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아이와 주말에 여행을 떠나요! "
김수진, 박은하의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을 읽고
"아이와 함께 고민없이 떠나는 전국 교과서 여행지 214곳"
-사회&역사, 언어&문학, 과학&자연 등 교과서 영역별 여행지 소개 -
3년 째 계속된 코로나로 우리 아이들은 주말동안에도 답답한 집콕 생활을 해야만 했다. 덩달아 부모도 아이와 함께 지내면서 심심해라고 지루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갖가지 놀이방법을 동원해서 아이들과 놀아줘야만 했었다. 나 또한 주말마다 기대감을 가지고 "엄마, 오늘 어디가?" 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어딜 가긴 어디 가. 이런 코로나 시대에, 집에 있어야지." 라고 말할 때마다 솔직히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몬가 죄책감도 느끼곤 했다. 매일매일 마스크를 쓰고 학교 생활을 하고, 주말이 되어도 마음 편히 놀러나가지도 못하는 현실, 이것은 과연 누구의 잘못이란 말인가.
그런데 올해 5월 들어서 거리두기가 해제되었고, 학교현장체험학습, 체육대회 등 학교 행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가족동반체험학습도 갈 수 있게 되었다. 장기간 동안 이어진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은 몸과 마음이 힘들고 오랜 집콕 생활로 인해 스마트폰에 중독이 되어버렸다.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학습 성취도 저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 정서 장애등의 문제들이 발생하였다. 그러니 이제는 오랜 집콕 생활을 청산하고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그런데 막상 떠날려고 하니 어디로 가야할지, 어느 곳으로 가면 좋을지 고민이다. 그런 나에게 구세주같은 책이 짠~하고 나타났다. 바로 이 책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이다.
이 책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은 교과서에 소개되거나 연계진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여행지들을 돌아다니면서 아이는 스스로 배우고 교과서와 친해질 수 있다. 또한 여행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아이의 성장과 교육에 걱정이 많은 부모들에게 '교과서 주말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가깝게는 경복궁, 남산한옥마을, 국립민속박물관 등을 다니면서도 얼마든지 부모는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역사,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여행도 하고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도 개선하고 정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제는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적 사실을 달달 외우고,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의 사진들을 보는 것만으로 그 해당 역사를 배웠다고 말할 수 없다.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체험해야지만, 완전한 아이의 지식이 되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직접 배우고 느껴야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교과서에 나오는 곳과 사회, 역사, 언어, 과학, 예체능 등 영역별로 나누어 관련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그 여행지들을 통해 아이가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교과서 영역별 목차>
그래서 이 책은 Part 1 두눈으로 보고 기억하는 사회&역사 영역, Part 2 몸으로 체험하고 배우는 과학&자연 영역, Part 3 책 잘 읽는 아이로 성장하는 언어&문학 영역, Part 4 창의력을 키우는 오감 자극 예체능 영역, Part 5 아이와 함께 온몸으로 노는 체험 학습지, Part 6 미취학 아동을 위한 신나는 놀이터 이렇게 6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저자는 이 214곳을 지역에 따라 서울, 경기도권, 강원도, 충청도권, 전라도권, 경상도권, 제주도권 이렇게 7개 카테고리로 나누고 있다.
<지역별 목차>
나는 서울권에 머물다 보니 서울, 경기도권에 속한 장소들이 인상적이었고, 나중에 꼭 아이들과 가봐야지 하면서 나의 위시 리스트에 메모해 두었다. 그 장소들 중 국립중앙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식물원, 윤동주문학관, 예술의 전당,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어린이과학관, 파주출판도시, 수원화성 등 같은 곳도 소개되어 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한번 가본 곳이라 그런지 반갑기도 했다. 그런데 서울, 경기권 장소들 중에서도 몇 개 장소들을 제외하고는 안 가본 장소들이 많아서 나의 위시 리스트는 어느새 가득 찼다.
