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책 읽기만큼 좋아하는 낱말 퍼즐 맞추기 문제들을 오롯이 만나볼 수 있게 하는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는 통통 튀는 색깔의 표지와 다양한 해시태그들이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책 속의 낱말퍼즐들을 빨리 풀어보고 싶게 합니다. 오래간만에 만나보게 되는 낱말퍼즐 문제 풀이로 설렘을 느끼며, 책 속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보누스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를 풀다 보면 가로세로 연결되는 문제들을 만들어내는 지은이 기명균에 대한 대단함을 느껴보게 됩니다. 두뇌건강을 비롯한 다양한 시사 정보 지식을 쌓아볼 수 있게 하는 구성이 재미와 함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에 대한 매력을 가득 느껴볼 수 있게 합니다.
자신만만하게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 속 낱말 퍼즐을 풀어보면서 느껴보게 되는 것은 아는 문제에 대한 자신감과 아는 낱말인데 생각이 나지 않아 입안에서만 맴도는 상황이 조금은 당황스럽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문제를 맞혀보겠다는 생각으로 가로세로 서로 연결되는 단어들을 유추하여 정답을 찾는 과정은 그 어떤 게임보다 짜릿하며 재미있습니다.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는 어려운 상식 문제들로만 구성된 것이 아닌 시사, 연예, 문화, 상식 등 흥미로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아보는 구성이 좋았습니다. 무난하게 낱말퍼즐을 추리하면서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 대표팀의 골문을 지킨 조현우 선수, 매우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가리키는 희희낙락,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수도산에 위치한 절 봉은사, 몽골고원 내부에 있는 거대한 사막 고비사막 등을 생각하면서 헷갈리거나 생각날 듯 말 듯 한 정답에 어휘력과 기억력을 키워보기에 낱말퍼즐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뇌건강을 위한 최고의 책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는 하루 일과를 마친 편안한 저녁 가로세로 연결되는 다양한 낱말들을 추리해 가는 재미있는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랫만에 두뇌회전을 하면서도 머리를 비울 수 있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바로 보누스의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랍니다.
요즘은 신문을 잘 보지 않으니 가로세로 낱말퍼즐 자체가 생소할지도 몰라요.
그러나 예전에는 신문이나 잡지 등에 가로 세로 낱말퍼즐이 연재되어
그걸 풀어보려고 기다리곤 했었답니다.
신문에 코박고 낱말퍼즐 푸는 재미가 쏠쏠했거든요.
이번에 만난 보누스의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가
예전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겠다 싶어 기대가 되었답니다.
책이라고는 아이들과 수업하는 수학교재와 과학교재가 대부분이다보니
이제는 상식도 많이 떨어진 것 같고
대화를 하다가도 단어가 잘 생각이 안나는 경우들이 많아서 약간 뇌건강에 대한 걱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은 얼마나 내 머리가 쓸모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
가로 세로로 주어진 단어에 대한 힌트를 보고 퍼즐을 풀어보는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 책이 반갑더라구요.
생각하게 하고 떠올리며 뇌를 자꾸 쓰게 해
두뇌건강에 좋은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는
총 50개의 퍼즐로 되어있어요.
왼쪽 페이지에는 문제가 나와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퍼즐판이 있어 펼쳐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리고 뒤에 정답이 나와있습니다.
이 책은 역사, 정치, 경제, 문화 뿐 아니라 신조어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알아야할 단어 1000개를 담고 있다고 해요.
어쩐지~ 퍼즐을 풀다보니
내가 좀 연식이 되긴 했나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단어에 대한 설명이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시대에 맞게 설명 중 힌트는 해시태그로 제공이 되요.
요런거 특별하답니당.
모를 때는
혼자 푸는게 아니라 모를 때는 가족찬스, 지인찬스, 검색찬스 등을 사용해
새로운 낱말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낱말퍼즐을 풀면서 예전 사람이라는 걸 자꾸 느끼게 되요.
최신 영화나 경제, 신조어 등에서 막히는 걸 보면요.
낱말퍼즐을 풀면서 내가 잘 모르는 분야가 뭔지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네요.
하나하나 칸을 채워나가다보면
자꾸 다음 퍼즐에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이러다 ㅋㅋ 며칠 안가서 모두 풀어버릴지도 몰라요.
한 곳에 꽂히면 끝날 때까지 해버려야해서 말이지요.
그러나 일부러 조금씩 풀어가려고 해요
하루에 2~3개씩만 하기로~
왜냐면 넘 빨리 해치우는게 아까우니까용.
두뇌건강에도 좋고 시간 때우기에도 좋은
보누스의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 덕분에
새롭게 알게 되는 낱말도 많습니다.
전에는 알았는데 잘 떠오르지 않는 단어도 다시 기억하게 되요.
강화가 된다고나할까요?
기존의 낱말퍼즐과는 다른 뉴노멀한 낱말퍼즐이라
재미도 있고 새롭게 익히는 낱말도 많답니다.
집콕시기에 두뇌건강을 위해 여유시간에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에 도전해보시길 추천해요
재미있어 집중하게 되고 시간도 잘간답니다.
