다.

 

왓슨은 <네 사람의 서명>에서 사건을 의뢰하기 위해 찾아온 메리 모스턴 양과 사랑에 빠지고 가정을 꾸렸다. 그런 왓슨을 보면서 홈즈는 '사랑은 감정적이야. 감정적인 건 모두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냉철한 이성에 방해가 되지. 나는 판단력을 흐리지 않기 위해 절대 결혼 같은 건 안 할거야' 라고 맹세한다. 탐정으로서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지만, 그가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고 남편이 되고 아버지가 된다는 건, 미안하지만 상상하기 힘들다. 늘 복잡한 사건 없나 찾아 헤매고, 사건이 없으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코카인까지 주입하는 홈즈가??!! 절레절레. 하지만 홈즈에게는 왓슨이 있다. 결혼했지만 부인은 뒷전으로 밀어놓고 홈즈가 부르면 언제나, 어디든 함께 갈 준비가 되어 있는 소울메이트.

 

한 번 붙잡으면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수밖에 없는 콤비의 사건 해결기. 2권에도 흥미로운 작품들이 가득하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평점10점 | i******m | 2020.12.17 리뷰제목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만으로도 사건을 해결하는 그는 누구인가?셜록홈즈는 나의 최애탐정이다. 나를 추리의 세계로 입문시켜준 캐릭터!! 아가사 크리스티를 이어 나를 늪에 빠지게한 아서 코난 도일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어렸을때 아서 코난 도일에 셜록 홈즈 책에 푹빠져 어느 순간 나의 독서 분야는 추리, 스릴러, 심리, 서스펜스만 찾게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130주년 기념 특별판이
리뷰제목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만으로도 사건을 해결하는 그는 누구인가?

셜록홈즈는 나의 최애탐정이다. 나를 추리의 세계로 입문시켜준 캐릭터!! 아가사 크리스티를 이어 나를 늪에 빠지게한 아서 코난 도일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어렸을때 아서 코난 도일에 셜록 홈즈 책에 푹빠져 어느 순간 나의 독서 분야는 추리, 스릴러, 심리, 서스펜스만 찾게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130주년 기념 특별판이 나왔다니 탐나지아니할 수가없었다.

 

BBC에서 방영된 SHERLOCK드라마는 한 동안 붐을 일으키고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비치의 인기가 급상승되었었다. 홈즈가 그렇게 멋지면 어떻게요... 추리를 안하고 주인공만 보잖아요 ㅋㅋ

그래서 더 셜록 홈즈가 인기가 있지않았었다. 나는 생각해본다.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01

아서 코난 도일

 

 

 

 

아서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인물을 탄생시킨 영국의 소설가이다. 그는 의학을 전공한 후 선박에서의 서부 아프리카 해안을 항해하는 등 의사 경험으로 폭넓은 소재와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한다. 역시나 남다른 경험이 글을쓰는데 도움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셜록 홈즈 시리즈만 60여 편에 이를 정도라고한다.

정말 이렇게 뛰어난 작가가 있지않았으면 비록 괴팍한 성격이지만 탁월한 재능을 가진 카리스마 넘치는 홈즈를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홈즈는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로 모든 사건을 미리 예측하고 그 다음에 사건을 검증하는 천재이다. 아니 괴짜다.

어떻게 사물을 바라보는 시간이 우리와 달라도 너무 달라. 아니 셜록 홈즈의 작가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추리소설은 단순한 이론으로만으로 책을 쓸 수는 없을 것이다. 다양한 경험의 밑바탕과 지식등이 합쳐진 결과라 생각한다. 그 시대에 이런 작품을 쓸 수 있었던 아서 코난 도일은 대단한 작가임을 또 한 번 느낀다.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01의 작품은 왓슨의 회고록이다. 왓슨의 시점으로 옆에서 지켜본 홈즈의 사건을 작성한 것이다. 홈즈를 더욱더 주의깊게 관찰하고 작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를 생각하는 마음도 고스란히 잘 담겨있다.

 

이 책은 왓슨이 홈즈와의 첫만남을 시작으로 그와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여덟 편의 에피소드가 실려있다.

과학기술이 발하기 전 19세기 말의 이야기로 쓰여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 시대를 상상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8편의 사건은 각각마다 다양하며 흥미로운 사건들이 담겨있으며, 사건마다 그 수사 방법이 달라 풀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며 사건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범인들의 인간상을 만날 수 있다.

홈즈는 탐정일을 돈을 벌기위한 목적보다는 자신의 즐거움을 찾는 것 같다. 그래서 사건을 맡을때마다 기운이 넘치고 더 활기차고 즐거워보인다.

사물을 바라보는 냉철한 눈빛과 분석하는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사건을 추리하지만 결과에 대할때는 가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한다. 또한 친구 왓슨을 아끼는 마음은 누구보다는 크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 더욱더 느낄 수 있다.

