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글 : 서동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서동애
관심작가 알림신청
바다가 아름다운 전남 고흥 나로도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청소년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오랜 기간 서울시 아동복지교사로 활동했다. 『나비별이 된 엄마』로 한국 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고, 근로자 문화예술제에서 문학 동화 부문상, 한국 아동문학 올해의 작가상, 한국불교 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 『소록도의 눈썹달』, 그림책 『단물이 내리는 정자』, 『꽃 사랑 할매』, 장편 동화 『사슴섬의 눈썹달』, 『검은 눈물』, 에세이집 『오동꽃 소녀』, 『참깨꽃 연가』, 시집 『백리향 연가』 등이 있으며, 『문학상 수상작들의 단편 동화 읽기1·2·3』, 『우주 이발관』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지금도 고향인 고흥에서 다양한 글을 쓰면서 서울 지역아동센터 명예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

크레마클럽에서 볼 수 있는 작가의 다른 책

참깨꽃 연가
서동애 저
참깨꽃 연가 이동

그림 : 김유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유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학에서 경영학과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우연히 듣게된 발상과 표현이라는 수업을 통해 머리속의 이미지를 시각화하는 것에 재미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에 거주하며 아이 둘을 양육하고 있는데, 제게 어떤 경력보다도 엄마라는 이름의 경력은 저를 표현함에 빠질수 없는 요소라는 생각이듭니다. 사슴섬의 아이들, 성탄이와 달희의 이야기를 그릴때도 엄마가 아이들을 돌보는 마음으로 그려나갔습니다. 아픔의 시절을 지나 성탄이와 달희가 새로운 희망이 빛이 되는 여정을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