취미서로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 추천합니다.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실제로 풀어본게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되었는데,
티비에서나 보던 낱말퍼즐을 실제로 다시 풀게되니
막상 알고있던 단어도 떠오르지 않고 새롭게 배워가는 단어들이 생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만큼 배우는 게 많고 나의 어휘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었던 책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는
일반적인 낱말퍼즐에 더해져서 해시태크 힌트로 낱말을 추리해볼 수 있는 재미도 첨가되었다
낱말의 뜻을 모르더라도 해쉬태그를 보면서 추리해나가면 어느샌가 낱말을 찾아내는 경우도 종종 생기곤한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고있으면 좋을 단어들로만 이루어져있어
낱말퍼즐을 풀면서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새 어휘력이 상승되어있음은 물론,
기억력과 여러 상식들도 익힐 수 있다
특히나 문제를 풀면서 새로운 상식들을 얻는 재미는 생각보다 크다
한가지 나왔던 낱말을 예로 들자면
옛날에 커피를 부르던 말이라는 문제가 있고 정답은 2글자이다
흔히 알 수 없는 낱말이기에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알 수 없었기에 인터넷 검색 찬스를 쓰긴했지만
지금도 책을 안보고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기억에 남아버렸다
답은 궁금하시다면 직접 찾아보시기를.....ㅎㅎ
다른 잡다한 생각을 다 던져버리고 오직 퍼즐에만 집중해서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낱말퍼즐을 풀면서 스스로의 어휘능력을 반성하게되면서 어휘력 상승은 물론 여러 상식들과 두뇌 계발까지 한번에 할 수 있었던
어렵기만 한 낱말퍼즐에서 벗어나 해시태그 힌트로 조금 더 쉽고 조금 더 재밌게 풀 수 있었던 책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
#추리 #퍼즐 #낱말퍼즐 #재밌음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
보누스
기명균
"추리하는 낱말퍼즐을 처음이지?"
풀기만 해도 아는 게 많아진다!
어휘력, 기억력, 시사력 UP
요즘처럼 속시끄러운 뉴스들과 방대한 미디어정보노출로 머리가 복잡한 지금, 정말 오랜만에 유쾌한 낱말퍼즐을 만나보았다. 원래 정답이 정해져 있는 퀴즈풀이, 낱말퍼즐 같은 주어진 제시문을 읽고 정답을 유추해나가는 퍼즐을 좋아해서, 예전에 잡지나 신문을 받아보면 나오는 낱말퍼즐을 앞의 내용을 훌터보고 나서 문제를 풀면서 마지막을 마무리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만나본 <모두의 가로세로 낱말퍼즐 추리>는 새삼 옛 추억도 떠올리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뭐지..?' 하는 생각이 드는 문제들이 많았던 것 같다. 예전엔 어려운 시사상식들이나 금융용어들이 주를 이루웠다면, 모두의 낱말퍼즐은 연예, 시사, 사회, 상식, 속담, 스포츠 등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슈들이 주를 이루워 진행하는 내내 즐겁게 문제를 풀며, 틈틈히 옛 추억도 떠올리는 제시글도 있어서 그때 그랬지 하며 생각을 떠올리기도 했다.
문제를 보면 노래,영화,속담 등 문제가 쉬운 것들도 많아서 술술 풀리지만 종종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문제들이 나오면 가로세로 다른 곳을 풀면서 단어를 유추해 나갔는데, 정말 모르는 것은 검색을 통해서 완성하였다ㅠ
작가의 머리말에서 요즘 하는 말인 "OO에 진심이다"를 인용한 '낱말퍼즐에 진심인 사람'이라는 표현현을 보면서, 지금도 여전히 낱말퍼즐을 만들고 있으며, 퍼즐에 진심인 분을 만나서 서로 만든 퍼즐을 풀어보고 피드백하고 싶다는 그 말에서 정말 작가님이 낱말퍼즐을 즐기고 좋아하고 진심이구나 하는 걸 느꼈다.
오랜만에 낱말퀴즈를 풀어보면서 복잡했던 머리 속이 잠시나마 힐링되며 문제에 집중하니 잡생각도 안들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것 같았다. 많이는 아니지만 예전처럼 신문의 마지막을 퀴즈로 마무리했던 것처럼 고단했던 하루의 마무리를 낱말퍼즐로 유쾌하게 마무리하면 어떨까 한다.
<본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퀴즈를 맞히거나 추리를 하는 것을 무척 좋아히는 저로서는 낱말퍼즐만 묶어 놓은 이 책이 무척 반갑게 느껴집니다. 어릴 때는 신문 한 코너에 있는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무척 좋아하며 풀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요즘에는 종이로 된 신문도 보지 않기도 하고 지금 신문에도 낱말퍼즐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이 책을 펼치니 마치 과거에 신문 한 쪽에 나와 있던 가로세로 낱말퀴즈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비슷한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요. 가로세로 낱말퀴즈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가로는 풀었는데 세로는 모르겠다면 다른 쪽을 풀면서 모르는 단어를 유추하며 답을 맞히는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신문에 나왔던 퀴즈들이 다소 상식도 있긴 하지만 시사적인 것도 많아서 어릴 때는 몰랐던 단어들도 많아 어려웠던 기억이 나는데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쉬운 단어들도 많아 재미있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거의 다 풀어가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푼 것 같네요.
스트레스도 풀 겸 하루에 한장씩 풀어도 좋을 것 같긴 한데 금방 풀 수 있고 재미도 있다보니 한번 책을 펼치면 정신없이 몇장씩 풀게 되는 것 같아요. 저자가 앞에 쓴 글을 보면 누가 아직도 가로세로 낱말퀴즈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 역시도 낱말퀴즈는 어휘력도 늘릴 수 있고 하다보니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고 쭉 이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것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찾아가며 재미있게 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연령 상관없이 같이 풀어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은 물론이고 사자성어 등 우리가 알아두면 좋을 만한 것들이 많아서 어휘력을 높이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너무 어렵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한장씩 재미있게 풀면서 스트레스도 풀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