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할 때 가지 않으면 가려 할 때 갈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연 순간 이 한 마디가 저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바로 그런 삶을 살고 있거든요. 10여년이 넘게 일에 몰두하다 30대가 되어서야 내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을 그만둔 상황에서 내일로 나이확대 소식은 저에게 한줄기 선물과도 같았습니다. 그래서 20대에도 해보지 않았던 배낭메고 국내여행을 도전하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국내 여행의 묘미를 알게되었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 책은 또다른 지표가 되었습니다. 전국팔도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내가 직접 가보지 않은 곳도 가본 것처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여행을 자주했었지만 우리나라에 가보지 않은 곳도 참 많구나... 하는 것을 느끼며 이 책의 제목처럼 죽기 전에 이 책에 소개된 곳은 꼭 가보리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쓴 부부 여행 작가들 처럼 해외 부럽지 않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고 싶습니다.
여행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서 구입한 도서에요
평소 여행에 큰 관심이 없었다가 어떤 여행 프로그램을 보고
나도 여행을 다니면 어떠한 부분이 변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워낙 관심이 없던 분야라 캄캄한 부분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도서인데, 이걸 보고 느낀게 있다면 저는 정말
국내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구나,.
도서 자체가 정말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게 있더라구요
테마별로도 정리가 되어있어서 내가 정하기만 하면 되겠더라구요
여행 도서는 처음 읽어보는데 읽다보면 빠져드는게 있는것 같아요
왜 여행 책을 읽나, 이런 생각이었는데, 안 읽어보면 몰라요
정말 이 매력에 빠진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 자신을 위해서
여행도 계획성 있게 다녀야 겟어요. 도서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넥서스BOOKS 출판사에서 나온 최미선,신석교 저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에 대한 리뷰이다
정말 이 시국에 딱 맞는 책이다
요즘 여행가고 싶어 죽겠다 하지만 해외는 무리이니 국내라도 잠깐 다녀올까 하다가
이 책을 구매하게 됐다
국내여도 유럽, 북미, 동남아 등 많은 나라를 담고 있는 듯한 장소가 정말 많다
해외여행이 아닌 국내여행으로 우리나라 상권도 많이 살아났으면 하는 마음도 크다
하지만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해다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유명 국내 관광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졌을 때 가는 것이 어떨까?
책을 읽다보니 내가 몰랐던 곳의 관광지도 알게 돼 정말 좋았다
이 시국에 딱 추천!
이만 넥서스BOOKS 출판사에서 나온 최미선,신석교 저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에 대한 리뷰였다
저는 제 생각으론 국내여행을 참많이 다녔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책을 보고 아직도 대한민국은 넓고 볼게 많다고 느꼈다.
책을 읽어보니 가본적이 있는 곳도 제대로 못보고 지나쳐 온곳들이 너무 많다.
목차는 각 도별로 되어있어 내가 가보고싶은곳을 바로 정해서 볼수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꼭 해봐야할 것들을 보고 따라갈수있다.
책이 컬러풀하고 가는 법, 주소, 그곳의 역사와 소개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힘들고 지칠수 있지만 작가님의 팁을 따라가면 조금 더 편하고 쉽게 체험해 볼수 있다.
코로나로 인한 요즘 같은 시국에 해외로 나가지도 못하고 집콕만 하고 있어서 힘들고 지치는데 이책을 보면서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시행해보면 정말 좋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