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 채식 : 병 안 걸리는 식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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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채식 : 병 안 걸리는 식사법

병 안 걸리는 식사법

리뷰 총점 8.9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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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34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현미 생식으로 시작하다.... 놀라운 변화. 평점10점 | j********y | 2010.04.12 리뷰제목
책을 많이 사보면서도 리스트가 아닌 곳에 리뷰를 달기는 처음이네요. 책의 효용성을 느껴서겠지요.   TV서 먼저 보았습니다. 아~ 그렇구나 했습니다. 그러다가 책으로 나온것을 알게 되었고, 사서 읽어 보았습니다.   뭐 특별히 몸이 안좋아서 시작한건 아니었습니다. 나잇살이 늘면서 건강검진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것이 보이고... 운동은 하기 싫고   제일 간단한게 생식
리뷰제목

책을 많이 사보면서도 리스트가 아닌 곳에 리뷰를 달기는 처음이네요.

책의 효용성을 느껴서겠지요.

 

TV서 먼저 보았습니다. 아~ 그렇구나 했습니다. 그러다가 책으로 나온것을

알게 되었고, 사서 읽어 보았습니다.

 

뭐 특별히 몸이 안좋아서 시작한건 아니었습니다. 나잇살이 늘면서

건강검진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것이 보이고... 운동은 하기 싫고

 

제일 간단한게 생식이더군요. 아이들이 있어 현미로 밥을 해달랠 수도 없고

현미 먹는다고 생색 내면서 아내 귀찮게 하기도 싫고 일단 질렀습니다.

일단 마트로 가서 작은것을 바로 사고, 이후엔 생협에 유기농으로 주문했습니다.

 

간편하게 하루 한끼! 점심만 현미 생식으로 앞뒤 보지 않고 시작 했습니다.

 

저녁으로 먹으면 배고플 것 같고, 아침엔 들쭉 날쭉하거든요.

전날 물에 불려 놓은 생현미를 아침에 가져가 점심에 먹었습니다.

 

아침은 회사에서 먹던지, 집에서 생식두부로 먹던지 대충하고

점심은 가져간 현미 생쌀과 아침에 회사식당에서 아침으로 주는 샐러드를

받았다가 점심에 같이 먹었습니다.

 

저녁은 회식있으면 회식하고 등등. 뭐 그냥 Normal하게 먹었구요.

 

1주일 지나니, 아랫배가 뻑뻑하니 답답한데, 복부 체지방이 섬유질에

같이 내려가느라 그랬나봅니다.

3주 정도 이후로는 아랫배가 쑥 들어갔습니다.

그 뒤로는 몸 전체 지방이 점차 빠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옆구리도요..

 

운동은 평소에 안하던 그대로.. 1달보름 정도 되가는데

그간 회식을 (진급 기간이라) 4번정도 한 것 같습니다. Full로 먹었었습니다.

그럼에도 효과는 첫주부터 바로 나타났습니다.

 

3K이상 빠진것 같습니다. 얼마 안빠졌다고 할지 모르지만, 어쨌든 개인적으로

마의 마지노선이 무너졌습니다. 순식간에.. ㅎㅎㅎ..

 

복부를 만져보면 만져지는 지방의 질이 다른것 같습니다.

아침에도 개운하게 일어납니다.

 

이제는 저희 집안 식구들 모두 현미 먹습니다.

아이들도 같이.. 맛있다고 합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권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도 이책을 사드렸고 현미를 드십니다.

회사 동료들 몇 분도 같이 현미를 먹습니다.

이젠 외국에 사는 한국분들에게도 권하고 있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 당장 시작헤 보세요. 물에 불린 생 현미 먹을 만 합니다.

