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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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전치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전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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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부교수.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공부했다. 미국 MIT에서 과학기술사회론(STS: Science, Technology & Society)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막스플랑크 과학사 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밟았다. 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인 저자는 카이스트 교수로서 과학기술정책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관계, 정치와 엔지니어링의 얽힘, 로봇과 시뮬레이션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선조위 · 사참위 종합보고서 작성에 참여했고, 과학기술학의 관점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미세먼지, 세월호 참사, 지하철 정비, 통신구 화재 등의 사건들부터 로봇과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과 인류세 등의 주제들까지 과학적 지혜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영역들을 주목하고 고민한다.

저 : 홍성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홍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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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의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과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실험실의 진화』 『크로스 사이언스』 『포스트휴먼 오디세이』『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미래는 오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등이 있다. 《서울리뷰오브북스》의 편집장이며, 휴머니스트의 과학기술학 총서 ‘STS collection’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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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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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황정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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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박사 과정. 재난, 코로나19와 엔데믹, 공중보건 위기대응, 위험거버넌스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가 감염병 감시체계 속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의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연구를 발전시키는 중이다.

저 : 김주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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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과학기술학을 전공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의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환경에 대한 과학 지식이 만들어질 때 벌어지는 논쟁을 사회학적이고 역사학적인 방식으로 분석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저 : 박진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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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SSK 느린 재난 연구팀 전임연구원. 환경사회학과 과학기술학 분야에서 과학기술과 환경, 위험과 재난, 사회갈등과 제도 등을 연구한다. 환경과 건강 문제, 공해 등을 사례로 느린 재난을 둘러싼 지식, 제도, 사회운동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역 : 장하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장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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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과학을 좋아해 과학자의 길을 택했지만 대학원 실험실과 대기업 산하 연구소를 거치며 실험에 질려버렸다. 학창 시절 내내 우등생이었지만 결혼과 육아를 거치며 등수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았다. 지금은 과학기술학 연구자로서, 과학에 대한 애정도, 내 아이에 대한 사랑도, 과학기술에 대해 연구하는 내 일에 대한 열정도 적당히, 그러나 평생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다.
서울대 과학학과(구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박사 과정을 밟는 동안에 아이를 낳아 키우고 포닥 남편을 따라 여러 나라를 떠돌았다. 수년간 붕 떠 있는 일과 가정, 아이를 저글링 하듯이 돌보다 보니 ‘돌봄’이라면 지긋지긋해졌지만, 결국 그래서 무언가를 돌보는 사람들의 앎의 방식과 일상적 실천에 주의를 기울이는 연구자가 될 수 있었다(고 믿으려고 노력 한다). 지금은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에 소속되어, 자폐증과 같은 발달장애부터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까지 우리 사회에서 질병과 장애를 돌보는 사람들과 사건들에 대해 기록하면서 좋은 의료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공저로 『겸손한 목격자들』, 『마스크 파노라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