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준의 나주 수첩 1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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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의 나주 수첩 1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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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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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의 나주 수첩 2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송일준 저
송일준의 나주 수첩 2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송일준의 나주 수첩 1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송일준 저
송일준의 나주 수첩 1 : 송일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나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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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송일준의 나주수첩 1-3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4 | 2022.02.28 리뷰제목
<송일준의 나주수첩 1권 중간 리뷰 3>   저자는 나주의 역사와 문화재, 나주의 유명 관광장소 등을 소개해준다. 나주의 역사 유적지, 예쁘고 분위기 있는 카페, 나주의 맛집들을 보면서 나주는 참 맛과 멋이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런 장소들과 문화들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도 못하고 개발도 되지 못했다. 정도전의 유배지, 약전과 약용 형제가
리뷰제목

 


 

<송일준의 나주수첩 1권 중간 리뷰 3

 

저자는 나주의 역사와 문화재, 나주의 유명 관광장소 등을 소개해준다. 나주의 역사 유적지, 예쁘고 분위기 있는 카페, 나주의 맛집들을 보면서 나주는 참 맛과 멋이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런 장소들과 문화들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도 못하고 개발도 되지 못했다. 정도전의 유배지, 약전과 약용 형제가 유배를 떠나며 헤어졌던 율정점 등은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곳인데,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방치가 되어있다. 얼마든지 지자체에서 예산을 들여서 개발을 하면 관광자원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어서 외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을텐데..예산이 없는건지, 그런 아이디어가 없는건지...이유는 모르겠지만 참 안타까웠다.  그 옛날 나주의 위상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나주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지혜가 필요할 때인 것 같다.

 

또한 나주에는 1989삼영동커피집, 카페 릴케의 정원, 송월동 카페 이디엘 등 그래도 요즘은 SNS 덕분에 먼 곳에서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이 카페들을 운영하는 카페 대표들은 다들 자부심과 나주에 대한 사랑이 넘쳐났고, 소신을 가지고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카페 인테리어를 직접 하고 가구 하나하나를 꾸밀 정도로 카페에 대한 애정이 넘쳐났다.

나중에 나주에 가게 되면 이 카페들 찾아가서 따뜻한 커피 한 잔 해야지.

 

그리고 이 책에는 나주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저자 송일준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자신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 자신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 군사독재시절 민주화 운동과 데모를 했던 이야기들을 읽으며 저자 송일준을 새롭게 알게 되어서 좋았다.

 

이제 이 책 덕분에 나주에 대해 많이 친숙해진 느낌이다. 비록 지금은 갈 수 없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꼭 나주 여행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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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송일준의 나주수첩 1-2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4 | 2022.02.26 리뷰제목
<송일준의 나주수첩 1권 중간 리뷰 2>   저자는 나주의 역사와 문화재, 나주의 유명 관광장소 등을 소개해준다. 저자가 소개해주는 나주의 멋진 모습을 읽으면서 '정작 나는 왜 이런 것들을 몰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5.18이 민주화 운동 또는 5.18 민중항쟁이 광주에서 일어났다고만 광주 지역이 중심이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나주 사람들도 목숨을
리뷰제목

 


 

<송일준의 나주수첩 1권 중간 리뷰 2

 

저자는 나주의 역사와 문화재, 나주의 유명 관광장소 등을 소개해준다. 저자가 소개해주는 나주의 멋진 모습을 읽으면서 '정작 나는 왜 이런 것들을 몰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5.18이 민주화 운동 또는 5.18 민중항쟁이 광주에서 일어났다고만 광주 지역이 중심이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나주 사람들도 목숨을 걸고 민주주의를 위해 싸움에 동참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우리는 광주 5.18 민중항쟁이라고만 알 수 있을까. 내가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나주 시민들 또한 5.18 민중항쟁을 위해 싸웠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나주에는 544년 백제시대에 창건된 미륵사가 있는데 그 절 안에는 보물로 지정된 고려시대 작품인 마애칠불상과 석조여래입상도 있다. 이처럼 나주는 백제시대와 고려시대의 역사적 유물 같은 귀중한 문화자원들이 있지만, 제대로 홍보되지 못하여 나처럼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고 한다.

흔히 나는 신라시대 하면 경주, 백제 시대 하면 공주만 생각하지만, 나주에도 이처럼 삼국시대 귀중한 유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주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참 안타깝기도 했다.

 

또한 나주는 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자연 경관이 빼어난 곳이 많다고 한다. 영산강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과 대나무숲 사잇길을 따라 내려가면 온통 노랑색으로 물들이는 창포꽃천지도 있다. 사람들은 클로드 모네의 정원이 아름답다 하지만 나주의 죽설헌도 그에 못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렇게 나주에는 아름답고 멋진 곳이 많은데 정작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것이 안타깝다. 그래도 나주 곰탕, 나주배 등과 같이 먹거리로 유명해서 나주를 찾아오지만, 먹거리보다는 나주가 가진 문화관광자원과 장소들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주시에서도 이런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개방해서 나주의 멋과 아름다운 자연을 알리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 소개되는 나주의 맛과 멋의 이야기가 기대가 된다. 