물에 불리지 않고 전기 밥솥에 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이제 운동도 같이 해볼렵니다. 마른장작에 불이 붙듯이 확 살이 빠지지 않을까

기대 됩니다.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2 댓글 0
종이책 완전 식품 ... 현미밥^^* 평점10점 | r***k | 2009.12.27 리뷰제목
박사님의 방송을 보고 현미 채식을 한지 40일 정도 되어가는 시점... 방송에 나온 분들은 효과가 금방 나는것 같은데 나름대로 열심히 지키고 있는데도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의기소침 해 있다가 이 책을 접하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현미채식을 시작하면서 너무 욕심을 부렸나보다., 사실 한달쯤 지나니 몸무게가 1킬로그램정도 줄었다.. 원래 비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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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방송을 보고 현미 채식을 한지 40일 정도 되어가는 시점...

방송에 나온 분들은 효과가 금방 나는것 같은데 나름대로 열심히 지키고 있는데도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의기소침 해 있다가 이 책을 접하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현미채식을 시작하면서 너무 욕심을 부렸나보다.,

사실 한달쯤 지나니 몸무게가 1킬로그램정도 줄었다..

원래 비만이 아니었으므로 한달에 1킬로는 정말 많이 빠진거다.

2년동안 매일 1시간 걷기 운동을 해서 2킬로그램 빠졌으니....

책을 읽어보니 그동안 궁금했던 것이 하나둘 풀려나갔다..

좀 대식가 스타일이었던 내가 운동을 해도 혈압도 체중도 잘 내려가지 않아

"운동을 두 시간하면서 먹는 양은 줄이지 않으면 안될까?" 가

내가 품고 있던 큰 의문이었다.

그런데 이책을 보니 답이 있다.

생명을 간직한 씨앗 현미밥과 채식.. 그리고 동물성 지방을 완전히 끊는것...

우리가 완전식품이라 알고 있던 우유,계란을 끊고 정말 완전식품 현미밥을 먹는것.

그리고 중요한것,, 현미밥을 오랫동안 씹어서 먹는것...

--사실 성질 급한 내가 100번 씹고 넘기기란 정말 어렵다.

  하지만 절대 안될것같던 100번 씹기가 몇번만 연습하니 마음만 좀 느긋하게 하면

가능하다...그리고 그 고소함이란....

그리고 명절이나 여행때 현미밥을 어떻게 준비해먹나 고민이었는데 현미 생식에 그 해답이....좌절에서 자신감으로.....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보니 많은 질병으로 부터 멀어질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다.

조금만 노력하면.... 가족의 협조도 조금은 필요하고....

이 책을 덮으며 다시 한번 현미채식의 식생활을 계속 해야 하며 또한 계속 할 수있는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다....

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 댓글 0
종이책 평생 졸업하지 말아야 할 건강 현미식 평점10점 | w********2 | 2010.01.02 리뷰제목
밥상위에 현미밥이 올라온지가 올해로 15년째가 되어간다 아버지께서 안현필선생님의 책을 읽고 난 후 하루 아침에 백미에서 현미로 밥상을 바꾸자고 했었기 떄문이다 현미와 더불어 채소반찬들이 올라오면서 나의 채식생활이 시작 되었다. 하지만 그때는 어릴떄라서 건강을 위해서 제안하신 부모님의 의견에 따르는 정도였을뿐 관심도가 그렇게 크지가 않았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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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위에 현미밥이 올라온지가 올해로 15년째가 되어간다

아버지께서 안현필선생님의 책을 읽고 난 후 하루 아침에 백미에서 현미로 밥상을 바꾸자고 했었기 떄문이다

현미와 더불어 채소반찬들이 올라오면서 나의 채식생활이 시작 되었다. 하지만 그때는 어릴떄라서 건강을 위해서 제안하신 부모님의 의견에 따르는 정도였을뿐 관심도가 그렇게 크지가 않았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요가를 만났고 요가지도자의 길을 가게 되면서 자연스레 섭생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었다.

 

한국인의 주식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밥이다~~개인적으로는 매일 접하고 있는 현미밥에 대해서 좋다는걸 알면서도 작년에는 유난히 이제껏 꾸준히 먹어왔던 현미밥보다는 부드러운 백미밥을 원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채식생활에 대한 주변의 우려를 접하면 중심은 바로 서 있다 하더라도 그 우려를 없애는 영양학적인 지식에 대해서는 가볍게 알고 있는 정도에 그쳐서 정확히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그 때 접하게 된 책이 바로 현미밥 채식이었다.