매번 주말마다 갔던 곳이나, 단순한 놀이를 위해 공원이나 마트를 갔었는데 이제는 교육적 목적을 가지고 주말마다 각기 다른 곳을 가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스마트폰 속 유튜브 영상에 푹 빠져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체험거리, 놀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었다. 그동안 '엄마'로서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못했는데 이 책 덕분에 "엄마 어디 가?" 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엄마만 믿고 따라와!" 라고 큰 소리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박 2일 여행계획을 짜볼 수 있도록 작가는 1박 2일 코스로 가능한 장소들을 서로 연결하여 '저학년을 위한 코스', '고학년을 위한 코스'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다.
<지역별 1박 2일 여행 코스 >
주말을 이용해서 아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엄마들에게는 너무나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저자가 제시하는 1박 2일 여행 코스를 따라가며 주말여행을 계획해보면 어떨까. 나도 한번 아이와 함께 이 책과 함께 1박 2일 여행계획을 세워보고 싶다.
학교에서는 체험학습 일주일 전에 체험학습을 신청하면 아이와 함께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그러니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신청해서 오랫만에 가족들과 즐겁게 여행을 떠나보자! 코로나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도 위로하고,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 미안함도 털어버리자! 아울러 여행도 하고 공부도 하면 이것이야말로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가 아니겠는가.
이 책 한 권만 있다면 주말에 아이들과 뭐할까 고민 끝일 것 같다. 가까이에 이 책을 두고 아이와 함께 주말 여행을 떠날때마다 수시로 보도록 하자!
이 책에 소개된 214곳을 다니다보면 어느 새 금새 1년이 가버릴 것 같다. 그리고 아이의 기억 속에 잊지 못할 가족여행의 추억과 그 따뜻한 마음이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주말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 주말에 어디로 갈것인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여행 계획을 짜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들의 박물관 체험 모습>
예전부터 알고 있던 책이지만, 때를 기다렸다.
바로 우리 아이가 초딩이 될 때!!!
처음에 이 책이 출간 되었던 19년도는 아이가 아직 4살이었기에 교과서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서 넘겼었다.
하지만 언젠가 우리 아이도 초등학생이 되면 교과서 주말 여행 책을 장만하리라 눈 여겨 봐두었는데!
세상에!!
이런 나이스 타이밍이!!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갈 차차의 나이와
코로나가 많이 완화되어 여행을 슬금 슬금 다닐 수 있게 된 지금!!
게다가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지금!!
바로 지금 개정판이 나왔다!!
만세!!!
정말 너무 탐났던 책인데, 운이 좋아 서평단 도서로 제공받았다.
캬아.. 이것까지 완벽한 조합.
아이가 커가면서 가장 많이 했던 걱정은...
초등학생이 되면 체험을 많이 하게 해줘야 한다는데..
그럴려면 국내 여행이 참 좋을텐데,
문제는 내가 여행을 잘 다니는 성격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나는 밖에 있는 것보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편안하게 여기고,
여행이든 어디든 나가서 자야 할 일이 있으면 전혀 자지 못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다.
하지만 우리 아이는 좀 더 세상을 넓게 다녔으면 좋겠는게 부모 마음이다.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내가 아는 게 없고,
여행도 다녀본 사람이 다닌다고 나가기까지 많은 결심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힘든 일이었다.
주변에 여행이며 캠핑을 다니는 사람들은 보통 부모님과 많이 다녔던,
이미 어린 시절에 경험이 풍부했던 사람들이 많았다.
남자 아이라 더 자연에서 뛰어놀게 해주고 싶은데
괜히 마음이 쓰이기도 했었다.
이 책은 여행을 이미 잘 다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나처럼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고는 싶지만,
경험이 없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사람들에게도 무척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주말에 뭐 할지 고민하지 않고 주말여행을 다니면 더더욱 좋을 테니.
처음에는 단순히 여행지 정보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알차다.
먼저 여행지 정보.
한달에 한 번 정도 어디 멀리 나가볼까 생각하는데,
다음으로 보고 있는 장소가 순천만이었다.
아직 7살이니 너무 학습적인 건 힘들 것 같고,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보느라 순천만을 꼽아보았다.
