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두께에 비해 가격이 좀 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나(이제서야,) 그래도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시즌2에서도 역시 위기가 생기지만 무난하게(?) 해결하고 끝나네요. 시즌3이 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너무 재미있는 내용과 중간중간 이해가기 쉽게, 지루하지 않게 들어있는 일러스트들, 다양한 수학 공식과 수학적 지식들, 이런 식의 학생들이 수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시즌 1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시즌2가 나왔다길래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결국다 주문했다.
아직 중학생이 아니어서 개념들을 다 이해는 못했지만
수학과 상관없이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다고 한다.
책을 많이 읽지않는 편인데도
앉은 자리에서 술술 읽고 끝내는 걸 보면
시즌3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제목이 주는 거부감? 수학, 중학교 라는 단어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이 접근을 꺼릴 수 도 있을것같다.
방학을 맞아 집에만 있자니 너무 심심해 하는거 같아서
책을 구입하게 됐어요.
마침 수학 관련된 책인거 같아서 구입했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1번만 샀는데..
나머지도 모두 궁금하다고 해서 결국에는 모두 구입하게 됐어요.
책 크기는 작고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않아서 금방 읽었어요.
권당 250페이지 정도 되는거 같고 구석 구석 수학 공식이 등장하기는 하네요.
처음 읽을 때는 수학공식 부분은 빼고 보는거 같기는 한데요.
재미있다고 몇일 사이에 전권을 3번씩 읽더라고요.
몇번 읽다보면 수학공식 나오는 부분도 한번씩 읽게 되고 그러면 수학공식이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책은 재미있다고 엄청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