 

이 책은 크게 네개의 분야로 나누어서 현미에 대해 풀어 나가고 있다

현미의 영양학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는 1장을 읽고 현미의 영양가치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섬유질이 백미보다 많은 정도, 그리고 배아를 함유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영양이 있겠거니 하고만 알고있었는데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백미와 하늘과 땅차이라는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다.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단백질 지방,무기질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음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현미가 지닌 능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발아현미에 대한 관점도 새롭게 바뀌게 되었다. 현미의 진가를 확실히 알게 되는 1장이었기에 다음장으로 갈수록 더욱더 기대가 되었다

 

자연의 명약으로서의 현미를 소개하는 2장

약식동원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현미를 풀어나가고 있었다. 화학적 약물에 의존하지않고 점점 늘어나는당뇨병,고혈압,변비,비만등의 생활습관병들을 현미밥으로 잡을 수 있다는 원리들을 어렵지 않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여성이라면 누구나 염려하게되는 골다공증을 현미로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접하는 순간 현미가 더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책의 특성상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부각함을 이해는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좋은 콜레스테롤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지나칠 것 같은 우려도 들기는 했다.

 

앞의 1,2장에서 알게된 놀라운 진가를 가진 현미를 잘 먹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3장에서는 처음 현미밥을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접근 방법을 비롯해서 현미밥을 먹기 힘든 노인과 환자를 위합 섭취법,간편한 현미생식법등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게다가 잡곡밥에 대한 영양분석을 통해서 현미만으로 그 자리를 충분히 대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더더욱 현미를 사랑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으로 현미가 우리 식생활에 기본으로 뿌리 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들이 제시 되어지고 있는 4장이다 현미식은 평생 졸업하지 말아야할 건강식이라는것~~ 개개인의 건강을 위함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환경까지 생각하는 현미밥채식을 더이상 늦출 이유가 없다는 의견에 전적인 공감을 이루게 되었다

 

책속에서 저자는  "현미에 맛을 들이면 입뿐만 아니라 몸도 즐거원진다" 라고 했다. 이 대목은 10년 넘게 현미식을 하고 있는 내가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사실이다. 당장 백미에서 100%현미밥으로 바꾸기는 쉽지는 않겠지만 서서히 노력하면서 모두가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이뤄나갔으면 좋을것 같은 소망이 생겨나게 해준 책이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0
종이책 현미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평점10점 | m****r | 2009.12.26 리뷰제목
책을 받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현미에 대한 기초적이고 과학적인 지식에서 현미를 섭취하는 방법까지 아주 실용적이고 유익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현미의 놀라운 영양 성분을 알고 나니 꼭 현미를 섭취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게 되었네요. 박사님의 방송을 본 후 채식을 실천하고 있는데 현미식과 곁들여 건강한 삶을 유지 하고 싶습니다.
리뷰제목

책을 받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현미에 대한 기초적이고 과학적인 지식에서

현미를 섭취하는 방법까지 아주 실용적이고

유익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현미의 놀라운 영양 성분을 알고 나니

꼭 현미를 섭취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게 되었네요.

박사님의 방송을 본 후 채식을 실천하고 있는데

현미식과 곁들여 건강한 삶을 유지 하고 싶습니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종이책 [12/50] 현미가 정답입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2 | 2013.01.03 리뷰제목
MBC스페셜 '목숨걸고 편식하다'를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혹, 아직 본 적이 없으시다면 찾아서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 후편이 '편식으로 고혈압잡기'입니다. 두 편을 모두 보시면 굳이 이 책을 읽으실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아마 그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을 거라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솔직히 이 책은 사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번
리뷰제목

