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흐르는 강 1 토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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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흐르는 강 1 토멕

리뷰 총점 9.3 (18건)
분야
만화 > 판타지/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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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DRM) 178.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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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흐르는 강 2 한나
막스 레르메니에 글/드제트 그림/지연리 역
거꾸로 흐르는 강 2 한나
거꾸로 흐르는 강 1 토멕
막스 레르메니에 글/드제트 그림/지연리 역
거꾸로 흐르는 강 1 토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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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거꾸로 흐르는 강1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p****8 | 2021.07.31 리뷰제목
어느 작은 마을에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토멕에게 한 소녀가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각종 물건들이 가득한 토멕의 잡화점의 주인 토멕에게 보리사탕을 사려고 들어온 소녀는 '크자르강물'도 파느냐고 물어보지만, 없다는 토멕이 답변에 보리사탕값을 지불하고 사라진다. 토멕은 소녀가 떠난 뒤 계속해서 그 소녀를 떠올리게 되며 '크자르강'에 대해 궁금해하고, 결국 그 강
리뷰제목


 

어느 작은 마을에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토멕에게 한 소녀가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각종 물건들이 가득한 토멕의 잡화점의 주인 토멕에게 보리사탕을 사려고 들어온 소녀는 '크자르강물'도 파느냐고 물어보지만, 없다는 토멕이 답변에 보리사탕값을 지불하고 사라진다. 토멕은 소녀가 떠난 뒤 계속해서 그 소녀를 떠올리게 되며 '크자르강'에 대해 궁금해하고, 결국 그 강을 찾아 떠난다. 그렇게 죽지않고 영원히 살게 해준다는 마법의 강물인 '크자르강'으로의 모험이 시작된다.

 


 

 

크자르강을 향해 남쪽으로 계속해서 걷던 토멕은 그곳에서 마리를 만나게 된다. 마리 더분에 망각의 숲을 무사히 지나게 되고, 이내 꽃향기로 인해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토멕은 여행 중간중간 어렴풋이 소녀 또한 크자르강을 향해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향수마을에서 소녀의 편지를 읽고 그것이 사실임을 알게 된다. 토멕은 크자르강과 소녀를 만나기 위해 바다를 건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거꾸로 흐르는 강1]에서는 소녀와 크자르강을 찾기위해 모험을 떠나는 토멕의 관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판타지적인 요소와 탄탄한 스토리가 읽는 내내 즐거움을 더해준다. 토멕이 모험 중에 만난 사람들과 만나 소통하고 목적지를 향해 질주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용기와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소설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토멕과 한나가 모험한 판타지 세계 평점10점 | r******3 | 2021.10.11 리뷰제목
1편과 2편을 꼭 함께 읽어야할토멕 & 한나 이야기 1편에 자유로운 소년 토맥 이야기가 들어있고2편에 용감한 소녀 한나 이야기가 들어있다.장클로드무를르바 작가님 원작 소설은 8권까지 장편!막스레르메니에 작가님이 재해석한 그래픽노블 작품 두권!프랑스 아동문학의 환상적인 매력에 빠져들어빠른 시간안에 완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작품.'거꾸로 흐르는 강' 의 물을 마시면 영원
리뷰제목
1편과 2편을 꼭 함께 읽어야할
토멕 & 한나 이야기

1편에 자유로운 소년 토맥 이야기가 들어있고
2편에 용감한 소녀 한나 이야기가 들어있다.

장클로드무를르바 작가님 원작 소설은 8권까지 장편!
막스레르메니에 작가님이 재해석한 그래픽노블 작품 두권!

프랑스 아동문학의 환상적인 매력에 빠져들어
빠른 시간안에 완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작품.

'거꾸로 흐르는 강' 의 물을 마시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는 크자르강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나는 어땠을까?
누군가를 위해 용기내어 사막과, 숲을 건널 용기를 내었을까?

내가 여자라서 그런건지
한나의 이야기에서 더욱 판타지 속으로 깊게 들어갔다.

태어나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과정과
그런 아버지의 전부를 걸고 사주셨던 세상에 하나뿐인 새를
살리기 위해 한나는 용기를 내었고 토멕을 만난다.
한나가 신비로운 세상을 개척해나갈 때마다 만난 사람들.
그 속에서 얻은 깨달음은 이제 나를 새롭게 만든다.