홈즈는 사건을 해결하기위해서는 무모한 행동도 서슴지않는다는 사실. 그렇게라도 사건을 해결하고 싶은 욕심이 아닐까 생각하며 그런 홈즈의 옆에 그를 위하는 왓슨이 있기에 홈즈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는 다양한 이야기들 장단편 8편 중에 신랑의 정체와 얼룩 끈을 읽으면서 돈을 위하여 인간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정말 잔인할 수 있구나를 느끼게했 던 이야기가 가장 기억이 남았다.

 

그렇다면 2편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된다. 홈즈의 이야기 아직 끝나지 않았어^^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서평]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1권 평점8점 | g*****3 | 2017.12.31 리뷰제목
한 세기가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그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는 인물 '셜록 홈즈' 정말 작가보다 더 유명한 인물이다. 처음 홈즈를 읽게 된 것이 중학교 때 청소년으로 출간된 책을 보면서 시작되었다. 그후 다양하게 출간한 책을 보게 되었다. 같은 내용이지만 번역마다 조금은 그 느낌이 달랐고 모 출판사에서 주석 달린 셜록홈즈를 구입하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보게 되었다. 그러나,
리뷰제목

한 세기가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그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는 인물 '셜록 홈즈' 정말 작가보다 더 유명한 인물이다. 처음 홈즈를 읽게 된 것이 중학교 때 청소년으로 출간된 책을 보면서 시작되었다. 그후 다양하게 출간한 책을 보게 되었다. 같은 내용이지만 번역마다 조금은 그 느낌이 달랐고 모 출판사에서 주석 달린 셜록홈즈를 구입하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보게 되었다.

 

그러나, 언제나 배경은 과거라는 것이다. 셜록 홈즈라는 인물에 흥미만 가지게 되었는데 영국 BBC에서 드라마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판 셜록 홈즈를 보게 되면서 낯섬과 흥미를 끄집어 냈다. 양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홈즈다. 새롭게 탄생한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시리즈는 영국 드라마 셜록의 작가 두 사람이 묶어낸 도서다. 그렇다보니 새로운 (?) 이야기는 없다. 다만, 앞서 적었듯이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단어를 사용하고 풀어 쓰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전에는 홈즈의 이미지는 고전적으로 딱 그 모습만 각인이 되어 어떤 책을 읽어도 변함이 없었는데, BBC 드라마 이후 홈즈하면 이제는 다른 인물이 떠오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사건을 풀어가는 것에 있어서는 변할 수가 없다. 불가능한 것을 없애고 나면 진실이 남는것..이건 어느 추리소설이나 드라마에서도 간간히 등장하는 수사법이다. 아, 물론 현대 장르소설과 다르게 긴박감이나 긴장감을 느낄 수는 없다. 그럼에도 왜 사람들은 홈즈에 빠져드는 것일까?

 

아마, '소시오패스'라는 단어 때문일 것이다. BBC드라마를 보면서 기존에 알고 있던 홈즈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이 옳다 그르다 보단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130년이 지난 시점에서 홈즈에 관한 이미지가 이렇게 바뀌었다면 100년이 더 흐른 뒤라면 그때에는 어떤 모습으로 홈즈를 평가할지 궁금하다.

 

지금은 장르소설이 다양하게 넘쳐나고 있고, 그동안 영미일 소설을 주로 읽었는데 북유럽 소설이 새롭게 한국을 휘감고 있다. 그렇지만!!! 모든 추리 소설은 셜록 홈즈에서 비롯 되었다고 보고싶다. 아, 물론 그 외의 다른 저서들도 있지만 시작점과 흥미를 이끌었던 것은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2
eBook 구매 셜록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7 | 2024.05.13 리뷰제목
스티븐 모팻에 매우 관심있는 독자인데, 이 분량에 이 가격의 책이라니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릴 때 셜록의 팬이었던 시절은 누구나에게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요. 추억을 자극하기도 하고, BBC 방송 보신 분, 그렇지 않으신 분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리뷰제목
스티븐 모팻에 매우 관심있는 독자인데, 이 분량에 이 가격의 책이라니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릴 때 셜록의 팬이었던 시절은 누구나에게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요. 추억을 자극하기도 하고, BBC 방송 보신 분, 그렇지 않으신 분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eBook 구매 셜록 평점10점 | i***i | 2023.12.09 리뷰제목
아서 코난 도일 저자. 마크 게티스, 스티븐 모팻 엮음, 박광규 감수의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01. 셜록 홈즈 130 주년 기념 BBC 드라마 [셜록] 특별판 을 리북으로 구매 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특별판이라고 해서 구입해보았는데, 셜록의 이야기를 단편으로 묶어낸 책입니다. 재미있는 부분만 편집한 것 같아서 좀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리뷰제목

아서 코난 도일 저자. 마크 게티스, 스티븐 모팻 엮음, 박광규 감수의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01. 셜록 홈즈 130 주년 기념 BBC 드라마 [셜록] 특별판 을 리북으로 구매 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특별판이라고 해서 구입해보았는데, 셜록의 이야기를 단편으로 묶어낸 책입니다. 재미있는 부분만 편집한 것 같아서 좀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1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