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수련을 통해 자신을 노력하며 가꾸는 것으로
이를 통해 마음을 밝게 하여 깨달음을 얻기
위한 종교 입니다.물론 모든 종교 들이
그런 영향이 있는것 처럼 종교를 믿음으로 해서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얻기위해 노력하는것
으로 법구경은 부처님의 말씀 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좋은 말을 읽어도 깨달음을 얻기는
인간이 태어나서 노인이 되기 까지의 긴 인생
에서도 어려운 학문과도 같은것 입니다.
비록 부처님의 말씀은 좋은것이나 이것을
모두 지키면서 깨달음을 얻기는 어렵습니다.
단지 부처님의 말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얻을수 있기를.노력합니다.성욕이나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는 어쩔수 없지만 좋은 말을
통해 자신을 조금더 나은것으로 유지하기
위한 수행입니다.
법구경을 읽는다는 것은 삶의 바깥을 서성거리다가 삶의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서는 것과 같다 법국경 속에는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 삶의 현장이 눈부실 만큼이나 가득히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삶이 있는가 하면 아름답지 못한 삶이 있고 참으로 기쁜 삶이 있는가 하면 스치며 지나기에도 서러운 삶이 있다 숭고한 삶이 있는가 하면 그지없이 비천한 삶이 있고 안타까운 삶이 있는가 하면 버려질 수 밖에 없는 삶도 가득 들어 있다 붓다께서는 그러한 삶의 현장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지적해 주신다 마치 자상한 어머니가 아들과 딸의 등을 토닥이며 타이르듯 그렇게 말씀해 주신다
먼저 삶의 바깥을 보게 하고 다시 삶의 안쪽을 들여다보게 하며 마침내는 삶의 안팎을 한꺼번에 보여주시며 그 의미를 일깨워 주신다 그래서 법구경은 담마파다 즉 진리의 말씀인 것이다
법구경이 불교 경전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많이 읽힐 수 있었던 것도 불교의 어려운 오의를 나열하기보다는 삶의 현장을 확연히 보여 주어 행위의 지침으로 삼게 했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진리의 말씀을 쫓아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변하지 않는 삶의 지침을 제시한다 붓다의 말씀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단순한 불교 경전이 아니다
참된 삶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깨우치게 하고 가슴 깊숙이 그 지혜를 심어 준다 이 책에 실린 붓다의 말씀은 모두가 어제의 말씀이 아닌 것이다 오늘을 위한 오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따라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야말로 가장 긍정적이고 충만한 삶을 완성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순전히 독서습관 캠페인을 쓰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재미보다는 학습에 가까운 책이랄까, 새벽과 야밤에 읽을 책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고르기고 했답니다!
먼저 [법구경]을 읽는다는 것은 삶의 바깥을 서성거리다가
삶의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서는 것과 같은 일이다라는
편저자의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글은 마음은 다스리기에 달려있다.
악을 생각하고 그대로 말하고 그대로 행하면 죄의 고통이 따르고
마음 속으로 선을 생각하여 그대로 말하고 그대로 행하면
그에 따르는 행복과 즐거움은 마치 형상을 따르는 그림자와 같다라고 붓다는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그리고 깨달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삶을 살아가면서 바로 그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기를 주저하지 말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계속 책을 읽으면서 깨달음을 더 얻어갑니다.
불교 교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인도 승려 법구가 붓다을 말씀을 모아 엮은 경전 법구경을 구매하게 됐다. 붓다의 말씀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단순히 불교 경전이 아니라, 참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깨우치게하고 가슴에 그 지혜를 심어주고 있다. -원망으로 원망을 갚는다면 마침내 원망은 멈추지 않는다. 오직 참는 것으로 원망은 멈추나니 이것은 여래의 영원한 진리다. 남을 꾸짖기를 좋아하지 말고 자기 자신 살피기에 힘써라. 만약 이것을 알 수 있다면 근심은 영원히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