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 언어에도 어떤 다양한 표현이 되나 관찰하게 되는데요
특히 아이가 말을 트이는 시점에 호명반응에 대해 궁금했어요
아이를 불러도 대답을 안할때 왜그러는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언어재활사 김혜승 선생님의 책읽으며
궁금증을 해소해 보려고요
말이 느린 아이 말문을 여는 법
부모의 조급함과 아이의 답답함을 없애는 언어 육아
제목이 이렇게 되었는데요
말이 느린아이만 읽는 책이 아닌
아이 말에 대해 관심있는 부모라면 관심있게 눈여겨볼 책인듯해요
아이들 시기상 첫돌~두돌 사이의 부모님이 보기에 좋은 책인듯해요
아이의 말이 트이고선 언어에 대해 크게 생각을
안해봤어요 책을 많이 읽혀주고
표현을 잘하니 괜찮겠지 염려를 크게 안하게 되었어요
언어 단계발달표가 있어서 우리아이 언어 단계를 살펴보니
이렇게 많은 단어를 구사할 수 있겠구나
가늠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아이의 말문을 여는 법
파트별 말미에 팁을 적어두셔서
요약이 되니 읽기 수월한 육아서네요
시기별로 잘 정리해두어서
아이의 언어 발달에 따라 참고해도 좋고요
언어 발달에 노래도 참 효과적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기관에 다닌지 얼마 안되었을때
노래를 부르며 율동을 같이 하는데
가사와 율동이 일치가 되는걸 보고 정말
나도모르게 많이 컸구나 새삼 느꼈거든요
언어 발달에는 어느것이 좋을지
언어발달을 위해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예시들이 많이 있어서 참고하기 좋아요
뒷목록에 나온 언어자극놀이법은
말문이 트인 아이들도 함께 하기 좋은 놀이로
아이 언어표현을 다양하게 구사할 구체적인 놀이라
아이랑 꼭 해볼 예정이에요
아이의 언어 표현으로 한결 수월해진 육아 라이프에
살을 보태어줄 육아서로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체험후 작성된 후기입니다. ]
말이 느린 아이 말문을 여는 법
아이가 말이 느려 걱정도 되고 조급한 부모를 위해 15년 차 언어재활사가 알려주는 효과적인 언어 발달법을 알려주는 육아서를 만나보았어요.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자라면서 말문이 늦게 트이게 되면 부모 탓 같기도 하고 정말 많은 걱정을 하게 되는 데 이 책은 그런 걱정을 하는 부모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15년 차 언어재활사이자 워킹맘이신 저자가 실제 상담해온 다양한 사례들을 토대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해결법들을 모아놓아서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언어 자극법과 놀이법 등 유용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도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 시기여서 아이들의 사람들의 표정을 살펴볼 수 없고, 감정도 읽을 수 없는 현실에 가정보육이 길어지면서 미디어 노출이 잦아지고 정말 여러모로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아이가 말문이 트이지 않아 걱정이 많은 부모들은 유튜브나 맘 카페나 다양한 곳에서 아이의 발달에 관련된 정보를 얻으려 하는데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기때문에 때로는 잘못된 정보를 얻기도 한다고 해요.
표정 읽는 법을 알아야 말문이 열린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아이들의 언어발달이 지연되기도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집안에서 가족들과 상호작용하며 잘 듣고 배운다면 충분하다고 해요.
말이 트이는 말 걸기는 따로 있다고 해요.
아이의 언어 발달 단계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어떻게 말문을 트이게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언어 자극법과 놀이법들을 배워 활용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가정에서는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도 쉽지 않고, 언어 자극을 어떤식으로 줘야하는지 어려운데, 아이의 발달 시기와 상황에 맞춰 다양한 언어 자극 방법 활용해주며 아이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의 언어 발달이 늦어 말문이 트이지 않아 답답한 부모들에게 상담이나 치료 전 궁금한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