판타지동화 매력은 한번 빠지면
그자리에서 완독하고픈 욕구와 시간적 어려움이 갈등을 일으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만 만나지 못했던 세계에 초대받는다는건
매번 설레고 기다려지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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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거꾸로 흐르는 강~! 평점10점 | j******r | 2021.08.17 리뷰제목
그래픽 노블로 새롭게 태어난 장 클로드 무를르바의 거꾸로 흐르는 강   그래픽 노블로 거꾸로 흐르는 강을 보았어요~! 이 책을 본 첫 느낌은 정말 와~ 굉장하다~ 였습니다^^ 그래픽 노블 시리즈를 그리 즐기지는 않지만 이 책을 보고 난 후 그래픽 노블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되었답니다~~^^   한 편의 소설을 그래픽 노블로 이처럼 아름다운 그
리뷰제목

 

 

그래픽 노블로 새롭게 태어난 장 클로드 무를르바의

거꾸로 흐르는 강

 

그래픽 노블로 거꾸로 흐르는 강을 보았어요~!

이 책을 본 첫 느낌은 정말 와~ 굉장하다~ 였습니다^^

그래픽 노블 시리즈를 그리 즐기지는 않지만

이 책을 보고 난 후 그래픽 노블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되었답니다~~^^

 

한 편의 소설을 그래픽 노블로

이처럼 아름다운 그림과 색채로 표현된 거꾸로 흐르는 강...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한 느낌으로

책을 몇 번이고 다시 보게 만들었어요~~~

 

 

 

 

이 책은 1권은 토멕, 2권은 한나편 입니다.

두 아이의 시선에서 모험이 펼쳐지는데요~

모험의 목적지는 같지만 서로 다른 모험을 하다

다시 만나게 되지요.

그래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는 몇 번의 만남 속에서

서로의 시선으로 보는 생각들을 독자들은 읽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답니다^^

 

서로 마주하고 만난 건 모험의 시작과 끝에서 였지만..

주인공들은 모르지만

독자들은 알고있어서 더 재밌는 그런 느낌도 있었어요^^

 

이 책은 20년 전 출간되었던 프랑스 소설이라고 해요.

아직까지도 프랏으 학교와 도서관의 필독서로 자리잡을 만큼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기에 더 궁금했던 책이기도 합니다^^

 


                                                         
                       
 

1권은 토멕 편입니다.

 

이야기의 시점은 현대 문명이 나타나기도 한참 전으로

상상도 못 할 아주아주 먼 옛날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책에 나오는 환상이나 마법이 담긴 듯한 이야기들이

단순한 흥미로운 소재 정도였는데

시대적인 배경을 알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이때엔 이럴수도 있겠다 싶을 만큼 환타지 속으로 빠져 들게 되었어요.

 

모자에 달 줄, 트럼프 카드, 캥거루 그림,

온기가 가시지 않은 사막의 모래, 성모 마리아의 치아 등

없는게 없는 잡화점의 주인 토멕과 한나의 만남으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해준다는 거꾸로 흐르는 강을 찾는 한나~

거꾸로 흐르는 강에 대해 알아보는 토멕.

한나에게 돈을 돌려주고 싶다며

거꾸로 흐르는 강을 찾아 나서는 토멕의 모습에서

용기를 보기도 했어요~!

 

진짜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거꾸로 흐르는강..

강을 찾기 위해 떠난 토멕이 겪게 될

수 많은 신비로운 일 들은 책을 보는 내내

흥미를 자아냈어요~!

 

토멕은 거꾸로 흐르는강..

그리고 한나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2권은 한나 편입니다.

 

한나의 이야기는 토멕과 만나는 시점보다 더 이전에서 시작해요~!

거꾸로 흐르는 강을 찾아야만 하는 한나의 사연은

한나가 꼭 한방울의 강물이라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응원하고 또 응원하게 됩니다.

 

거꾸로 흐르는 강을 꼭 찾아야 하는 한나가

모험을 하는 동안 겪는 이야기들은

토멕의 모험보다 더 긴장감이 넘쳤답니다.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책에 빠져 들게 만든건 한나의 모험이었던 것 같아요~^^

각 장면 장면마다 놀라움의 연속이었지만

책의 내용을 줄줄 쓰게 될까봐 꾹꾹 참아 봅니다^^

 

                                                       

책의 뒷 부분엔 작가 소개 및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가로세로 낱말퍼즐과 독후 관련 문제들도 재미있었답니다~^^

 
                                                         

 

거꾸로 흐르는 강이나 망각의 숲...

