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
황희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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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를 알면 노후 준비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행복한 노후로 가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2004년 금융 세일즈를 시작, 2006년 교보생명에서 ‘One more Campain Champion’
(320며우 중 1위) 달성, 서울신문 주관 ‘금융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금융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을 위해 ㈜차이에듀케이션 및 서울교육연구소
에서 쉽고 현실적인 경제 교육을 본격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인문학과 경제를
결합한 ‘경제 제대로 읽기 1년 과정’, 적게 벌어도 잘사는 ‘가계부 특강’,
새로운 경제관념을 제시하는 ‘생각하는 경제’ 등
다양한 강연을 통해 금융
문맹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실용적인 가계부 정리법을
알려주는 <페이고 가계부>, 독서 이후
삶의 변화를 기록한 <독서 8년>, 자기
주도적 시간 관리법을 소개한 <하루 관리>(공저)가 있다.
적게 벌어도 잘사는 게 가능한가요?
사실 나도 한때 금융회사가 만들어 놓은 금융 프레임의 중심에 있었다.
2004년12월은 내 생애 최악의 시기였다.
2002년 초부터 2004년 말까지 나는
사업에 아홉 번 실패했다. 귀가 얇아 돈이 된다면 무조건 뛰어들었다.
시장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계획 없이 사업을 시작했으니 망하는 것이 당연했다.
….
지금부터 준비하기 시작하면 100세까지의 노후 50년을
돈으로부터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노후를 향해가는 모든 세대의 이야기를 고루 담았기 때문에 재테크가 처음인
사람들은 물론, 당장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도 이 책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네 안에 이미 행복한 노후가 있다
40대의 노후, 멀지 않은 미래라 더 불안하다
불안해하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막연하게 걱정하는 대신 자산
관리의 원칙과 단계를 잘 이해하면 더 많이 벌거나 허리띠를 졸라매지 않고도
얼마든지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20~30대의 노후 고민, 방향이 중요하다
일찍 시작하는 것보다 제대로 방향을 잡고 자산관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부자도 예외는 아니다
자산이 많다는 것 자체로는 노후 준비가 끝났다고 보기 어렵다. 그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노후파산,
무엇이 문제인가
연금을 둘러싼 불편한 진실
만약 노후연금에 가입한 것으로 안심하고 있다면 정말 마음을 놓아도 되는지 다시
생각하고 살펴볼 일이다.
국가도 우리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
국가 복지는 공짜가 아니다
돈을 제대로 공부하고 이해하면 굳이 국가에 기대지 않고도 스스로 행복한 노후를
만들 수 있다.
행복한 노후는 어디에 있는가
행복한 노후의 조건,
5F
5F란 Finance, Field, Friend, Fun, Fitness를
의미한다.
첫 번째 Finance는 돈이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Field는 약자로 소일거리, 취미, 봉사활동 등을 의미한다 꼭 돈을 버는 일이
아니더라도 행복한 노후를 보내려면 일이 필요하다.
세 번째 F는 친구다. 사전적 의미의 친구만이 아니라
배우자, 자녀와 같은 가족도
포함된다. 사랑하는 가족은 첫 번째 조건인 돈 못지않게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네 번째 F는 재미다. 앞의 세 가지 돈, 일, 친구가 있으면 재미는 저절로 생긴다.
마지막 F는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더,
생각을 바꾸면 행복해질 수 있다.
재테크와 노후 준비는 별개의 것이 아니다. 가장 좋은 재테크는 일을 하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3원칙 7단계에 주목하다
돈의 3원칙
원칙 1 원금을 잃지 않아야 한다.
원칙 2 지금 당장 수익이 발생해야 한다.
원칙 3 수익률을 높여가야 한다.
자산관리 7단계
1단계 돈을
번다.
2단계 지출을
통제한다.
3단계 저축을
한다.
4단계 소득자산을
만든다.
5단계 투자한다.
6단계 위험에
대비한다.
7단계 기부한다.
생각을 바꾸면 지금 당장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현재의 상황에서 돈의 원칙과 단계를 잘 이해하고 자산관리를 하면 바로 노후
준비인 셈이다.
적게 벌어도 잘 살수 있다
재테크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돈에 대한 걱정은 대부분 돈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생긴다.
원인을 알고 문제를 해결하면 돈 걱정은 저절로 줄어든다.
돈은 감정이 아니라 계산이다
돈은 감정으로 대하지 말고 계산을 해야 한다. 돈에 대한 감정을 거두고 계산해야
하는 대상으로 냉정에게 보는 것이 경제 공부의 출발이다.
나를 위한 진짜 공부가 필요하다
나를 위한 진짜 공부를 해야 한다. 자본주의 속성을 이해하고,
금융회사의
구조를 파악하고, 재테크를 할 때 지켜야 할 올바른 원칙을 알아야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시작은 내 상태를 아는 것부터!
내 재산과 빚은 얼마?
자산상태표를 작성해 돈이 모이지 않는 원인과 자신의 현재 자산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무엇이 문제고,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자산관리를 해야 하는지
방형을 잡을 수 있다.
자산상태표의 핵심은 수익률 계산
자산상태표는 단순히 자산과 빚만 확인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반드시
수익률을 계산해 보고 마이너스를 부추기는 금융상품을 정리해서 플러스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금융비용만 줄여도 숨통이 트인다
고정지출 vs 변동지출
vs 자산형성지출
지출과 함께 수입을 적으면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이처럼 일정 기간 동안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를 적은 것을 “현금흐름표”
라고 한다.