아이에게 막연히 이런 장소야 하는 것보다 여행책을 함께 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니,
아이도 궁금해하고 실제로 보면 어떨지 궁금해하는 것 같았다.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 자료를 보여줄 수도 있지만,
같이 책을 넘기면서 가고 싶은 곳이 있는지
이런 장소는 어떤지 이야기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순천만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가보자고 한 곳이라,
아이도 기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여행 자체가 기대된다.
책 전체가 이렇게 정보로 가득 차 있다.
국내 여행을 떠나기 전에 보면 좋을 책부터 시작해서,
그 여행지에서 염두하면 좋을 포인트와
주변에 같이 보면 좋을 지역들까지.
한 장을 아주 가득 채워서 정보를 쏟아 붓고 있다.
크으...
정말 초등 여행 책으로는 이거 한 권이면 되지 않을까 한다.
자기주도 여행팁!!
여러 육아서에서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스스로 가고 싶은 장소를 찾아서 결정하고
계획을 짜게 하라는 이야기를 종종 봤다.
아이가 크면 언젠간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어느새 아이가 커서 염두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
미리 미리 잘 알려줘서,
이 책을 보던지, 스스로 관심이 생긴 지역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여행 계획을 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좀 더 크면 친구들이랑 놀고 싶어할 테니
부모와 여행을 잘 다니려고 하지 않으려고 한다니
더더욱 마음이 조급해져 같이 다니고 싶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부모가 아이를 위해서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아이에게 유용할 것 같아서
틈만 나면 여행을 계획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거기서 아이가 주도적으로 행했던 건 하나도 없어서인지,
나중에 아이는 그런 부모님의 노력에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그냥 따라다닌 거 였다고 했다.
자신은 전혀 관심 없는 여행이었다는 것이다.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허무할까.
부모가 아이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일이지만,
아이의 자율성과 주도하는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는 포인트가 되리라.
정리가 너무 잘 되어 있다.
코스를 어떻게 짤지 고민조차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아이가 알아보고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도 좋지만,
나처럼 그렇게 알아 보기 힘든 사람(혹은 귀찮은)들에게는
그대로 따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 책에서 놀라웠던 것은,
우와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는 정보들이 너무 많았다.
축제를 이렇게 정리해줄 줄이야.
사실 축제라는 것이 있다는 것만 알지 언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기 힘들다.
부지런한 부모들은 잘 알아서 챙기겠지만,
무관심한 사람이나 여력이 없는 사람들은 놓치기 쉽상이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이런 곳도 있구나,
이렇게 보고 찾아갈 수 있는 곳도 있구나
하는 게 너무 많았다.
국내 여행지 400여곳만이 아니라
정리 되어 있는 정보들만으로도 이 책의 값어치는 충분하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배우는 자기주도여행 214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김수진,박은하 지음
길벗
일상과 이젠 함께가는 위드코로나 시대입니다
3월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몸살을 앓았던 저희 가족도
어느새 이젠 조금 일상회복안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다시 그녀와 함께 다양한 박물관 체험공간 전시들이 눈에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어찌보면 지난 2년간 움츠렸던 마음이 풀리면서 예전처럼만큼은 아니지만
