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이명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명랑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한마디

우리 다섯 식구가 모여 살던 다락방에는 보일러가 들어오지 않아 겨울이면 전기장판 위에 배를 깔고 누워 이불을 뒤집어쓴 채 언 손에 입김을 불어가며 글을 써야 했지요. 비록 가난은 나를 추위에 떨게 했지만 문학에 대한 열정은 나를 자유롭게 해주었습니다. 이곳이 아닌 다른 곳을 꿈꾸게 해주었습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6세에 첫 장편 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로 많은 독자와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뒤 『삼오식당』, 『나의 이복형제들』,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천사의 세레나데』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이후 동화 『재판을 신청합니다』, 『나는 개구리의 형님』, 『할머니의 정원』, 『방과 후 운동장 교실』, 『작아진 균동이』를 비롯해 청소년 소설 『구라짱』,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문학 전문 글쓰기 아카데미 〈문학하다〉에서 소설 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과 소통 중이다. 청소년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 청소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크레마클럽에서 볼 수 있는 작가의 다른 책

넌, 네 마음이 보이니?
이명랑 저/뻑새 그림
넌, 네 마음이 보이니? 이동

그림 : 뻑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뻑새
관심작가 알림신청
김수현
『차라리 결석을 할까?』, 『일단 시작해 봐!』 를 그렸다.

크레마클럽에서 볼 수 있는 작가의 다른 책

넌, 네 마음이 보이니?
이명랑 저/뻑새 그림
넌, 네 마음이 보이니?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