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언어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한 사람으로 이 책이 내게 다가왔을 때 어떤 형태의 책인가? 무엇을 얘기하고 있는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다가가게 하고 있는가? 하는 궁금증이 일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나고 싶었고, 그 만남의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했다. 언어가, 공인의 인정을 받는 언어가 어떻게 수용되며, 아이들이 그것들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쁜 마음이 되었다.

 

특히 아이들과 많은 시간 함께 해온 나의 입장에서 책의 내용과 구성 방법은 무척 관심이 갔다. 책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수용할 수 있는가? 아이들에게 충분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하는 것들을 살펴볼 때 무척 흥미롭게 읽혀졌다. 책은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었고, 많은 예들을 통해 아이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책을 읽어나가고 있는 내 마음이 흡족했다. 이런 책이면 충분히 아이들에게 소개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좋은 책을 만남에 감사한 마음이 된다.

 

책은 띄어쓰기, 국어문법, 속담, 관용어, 낱말 등 다양한 것을 다루고 있다. 초등 3-4 학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문제도 풀고, 넘겨가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언어에 친숙해 지도록 배열하고 있다. 성안당에서 교육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 맞춤법이 틀리는 아이, 띄어쓰기가 잘 안 되는 아이 등은 이 책을 통해서 도움을 충분히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책은 10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단원이 7-8 개의 작은 문제지를 만들어 문제를 풀게 하고 있다. 그 문제는 어휘(유의어, 반의어, 동음이의어 등)로부터 의존 명사, 띄어쓰기, 맞춤법, 속담 관용어 등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다.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자연적으로 낱말이 익혀질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아이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집중력을 발휘하면 쉽게 풀어나갈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아이들이 지겹지 않게 문제를 만나면서 어휘 실력이 늘어나게 하고 있다. 매우 흥미롭다.

 

각 문제지는 각종 관계 어휘들을 선긋기, 다른 말로 바꾸기, 반대말 찾기, 괄호 넣기, 맞은 말 찾기, 맞춤법 바르게 고치기, 문장 띄어쓰기, 관용어 넣기, 단위를 나타내는 말 찾기, 적당한 말을 찾아 넣기 등 다양한 내용과 유형의 문제를 만들어 제시하고 있다. 많은 자료가 돋보인다. 이 자료들을 살펴나가다 보면 자연적으로 학습이 되어 있을 듯하다. 10단원 7-8개의 문제지, 한 문제지에는 보통 13-18 문항으로 이루어진다. 결국 약 1,000 개 정도의 문제를 풀게 만들면서 아이들이 구별하기 힘 드는 어휘를 접하게 되고, 그것을 기억해 나가는 학습을 하게 된다. 책은 아이들을 위한 좋은 언어 학습지의 형태라 보아도 될 것이다.

 

이런 책은 흥미와 관심도가 문제다. 공부하는 아이들이 어떻게 책을 만나고, 어떻게 생각해 나가는가가 중요하다. 책을 통해서 무엇인가 배우는 것이 있다는 생각을 할 때 책의 가치는 높아지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하나의 문제지에 불과해 진다. 매일 두서너 문제지를 풀면서 한 달 만에 책을 다 보아 나가는 방법으로 이 책을 읽으면 어떨까? 마음에 온다.

 

이런 책은 많으면 좋다. 다양해지는 것도 좋다. 오타나 실수가 난 문제지가 아니면 언어들을 익혀나가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 선정에는 아이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언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해할 수도 없는 어휘들이 제시되어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든다거나 지치게 만들어서는 안 되리라.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해 충분히 구실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어른들도 한 번씩 읽어보면 한글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지 않을까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한국어에 대한 사랑에 마음이 갔으면 한다.