고정지출 중에서도 금융비용이 1순위
내 상황을 알고 그에 맞게 필요한 상품에만 가입해야 올바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상황이 상품보다 우선해야 한다
아무리 상품이 좋아도 내 상황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언제나 내 상황이 상품보다 우선해야 한다.
상황에 맞게 리모델링만 해도 여유가 생긴다
내게 필요한 기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금융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기만 해도 자산관리의 반은 성공한 것과 다름없다.
어떤 상품을 선택할 것인가는 계산해보면 답이 나온다
내 돈을 나만큼 애정을 갖고 관리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아무리 수익이 늘어도
애초에 약속했던 돈 외에는 한 푼도 주지 않는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는 이제 그만
빚부터 갚아라
빚이 있는 상태에서 대출이자에 못 미치는 수익률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과도 같다. 즉 빚이 있는 상태에서는 다른 금융상품을 거래 할 것이
아니라 빚부터 갚아야 하는 것이다.
한 대 맞고 끝낼래,
계속 맞을래?
“물론 일찍 돈을 갚으면 이자와는 별도로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하지만 한 방 맞고
끝내는 게 훨씬 낫습니다.”
“일찍 갚는 게 오히려 돈을 버는 거예요”
1만 원이라도 언제든 갚을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듯이 비록 1만 원이라도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면 자산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얼마가 됐든 언제든 여력이 있으면 갚을 수 있다.
자산이라는 황금알을 만드는 세 가지 원칙
자산을 이해하면 원칙이 보인다
5대 자산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면 어떻게 돈의 원칙을 지키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5대 자산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
5대 자산 중 현금은 보유를 통해 수익을 낸다. 갖고 있으면 원금을 잃을
가능성이
적으며 이자를 받으므로 안전하다.
5대 자산과 인플레이션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이다. 인플레이션은 돈의 양이 늘어나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절대 잃지 않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돈을 불릴 수 있는지 방법을 고민하기 전에 원칙부터 생각해야 한다.
첫 번째 원칙은 바로‘원금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원금의 크기가 클수록 수익을 내기 쉽다
어떠한 경우에도 원금을 잃지 않고 원금의 크기를 늘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당장 발생해야 한다
돈은 시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때그때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자산을 관리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돈은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다.
당장 수익을 이용해 또 다른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
어떤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든지 수익으로 또 다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계속해서 높여가야 한다
수익률 높이는 방법은 그때그때 다르다
소득자산의 개수를 늘려 수익률 높이기
소득자산은 일단 하나를 만들어두면 또 다른 소득자산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소득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을 모으면 더 빨리 부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금알 속에 잠들어 있는 황금 거위를 깨워라
돈의 3원칙과 자산관리 7단계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자산관리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단계를 무시하면 자산관리에 구멍이 뚫린다
6~7단게는 순서와 상관없다
재테크의 시작,돈을 번다
많이 버는 것만큼 확실한 재테크도 없다
돈을 쫓을 것인가, 돈을 부를 것인가
현명한 자산관리, 재대로 쓴다
하루에 쓸 돈을 정해놓고 쓴다
하루에 쓸 돈의 액수를 미리 정해놓고 그 한도 내에서만 돈을 쓰는 것이다.
먼저 돈을 마련해놓고 지출을 한다는 것이다.
지금 쓸 것인가, 나중에 쓸 것인가?
믿지 못하면 참을 수 없다
무조건 지출을 미루려고 애쓰기 전에 미뤘을 때 얻을 수 있는 대가를 먼저 생각해보자.
소비의 유혹은 중독성이 강하다
소득을 늘리는 데 필요한 지출은 OK
소득자산을 목표로 꾸준히 모은다
천천히 가는 것이 빨리 가는 것
3단계에서는 수익률에 연연하기보다 안정적으로 목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저축, 가장 인내가 필요한 단계
황금거위는 많을수록 좋다
황금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어야 한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어떻게 만들까?
최소한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그 이상의 소득자산을 만들 수 있는 황금 알을 낳는
거위가 필요하다.
거위 수가 늘수록 거위를 만드는 시간이 줄어든다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재테크에도 보험이 필요하다
위험은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른다
현명한 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험이 필요하다. 다만 보험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내 상황에 맞는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자산관리의 완성, 행복을 나눈다
유대인의 기부는 선행이 아니라 의무다
기부에는 제한이 없다
진정한 재테크, 자기계발
절약으로 투자를 시작하다
현명한 소비가 곧 훌륭한 재테크다
지출을 미루는 연습, 더 풍요로워지는 노후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습관
무조건 저축이 우선, 소비는 최소한으로
시간은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하는 것
재테크에 늦은 나이란 없다
제대로 아는 것만으로도 길이 보인다
저자 황희철 대표님의 글을 읽고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자신의 자산 상태를 파악하고 자산과 부채의 수익률을 확인한다는 것과
불필요한 금융상품을 해지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으로 변경하면
고정지출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익률이 낮은 자산을 정리해서 대출금을 상환하면 대출 원금이 작아지므로
이자 비용이 절감된다는 것, 그리고
순자산의 크기는 변함이 없지만 부채의 크기는 확실하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자산의 크기보다 건강한 자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산관리를 알면 노후 준비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는 대표님의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 이 책을 한번 더 읽어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