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비전공자라서 개발자가 되려면 무엇부터, 어디서 공부해야될지 막연해서 책을 구매했어요~!

일단 책 표지 디자인부터 끌렸습니다ㅎㅎㅎ
실제 개발에 종사하시는 분이 적은 책이라서 신뢰감이 더 갑니다ㅎㅎㅎ

개발자도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직군이 다양하다는 것도 알았네요
제가 좀 더 흥미 느끼는 분야로 포커스 맞춰서 준비해볼 수 있을것같아요!!!

아직 코딩도 할줄모르지만 이 책읽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같습니다!!

 

이 책은 정말 찐이네요....!

모두가 개발자를 한 번 쯤은 꿈꾸는게 현실이지만,

개발자의 삶을 솔직하게, 깊게 들여다 볼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었는데요.

 

이 책에는 여러 직군의 개발자 분들의 인터뷰 뿐만 아니라

현직 개발자들의 연봉, 복지, 미래 등이 담겨있어서 현실적인 개발자의 삶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읽으면서 개발자에 대한 꿈이 더 커졌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단순한 IT지식을 넘어 개발자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 책,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개발자로 취직을 꿈꾸는 사람은 아니고;;ㅎㅎ

요즘 워낙 IT 뉴스가 많이 나오다보니 어느정도는 개발 지식도 미리 알고 있고

개발 공부를 좀 해두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 책이 있더라고요.

 

개발 관련하여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고가의 강의들, 오프라인 수업들, 부트캠프 등등 

사실 어디서 이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또한 하나의 공부인데

이 책에서는 개발자로 공부나 취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이 좋은지', '어떤 경로가 있는지', '어떤 사람에게 어떤 공부를 추천하는지' 등 

경험자의 입장에서 상세하게 담겨있더라고요.

 

특히 기업별로(스타트업, 대기업, SI 등) 특징이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개발자 분들의 인터뷰도 담겨있어서

개발에 관해 넓게 감을 얻고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발자에 대해 궁금하거나. 개발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께 이 만한 책이 없을 것 같네요.

개발자로서의 삶을 시작하는데 많은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김병욱님의 천그루숲에서 나온 오늘부터 개발자 리뷰입니다 

개발자 동기에게 선물해주었는데 아주 맘에 들어했습니다

공감가는 것도 많고,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되는 내용도 많았다고 합니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초보 개발자 동료에게 선물해주었는데 특히나 좋아하더군요

(사실 그 개발자 친구가 이 책을 선물해달라고 했습니다)

고민중이신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3년차 웹 백엔드 개발자가 쓴 책. 그림이나 표, 다이어그램 등 꽤 보기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당장 한국의 현실이나 현장의 상황 등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는 국비지원수업을 5개월듣고 있는 비전공, 엔트리 레벨 개발자입니다. 지금은 운좋게 작은 솔루션 기업에 취업은 했습니다. 출근일 전까지 팀원들과의 파이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비나 부트캠프 등의 수업을 듣기 전이시라면 강추합니다. 정리가 잘 돼있고 개발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보는 게 좋은 참고가 되실 듯 합니다.

다만, 제 정도만 돼도 인터넷이건 책이건 여기저기 찾아봐서 알고 있을 내용입니다. 저는 복습하는 느낌으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