눈 한번 깜박 하고 나면 평생을 다 산 노인이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거나 하는..

갑자기 생기는 무지개와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돌아나올 수 없는 섬... 등등

흥미로운 소재가 가득했고

현실에서는 겪을 수 없는 책 속 어느 한 자리에

자리잡고 그들의 여행을 지켜보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 흥미롭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소설로 만났다면

아마 1학년인 아이는 읽지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책이 도착한 후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건

1학년 아이였답니다^^

처음 토멕을 무척 재미있게 보고

한나 편을 보면서 환상이 너무 쎈지 이해가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두 번째 보고 나서 판타지 모험이 무엇인줄 알게 됐는지

책이 재밌다고 옆에 끼고 다녔답니다^^:;

 

그래픽 노블이었기에

저학년 아이도 재미있게 보고

이런 작품을 경험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좋았답니다~^^

이 책을 보고나니

어떤 도전이든 지금이라면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심어주기도 했어요~^^

 

너무나도 흥미롭고 제가 알던 과거는 아니지만

왠지 모를 어린 날의 향수에 빠져드는..

모험과 환상이 가득한 이야기...

 

북극곰그래픽 노블 시리즈

거꾸로 흐르는 강 토멕, 한나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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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 책을 읽고 원작이 더욱 궁금해 졌어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t | 2021.08.09 리뷰제목
저희 아이는 모험, 도전를 주제로 한 책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요즘 아주 유명한 소설들이 그래픽 노블로 출간되고 있는건 정말 반가운 소식이랍니다. 저희 아이처럼 시각적인 자극을 즐기는 아이에게 아주 고마운 일이지요. 문해력을 생각하고, 앞으로의 긴긴 문제의 지문을 읽어 가려면 그래픽노블 장르보다는 원작을 읽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독서를 즐기는건 아이의
리뷰제목

저희 아이는 모험, 도전를 주제로 한 책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요즘 아주 유명한 소설들이 그래픽 노블로 출간되고 있는건 정말 반가운 소식이랍니다. 저희 아이처럼 시각적인 자극을 즐기는 아이에게 아주 고마운 일이지요. 문해력을 생각하고, 앞으로의 긴긴 문제의 지문을 읽어 가려면 그래픽노블 장르보다는 원작을 읽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독서를 즐기는건 아이의 성향도 한몫하는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일단 책의 흥미를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고, 책을 잡고 있는 그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마지막으로 책을 통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읽어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엄마는 욕심쟁이?

이번에 그래픽노블로 만난 거꾸로 흐르는 강 1,2권입니다.

두 주인공 토멕과 한나의 이야기로 1권과 2권은 세트처럼 묶어 읽어 보면 좋을것 같네요.

책이 도착하자 덥썩 들고 읽기 시작하는 아이예요. 그 자리에서 두번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면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거든요!

화상을 운영하고 있는 토멕과 키우는 새를 영원히 살게 하기 위해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해준다는 강물을 찾아 나선 한나의 이야기인데 하나의 만화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1권 토멕


토멕이 경험 한 일을 그렸어요.

무료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듯한 토멕의 잡화상에 한 소녀가 찾아 옵니다. 그 소녀는 이것저것을 찾다가 결국은 신비한 힘을 가진 강물인 크자르 강물이 있느냐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 강물을 찾아 길을 떠나게 되고요..

토멕은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저는 금사빠인걸로 할래요. ㅋㅋ 토멕은 그녀를 곧장 뒤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추진력 있게 크자르강물을 찾아 갑니다. 크자르 강물 정말 찾을 수 있을까요? 이름 모를 그 소녀를 만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해답을 찾지 못한 건 두려움 때문이었어요.

두려움이 생각을 방해한 거죠.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토멕같은 용기가 필요하군요!

본문 내용 중..

맞습니다. 토멕은 수많은 난관을 용기로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망각의 숲에서, 조향사들이 사는 향수 마을에서,

존재하지 않는 섬에서의 탈출을 시도하면서, 그의 용기가 그를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과연 평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곳에서 토멕이 용기를 갖고 움직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한나 덕분이겠죠?!


