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센서티브』, 『서툰 감정』, 『프로작 네이션』, 『행복한 라디오』, 『오만과 편견』, 『위대한 몽상가』, 『지식애』,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 『휴먼 3.0』, 『프로작네이션』,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등이 있다.
헨리 M. 웰먼은 1970년에 포모나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1975년에 미네소타대학의 아동심리학 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웰먼은 미시간대학교에서 40년 넘게 교수로 재직하며 미시간대학교 공로상, 미국심리학협회의 G. 스탠리 홀 어워드, 미국국립아동보건개발연구소의 메리트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그의 저서 《메이킹 마인드》는 미국심리학회와 인지발달학회에서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