 

우리말은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하다. 바로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언어가 내면에 어떻게 형성 되어 있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의식을 점검해 볼 수 있다. 거친 말이나, 비어 등을 사용하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순한 언어를 익히고 그의 생활이 밝아지는 배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언어는 그 사람을 만들어 나가는 포인트다.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어릴 적 언어 학습에 있다. 이런 책들이 언어를 정갈하게 만들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언어가 능력이란 말도 있다. 그 언어에는 말솜씨도 있겠지만, 어휘력이 중요하다. 많은 언어를 적절하게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의 품격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런 유형의 책을 통해 언어 능력을 신장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길을 닦았으면 한다.

어휘 딸리는 남자아이라서 구매했는데 3단계로 갈아타야 될 듯 하네요. 어렵다고 하루 한장도 짜증내면서 풀기에 제가 훑어보니..
필사도 있고 자음보고 단어유추도 있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이에겐 지루했나봐요. 4학년이라 4단계 시켰는데 3단계로 다시 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4단계보다 3단계가 글자도 크고 좀 쉽게 나왔더라구요.
구성좋고 내용 좋았으나 우리아이에게는 조금 벅찼네요.ㅠㅜ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매스공.

맞춤법 어휘력 4단계입니다.

초등 1~2학년은 1단계,2단계,

초등 3~4학년은 3단계,4단계,

초등 5~6학년은 5단계,6단계,

맞춤법 어휘력으로 스스로 공부할수 있어요.

띄어쓰기,국어문법,속담,관용어는 정말 어렵죠.

저희집 초등학생도 국어를 무지 어려워한답니다.ㅠㅠ

성안당에서 나온 우리 아이게게 꼭 필요한 국어 처방서랍니다.

매스공 맞춤법 어휘력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뽑은 필수 어휘들과

자주 헷갈려하는 맞춤법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배경지식으로 알아두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는

매스공 문제집이랍니다.

​

 

국어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국어 문제집이에요~~

글을 방금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는 우리아이에요.ㅠㅠ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요.쉬운 맞춤법도 너무 많이 틀려요.

그러다 보니 국어 실력이 없어지는것같아요.

​

 

10단원에  걸친 다양한 문제로 국어 실력을 쌓을수 있는 맞춤법 어휘력이랍니다.

진작 알았으면 1학년때부터 풀리는건데 말입니다.ㅠㅠ

​

 

국어에서 독해력과 어휘력은 정말 필요한 요소에요~~

학년별로 알아야 하는 필수 어휘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요즘은 아이들이 4살 정도만 되면 한글을 많이 알더라구요.

교육열이 높아지면서 영유아기때부터 홈스쿨로 많이들 공부가르치시더라구요.

그런데 글을 읽을수는 있으나 이해력이 부족한 건 왜일까요?

집에서 가르치다보면 수학문제는 술술 풀어나가는데

국어문제만 나오면 막히는 우리아이에요.

한 문장을 읽고 요약해보라면 어떻게 하는지

항상 헤메더라구요.ㅠㅠ

이 책은 어휘를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책인것 같아 좋더라구요.~~

요즘은 글쓰기도 아주 종요해요.

주관식 문제나 서술형 문제가 많은 만큼

초등학고 때부터 기초를 튼튼히 해둬야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문제없이

어휘수준이 높아지겠죠.

이렇게 쌓인 국어 실력은 평생 영행을 미치는것 같아요.

평생 공부를 해도 모자른 것같아요.

특히나 국어는 대학교를 졸업해서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걸요~

몇년 남지 않은 초등학교 동안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야겠어요.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국어실력 키우기 교재
사실 초등에 보내고 나니 한글 뗀 게 중요한게 아니라
국어실력인 어휘력과 맞춤법 공부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띄어쓰기, 국어문법, 속담, 관용어
학년별로 주요한 단어들을 공부시켜주는 교재
매스공과 함께 여름방학에 풀어보려고 해요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국어 처방서
초등 1~6학년까지 총 6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국어교재
아직 초등1~2학년과 5~6학년은 출시예정이라고 해요!!