나주에는 어떤 먹거리가 있을지, 어떤 멋진 장소들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완독 서평] 송일준의 나주수첩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4 | 2022.03.01 리뷰제목
"송일준 PD와 함께 떠나는 랜선 나주 여행"   송일준의 <송일준의 나주 수첩 1>을 읽고       '나주'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아직 나주를 가본 적도 없는 나에게는 그저 '나주배' 그리고 '나주곰탕' 이 떠오른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나주배나 나주곰탕을 먹어본 적은 없다. 가족들과 지인들도 나주에 살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나주는 그저 나에게 전라남도 지역 중 한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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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준 PD와 함께 떠나는 랜선 나주 여행"

 

송일준의 <송일준의 나주 수첩 1 읽고

 

 


 

'나주'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아직 나주를 가본 적도 없는 나에게는 그저 '나주배' 그리고 '나주곰탕' 이 떠오른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나주배나 나주곰탕을 먹어본 적은 없다. 가족들과 지인들도 나주에 살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나주는 그저 나에게 전라남도 지역 중 한 곳이라는 것만 알 뻔 나주에 대한 배경 지식이 하나도 없었다. 또한 서울에서 2~3시간 정도 걸리긴 하겠지만, 그것도 멀다고 생각했는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렇지만, 나에겐 나주가 낯선 곳, 잘 모르는 곳이었지만 왠지 한번 쯤 가보고 싶었다. 지금은 코로나 상황이라 마음대로 여행을 할 수 없겠지만, '나중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가봐야지' 마음 먹었다. 

 

그래서 이 책 「송일준의 나주수첩 1」이 나주 여행 가이드북이자, 나주여행을 위한 지도로 여겨졌다. 이 책을 통해 나주의 문화, 역사, 먹거리, 관광지 등을 공부하고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되면 꼭 가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의 첫 장을 펼쳤다. 

 

이 책의 저자 송일준은 어린 시절 나주에서 자라고 생활했다고 한다. 그렇게 저자에게는 나주가 어린 시절의 향수가 묻은 곳이어서 나주에 대한 애정도 크다고 한다. 또한 나주에는 역사적인 사건과 역사적 인물들과 관련된 곳이 많이 있으며 신화와 전설이 깃든 곳이라고도 한다. 막연히 나주라는 이름과 지역만 알고 있던 나에게는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었다.이렇게 문화적,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인 나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

 

저자는 나주의 역사와 문화재, 나주의 유명 관광장소 등을 소개해준다. 저자가 소개해주는 나주의 멋진 모습을 읽으면서 '정작 나는 왜 이런 것들을 몰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5.18이 민주화 운동 또는 5.18 민중항쟁이 광주에서 일어났다고만 광주 지역이 중심이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나주 사람들도 목숨을 걸고 민주주의를 위해 싸움에 동참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우리는 광주 5.18 민중항쟁이라고만 알 수 있을까. 내가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나주 시민들 또한 5.18 민중항쟁을 위해 싸웠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5.18 민중항쟁 안내판 p.28>

 

나주에는 544년 백제시대에 창건된 미륵사가 있는데 그 절 안에는 보물로 지정된 고려시대 작품인 마애칠불상과 석조여래입상도 있다. 이처럼 나주는 백제시대와 고려시대의 역사적 유물 같은 귀중한 문화자원들이 있지만, 제대로 홍보되지 못하여 나처럼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나주 백동마을에는 삼봉 정도전의 유배지가 있다. 삼봉이 '초사'라고 이름 붙인 것처럼 방 한 칸에 마루가 달린 작디 작은 초가집이다. 그런데 만약 그런 사실을 모르고 이 곳에 갔다면 어쩌면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를 정도로 특별하게 관리가 되어 있지 않다.
 


<삼봉이 그냥 초사로 이름붙인 거소는 방 한 칸에 마루가 달린 작디 작은 초가집이다.

높이가 허리춤에 못 미치지는 나무로 된 문을 열고 경사를 올라가야 한다.> p. 98

 

흔히 나는 신라시대 하면 경주, 백제 시대 하면 공주만 생각하지만, 나주에도 이처럼 삼국시대 귀중한 유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역사가 오래 된 곳인데 그 유물과 역사 사건들이 제대로 전달되고 알려지지 않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그 옛날 나주의 위상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나주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지혜가 필요할 때인 것 같다. 우리들의 노력으로 나주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유물과 장소들이 잘 관리되고 보호되어서 후손들에게까지 알려졌으면 한다.

 

또한 나주에는 1989삼영동커피집, 카페 릴케의 정원, 송월동 카페 이디엘 등 그래도 요즘은 SNS 덕분에 먼 곳에서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이 카페들을 운영하는 카페 대표들은 다들 자부심과 나주에 대한 사랑이 넘쳐났고, 소신을 가지고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카페 인테리어를 직접 하고 가구 하나하나를 꾸밀 정도로 카페에 대한 애정이 넘쳐났다.나중에 나주에 가게 되면 이 카페들 찾아가서 따뜻한 커피 한 잔 해야지 하고 기약해본다.