세상을 보러 다니고 싶어지는지도 모르겠어요
이 책을 만나면서 오목조목 펼쳐보면 가보고싶은 곳들을 체크해보기도 했어요 ^^
이제 고학년 대열로 접어들면 역사 사회 분야들이 한층 어려워집니다
조금 가볍게 지난 학년들이 넘어가고 탐구활동이나
체험활동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갈증도 있다보니 이번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좀더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에 매진해볼까도 생각이 들더라구요 ^^
지난 주말 그래서 이책 쭈욱 보고 광화문도 돌고 돈의문박물관도 오랫만에 다녀왔죠^^
그렇게 걸으며 서울곳곳을 다니기 시작하니
그녀도 힘들지만 재미있던 날이라며 체험시간들을 즐기고 있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는 자기주도여행을 위한 팁이 담겨 있어요
굉장히 다양하게 주제별로 나눠 전국각지에
영역별로 여행지와 박물관등 주요문화유적지들을 소개하고 있어
이한권으로 알차께 계획하고 나들이하면 주변까지 쭈욱 돌며 알차게 나들이를 할 수 있을꺼같아요
일단 즐거워야해요 배움도 중요하나 그 안에 즐거움과
그 즐거움속에서 자연스레 배우는 과정들이 있어야 체험학습은 즐겁죠^^
전국 여행지 리스트 214개 이걸 다 돌아도 너무너무 좋겠어요 ^^
사회& 역사 ,언어&문학, 과학&자연 등 교과서 영역별로 여행지가 소개되고 있어요
아이들이 그 곳에서 배워나갈 학습포인트 스푯별 기본정도에
사전에 조사할 사항및 배워볼 부분들을 알차게 일러두고 있어요
이 한권이면 따로 다른 여행서적들을 들춰보지 않아도 알찹니다
거기다 여행 팁이나 체험정보 주의사항도 야무지게 담겨 있어요
가이드라인이 잘 담겨 있죠
거기다 초입부에 캘린더로 보는 아이와의 1년여행 이거 넘 좋더라구요
각 달별로 즐길 수 있는 지역별 축제 기념일 등등 연결지어
소개되어 있어 이렇게만 그 달을 채워나가도 알찰꺼같아요
6월이니 전 이번에 전쟁기념관을 다시 찾아볼생각입니다
6월에 전쟁기념관 ,오두산통일전망대, 을지전망대,두타연고성 통일전망대가 소개되고 있구요
6월하면 호국보훈의 달외에도 환경의 날이 6월 5일 6월 28일은 철도의 날도 있더라구요 ^^
이렇게 연결지어 소개된 공간을 체험학습목록에 넣고 나들이 계획 세워보는것도 의미가 있겠죠
스스로 아이들이 계획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 보고서 쉽게 쓰는 팁도 소개되어 있어요
이거보니 큰애때 체험보고서쓰던 생각이 나네요
잘 짜보고 이번 여름방학 둘째 체험학습보고서를 알차게 적어보려합니다
이 책이 추구하는 것은 아마 아이들 스스로 계획을 세워보고 함께하는 과정들이 아닐까싶어요
그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는 여행팁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엄마주도가 아닌 아이주도의 체험계획을 통해 여유롭게 진행해보는 시간도 배워볼 수 있어 좋아요 ^^
저학년을 위한 여행코스
고학녀을 위한 여행코스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도보거리까지 체크되고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되죠
생각보다 걷기 좋아요 저두 어제 딸과 시도해봤는데 걸을만합니다 ~!!
땡볕을 피해 시간대 조절을 하면 활용해서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총 214개의 코스가 소개되고 있는데요
사회&역사영역/과학&자연영역/오감자극 예체능영역
아이와 함께 온몸으로 노는 체험학습지 미취학아동을 위한 신나는 놀이터로
요렇게 파트별로 소개되고 있구요
체험학습지에 광명동굴이 있어 너무 반가웠어요 ^^
다시 꼬옥 찾아봐야겠습니다
교과 영역별목차로 나눠져있다면 다시 지역별목차로 소개가 되어 서울권 .경기권.강원도. 충청도
전라도,경상도 ,제주도로 소개되고 있구요
이안에서 찾아보기를 통해 주제와 지역을 구분해 계획을 세워보면
주말나들이가 아이 주도적으로 즐겁게 또다른 경험을 위해 알찬 시간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꺼라 믿어요 ^^
책을 넘길때마다 다 가고싶어요 ^^
주말 저는 그녀와 광화문일대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주변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를 둘러보고
돈의문박물관을 둘러봤어요 체력안배가 좀 되었다면
역사박물관까지 가고싶었지만 그녀의 의견을 수렴해
그곳은 다음으로 ~!!
다음은 박물관위주로 역사박물관 경찰박물관을 둘러볼 생각입니다
오랫만에 방문하니 코로나전과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
콤퓨터 게임장이 인기만점이였어요 학교분식이랑요^^
이런 추억여행도 하며 아이랑 설정샷도 찍어보고
옛 영화관 매표소에서 매점에서 잠시 역할놀이도 해보게 되네요 ~!!