초등 3~4학년을 위한 책만 먼저 출간되었으니, 6단계의 책이 모두 출시가 되면
한권 한권 만나보려고 해요!
아이와 책을 읽는다고 느는게 아니라
하나씩 제대로 짚어줘야하는 부분도 확실히 있기에 말이죠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읽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첫째 초등학교에 보내고 나서야 더욱 잘 알게 되었어요
아이와 매번 책을 읽다보면 어휘력 때문에 막히는 경우도 생기고
관용적인 표현이나 속담을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첫째도 둘째도 요즘 국어력, 어휘력을 신경쓰고 있답니다!

 

 

 

표현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말들
사실 일상속에서 이런 단어들을 많이 쓰지 않기에
달짝지근한 , 뭉근한,시큼한, 들쩍지근한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이면 느낌으로 알 수 있지만
헷갈릴 수 있는 단어들이라서
이렇게 잡아주는 부분도 참 좋더라구요

 

 

 

단어들을 골라보면서 몰랐던 관용적 표현도 익히고
단어들도 점검해보는 시간
하루 한장이면 충분하지 않겠냐 싶었어요

 

책 속에서도 평상시에도 관용적인 표현들이 자주 등장을 하죠
사실 이건 그야말로 관용적인 표현이라서
그 말의 뜻을 알지못하면 전혀 예측할 수 없기에
요렇게 정리해서 읽어보니 좋더라구요!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국어 처방서
쉬운 맞춤법을 자꾸 틀리거나 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번 여름방학 맞춤법 어휘력 교재와 함께 하세요

성안당 /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맞춤법 어휘력 4단계 / 띄어쓰기·국어 문법·속담·관용어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지만 아직도 글쓰기를 하면 맞춤법이랄지 띄어쓰기 등이 많이 틀리더라구요. 여전히 일기를 쓸때 ㅖ ㅔ ㅐ ㅒ 를 헷갈려하기도 하구요. 집에서 독서를 많이 시키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독서와 쓰기문제는 다른듯해요.

그래서 국어교재를 따로 알아봤어요.

성안당은 아이들 쓰기 교재가 많이 나오는 출판사더라구요.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맞춤법 어휘력 4단계는 아이들이 많이 틀리는 띄어쓰기와 국어 문법, 속담, 관용어까지 모두 다루고 있답니다. 독해력이 학습 능력을 좌지우지한다니 열심히 시켜보려구요.

책은 생각보다 아니 생각이상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올바른 맞춤법을 알려주고 단순히 따라쓰는 국어 교재만 보다가 이 책을 보니까 수준히 확 올라간 느낌이예요.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말과 반대말, 같은 모양이지만 다른 뜻인 낱말과 표현력을 키워쥐는 낱말들까지 다양한 단어들을 배울수 있겠더라구요. 첫 페이지는 알면 쓸모있는 낱말 익히기로 ~이상~이하~초과~미만 같은 표현을 배워요.

간단하게 쓰던 단어를 조금 고급표현을 배우다보니 아이가 많이 헷갈려했는데, 그래도 천천히 설명하니까 이해하더라구요.

이런건 정말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잖아요 ^^

그 외에도 문장속에 들어갈 단어를 골라 써본다거나

직접 띄어쓰기를 써보기도 해요.

그동안 국어 교재는 써 있는 그대로 그 칸에 적으면 되었는데, 띄어쓰기를 생각하면서 써야하니까 글을 쓸때 조금 더 신경쓰더라구요.

이건 저도 답이 맞는건지 해답을 살펴봐야했어요.

초등학교 국어, 별거 없다 생각했는데 답을 체점하다 보니 국어 공부가 이렇게 어려웠나 싶더라구요 ^^

문제집을 풀다보니 저희 아이 수준에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 많더라구요. 모르는 단어도 많다고 투덜대구요.

지금 이 문제집이 4단계니까 3단계정도가 수준이 맞을것 같았어요.

그래도 문제집에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모르는 단어일수록 여러번 듣고 볼수록 더 오래 기억되겠거니 생각하고 꾸준히 풀어보기를 권하고 있답니다.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되는데 긴 방학기간동안 국어문법 마스터 시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