저자는 나주의 역사와 문화재, 나주의 유명 관광장소 등을 소개해준다. 나주의 역사 유적지, 예쁘고 분위기 있는 카페, 나주의 맛집들을 보면서 나주는 참 맛과 멋이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주는 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자연 경관이 빼어난 곳이 많다고 한다. 영산강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과 대나무숲 사잇길을 따라 내려가면 온통 노랑색으로 물들이는 창포꽃천지도 있다. 사람들은 클로드 모네의 정원이 아름답다 하지만 나주의 죽설헌도 그에 못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이 책에는 나주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저자 송일준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자신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 자신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 군사독재시절 민주화 운동과 데모를 했던 이야기들을 읽으며 저자 송일준을 새롭게 알게 되어서 좋았다.

 

천년고도 나주, 역사적 자원, 인물, 문화가 있고 영산강을 따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지역 나주! 과거 남도의 수도루 군림했던 나주! 이렇게 역사적인 위상과 영광, 나주의 멋과 미를 되찾기 위해서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 노력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름답고 인심좋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나주에 많은 사람들이 그 멋과 미를 즐기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송일준의 나주 수첩 2』에서 저자가 들려줄 나주의 신화와 맛, 멋의 이야기를 기대하여 송일준 PD 와 함께 떠난 랜선 나주 여행 시즌1을 마칠까 한다. 2권 시즌 2에서는 좀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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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송일준의 나주 수첩] 1-1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4 | 2022.02.21 리뷰제목
<송일준의 나주수첩 1권 중간 리뷰 1>   나주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아직 나주를 가본 적도 없는 나에게는 그저 '나주배' 그리고 '나주곰탕' 이 떠오른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나주배나 나주곰탕을 먹어본 적은 없다.  그래서 나에겐 나주가 낯선 곳, 잘 모르는 곳이지만 한번 쯤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2~3시간 정도 걸리긴 하겠지만, 그것도 멀다고 생각했는지
리뷰제목


 

<송일준의 나주수첩 1권 중간 리뷰 1

 

나주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아직 나주를 가본 적도 없는 나에게는 그저 '나주배' 그리고 '나주곰탕' 이 떠오른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나주배나 나주곰탕을 먹어본 적은 없다. 

그래서 나에겐 나주가 낯선 곳, 잘 모르는 곳이지만 한번 쯤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2~3시간 정도 걸리긴 하겠지만, 그것도 멀다고 생각했는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 「송일준의 나주수첩 1」이 나주 여행 가이드북이자, 나주여행을 위한 지도로 여겨졌다. 이 책을 통해 나주의 문화, 역사, 먹거리, 관광지 등을 공부하고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되면 꼭 가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의 첫 장을 펼쳤다. 

 

이 책의 저자 송일준은 어린 시절 나주에서 자라고 생활했다고 한다. 그렇게 저자에게는 나주가 어린 시절의 향수가 묻은 곳이어서 나주에 대한 애정도 크다고 한다. 또한 나주에는 역사적인 사건과 역사적 인물들과 관련된 곳이 많이 있으며 신화와 전설이 깃든 곳이라고도 한다. 막연히 나주라는 이름과 지역만 알고 있던 나에게는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었다.이렇게 문화적,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인 나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

앞으로 저자 송일준 PD가 들려주는 나주의 맛과 멋, 나주의 모든 것이 기대가 된다.

코로나만 아니면 주말 나주 여행을 다녀오고 싶지만, 코로나 10만명 상황이라, 그런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책과 함께 랜선으로 나주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나주의 역사와, 문화, 나주의 맛집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혁신도시로서의 나주의 이야기가 얼른 듣고 싶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송일준의 나주 수첩 1 - 01 평점10점 | k*****8 | 2022.02.20 리뷰제목
송일준의 나주 수첩은 나주가 아닌 제주도에 남겨진 나주 관련 신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 서귀포 토산 신당과 조천 새콧할망당 소중한 문화자산이 점점 사라져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     화가의 정원 '죽설헌'의 사진을 통해 본 모습에서 작가의 말대로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 느껴진다 직접 가서 보고 싶은 곳이다.         나주 속의 카페
리뷰제목

 

송일준의 나주 수첩은 나주가 아닌 제주도에 남겨진

나주 관련 신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 서귀포 토산 신당과 조천 새콧할망당

소중한 문화자산이 점점 사라져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

 

 

화가의 정원 '죽설헌'의 사진을 통해 본 모습에서

작가의 말대로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 느껴진다

직접 가서 보고 싶은 곳이다.

 

 

 

 

나주 속의 카페

온실을 리모델링한 '포레스트랩'

시인 릴케를 좋아해서 지은 '릴케의 정원'

사연 가득한 '1989 삼영동 커피집'

 

 

 

중간중간 들어있는 작가 송일준의 인생 이야기는

읽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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