교과서내 책속에서 간접경험도 중요하나 직접 보고 느끼고 만져보는 그 경험은 더 없이 소중하죠 ^^
일상의 회복단계 조금씩 아이들과 주말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
다음엔 어디로 체험학습을 떠날까~!!??? 이야기나눠봐야겠습니다
컬처블룸카페 리뷰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아이가스스로배우는자기주도여행214 #교과서가쉬워지는주말여행 #꼭가봐야할초등학교과목별여행지214
#신상여행지추가 #직접보고느끼고체험 #사회 #역사 #과학 #자연 #언어 #문학과예체능여행지가한권에
#길벗
아이 키우면서 생각나는게 저도 주말마다 직접 여행다니면서 체험을 많이 시켜주자!
피부로 느껴야 많이 남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교과서가 쉬워지는주말여행 이라고~ 오!! 이건 소장각이닷라 생각하고
바로 만나보게 되었지요~
고딩이 보고 기말고사 끝나면 가고싶은곳
포스트잍 붙여봐봐 골라서 가자 했더니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겁나게 귀찮아 하더니
웬걸요~~ 본인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좋다면서
가보고 싶고, 만들고 싶고, 보고 싶은곳에
아니지요 책 전체에 붙일것 같아서 진짜 꼭!!!
먼저 가고 싶은곳으로~~추려보라고 했지요
추리는것도 쉽지 않네 하면서 포스트잍 붙이더라구요 ㅋ
아이가 스스로 배우는 자기주도여행
초등학생을 위한 자기주도 여행법과 체험 학습 보고서 쉽게 쓰는 법이 소개되어 있구요
‘자기주도 학습’을 여행을 통해 실천 할수 있고
아이가 스스로 주도하고
행동하는 능동적 학습이 되도록 도와주지요
아이를 동등한 여행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여행 계획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에 아이가 참여해 주도적 역할을 할수 있도록 이끌수 있지요
▶아이와 함께 꼭 가봐야 할 전국 여행지 214
전국 214개 여행지를 완벽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베스트 관광지는 물론 요즘 떠오르는 여행지까지 소개하고 있어
각 여행지에서 꼭 즐겨야 할 것과 주변 볼거리까지 소개해 더욱 알찬 여행이 가능하지요
▶사회&역사, 언어&문학, 과학&자연 등 교과서 영역별 여행지
체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는 것이 교육의 큰 방향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교과서에 나오는 곳과 사회, 역사, 언어, 과학, 예체능 등
영역별 관련 여행지를 통해 아이가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소개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온몸으로 신나게 노는 체험 학습지
▶초등학생을 위한 자기주도 여행법 소개
▶요즘 떠오르는 신상 여행지 18곳 추가
교과서 주말여행을 떠나기 전에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서, 영화 등의 관련 자료를 소개하고요
이러한 사전 조사를 통해 아이는 여행지의 역사, 스토리, 관련 인물 등을
더 제대로 깊게 공부하며 흥미를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아이가 체험 학습 할수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보더라구요
확실히 아이들은 본인들이 만들수 있는곳을 선호하는것 같아요
임실치즈만들기 하러도 다녀온적이 있는것 같은데..
학교에서도 몇번 체험으로 간것 같단말이쥐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제주도인데..
어째 제주도 체험 장소 쪽으로 보는것 같네
신랑 갑자기 책 덮어버릴려고 하네요 ㅋ
제주도쪽으로 계속 보니 불안 한 모양입니다. 우힛
우리 기말고사 끝나고 여름휴가는 그럼 제주도인건가?? 룰루랄라~
전국 대표 학습지 리스트도 나와 있으니 골라서 가면 되겠더라구요
자기주도여행 단계별로 따라하기
step 1 아이와 함께 여행지 산책하기
저희딸 책을 좋아하니 도서관 위주로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step 2 사회 & 역사, 언어 & 문학, 과학 & 자연등 교과서 여역별 여행지
step 3 아이와 함께 온몸으로 체험할수 있는 체험 학습지
step 4 여행 전에 미리 보면 ㅈ호은 도서 영화 역사도 소개되어 있구요
step 5 초등 학생을 위한 자기 주도 여행법 소개등
아이들과 매주 교과서 주말 여행 책 들고
나들이 가면 좋을것 같아 직장 동료한테도 추천해주었네요
*길벗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