2권 한나


1권에서 한 이야기를 시점을 바꿔서 진행되는걸까? 라는 생각을 했으나..

2권은 한나가 잡화상까지 오는 길목에 경험한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신의 새를 구하기 위해 한나는 모험을 시작하는데요..

이오림할아버지와 그레고리라는 친구를 만나 대접을 받으며 바이탄으로 가는데 그 길은 아찔한 하늘길을 통해 도착 하는 지라 그림속에서 아찔함을 함께 경험 할 수 있었어요.

그곳에서 그레고리와 헤어지고 사막을 횡단하는데 그 과정에서의 랄리크라는 친구를 만나면서 결혼과 출산까지 경험하게 되지만 랄리크의 놀라운 능력으로 다시 사막에서 랄리크를 처음 만났던 그때로 돌아오게 되는 이야기도 있어요. 침묵을 지키며 함께 사막을 건넌 이들로 부터 뜻밖의 선물도 받게되고, 토멕과 마찬가지로 망각의 숲, 향수마을에 이르기 까지 긴긴 여정을 경험하였답니다.

여행의 목적지인 크자르강에서 인생의 동반자인 토멕과 다시 재회하게 되고,

잡화상으로 돌아온 그녀는 토멕에게 선물처럼 자신의 모험의 여정을 이야기 해주네요.

이 이야기는 용기를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침묵이라는것도 마지막에 큰 의미로 와 닿게 던져 줍니다.

그림이 무척 좋아서 한편의 만화영화를 본듯 한데..

그래도 책을 읽었으니 조금은 기억에 남았으면 하는게 엄마의 바람이죠!

한 걸음 더 나갈수 있도록 1권에서는 작가소개와 물의순환에 대한 배경지식을 2권에서는 회색곰, 수어에 대한 지식을 담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글의 내용을 묻는 질문도 있고, 탐험가들에 대한 질문도 있네요.

책을 재밌게 읽었다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문제들이라 이렇게 내용을 정리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모험과 용기가 주제로 한 내용에 장르역시 딱 좋아하는 장르라 ! 또한 이야기가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기에.. 오랜 시간동안 아이가 여러번 꺼내 볼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 보다는 고학년 아이들이 좀더 흥미롭고 즐겁게 읽을것 같아요.

저는 원작도 읽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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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집콕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판타지, 그래픽 노블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6 | 2021.08.08 리뷰제목
북극곰 출판사의 신간들은 늘 신선하고 색다르고 재미있어요. 신인 작가 발굴에도 적극적이고 의미있는 출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출판사, 북극곰에 대한 무한 신뢰를 가지고 펼친 [거꾸로 흐르는 강]♡ 역시 색다르고 재미있습니다.장 클로드 무를르바의 원작보다 더 풍부하게 구성한 막스레르메니에와 드제트의 해석은 토멕과 한나의 모험을 더욱더 짜릿하고 흥미진진하게 합니다.
리뷰제목
북극곰 출판사의 신간들은 늘 신선하고 색다르고 재미있어요. 신인 작가 발굴에도 적극적이고 의미있는 출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출판사, 북극곰에 대한 무한 신뢰를 가지고 펼친 [거꾸로 흐르는 강]♡ 역시 색다르고 재미있습니다.


장 클로드 무를르바의 원작보다 더 풍부하게 구성한 막스레르메니에와 드제트의 해석은 토멕과 한나의 모험을 더욱더 짜릿하고 흥미진진하게 합니다.


토멕과 한나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해주는 강물, 크자르 강물을 얻기 위해 위험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한 여정을 토멕의 시점과 한나의 시점 두가지로 나누어 보여주니 이야기를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지 않네요. 집콕생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희 집 여름휴가계획은 물거품이 되었어요. 현실부정하고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 집콕의 아쉬움을 달래줄 [거꾸로 흐르는 강] 강추합니다.


저희 큰 아이도 환상적인 풍경이 책을 보는 내내 눈 앞에 펼쳐져 완전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는 소감을 남겼어요.(뒹굴뒹굴)


뒷 페이지의 부록마저도(특히 퀴즈 구성은 정말 엄지척!)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독후활동까지 책임져주는 참 착한 그래픽 노블♡ [거꾸로 흐르는 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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