 MBC스페셜 '목숨걸고 편식하다'를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혹, 아직 본 적이 없으시다면 찾아서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 후편이 '편식으로 고혈압잡기'입니다. 두 편을 모두 보시면 굳이 이 책을 읽으실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아마 그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을 거라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책은 사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번 서점에 들렀다가 2/3 이상을 읽었기 때문이고, 저자가 말씀하시는 세세한 부분까지 동의를 하고 실천하려고 애를 쓰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제가 굳이 책을 주문했던 이유는, 이제 백미에서 현미밥으로 전환하는데 어느 정도 동의한 가족들에게 그 다음 단계인 '채식'으로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중요한 문구, 필요한 부분을 표시해서 가족들에게 읽힐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한창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고기, 우유, 계란 등의 단백질이 필수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제 옆지기에게 말이죠. 이미 그런 음식들을 섭취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수시로 경고를 하는 신문, 방송, 광고에 노출되어 쉽사리 변할 수는 없겠지만, 현미밥으로 서서히 옮겨가듯이 조금씩 변할 것이라 기대를 해 봅니다.

저는 재작년에 '목숨걸고 편식하다', '편식으로 고혈압잡기'를 보고 난 후에 처음으로 현미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들어보지 못한 아주 생소했던 단어였습니다. 방송 이후에 동네 생협에 가입하고 바로 현미를 주문했지요. 처음엔 백미4컵, 현미2컵을 섞어서 밥을 짓는 것으로부터 서서히 현미에 맛을 들이고, 식구들이 적응을 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현미의 양을 늘렸습니다. 지금은, 현미4컵에 찰현미2컵으로 밥을 합니다. 밥은 완전히 현미밥으로 바꿨지요~^^ 처음에 밥이 거칠어서 먹기 힘들다던 옆지기도 이젠 현미밥으로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대신에 매일 밤 잠들기 전에 현미를 씻어서 불리는 것은 제 몫이 되었지요~^^
 
올해의 계획은, 우유와 계란으로부터 멀어지기입니다. 저는 작년 말부터 계란을 안 먹고 있는데, 우유와 계란은 애들이 떼기 힘들어서 좀 힘들 거라고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말이죠...ㅎㅎㅎ
단백질, 칼슘에 대한 옆지기의 고정관념만 바꿀 수 있으면 그나마 수월할 것으로 보고, 옆지기를 계속해서 설득해야 할 듯합니다. 제가 이 책을 권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책을 보면서, 방송을 보고 나서, 현미밥으로 바꾸고 나서 드는 한 가지 의문은,
'다른 사람들은 일주일만 현미밥을 먹어도 살이 빠진다는데, 왜 난 여전하지?'입니다. ㅎㅎㅎ

글을 읽다보면 황교수님의 현미에 대한 애정과 건강에 대한 강한 주장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그만큼 현실이 다급하다는 반증이고, 현미밥 채식으로 가야 할 당위성이 크다는 절박함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쌀을 포함해서 우리 땅에서 농사를 짓는 일을 가격의 척도가 아닌 '가치의 척도'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에 100% 공감을 합니다. 당장 경제의 논리를 들이대고, 휴대폰 몇 대를 더 파는 게 이득이라고 하는 말의 위험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휴대폰이 없으면 당장 불편할 뿐이지만, 쌀이 없으면 우린 죽습니다!! 1인당 필요한 쌀이 연간 164Kg 이라고 계산할 때, 연간 1인당 쌀 소비량은 2005년 80.7Kg, 2011년 71.2Kg 으로 계속해서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영양결핍이 발생하고 있지 않는 걸 감안하면, 그 나머지를 쌀이 아닌 다른 식품으로 채워넣고 있다는 것인데... 매년 소비가 늘고 있다는 라면이나 인스턴트 식품 등이 몸에는 그다지 유익하지 않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로 라면, 인스턴트를 식품이라고 불러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자기 몸 아끼고, 건강을 챙기는데에 세계 어느나라 사람들보다 열성적인 이 땅의 사람들이 왜 먹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심각성을 느끼고 있지 않은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내 몸을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현미 생식과 채식! 한 번 도전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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