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서평과 목차를 보고 아들에게 선물한 책. 아들 건네주기 전에 내가 먼저 재미있게 읽었다. 늦은시간이었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니 술술 읽어지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김에 잠을 살짝 포기하고 마져 읽게 되었다.
편의점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부분에 과학적이고 역사적. 경제적 논리가 숨어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왔다.
중1 아들 역시 괜찮은 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즐겨먹는 삼각김밥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고, 알고 있었던 내용도 꽤 있었지만 편의점에 갈때마다 생각날것 같다고 했다. 책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잘 하지 않는 편이기에 이정도 느꼈다면 만족했다고 생각된다.
쉽게 마주치고 이용하는 편의점 이야기를 초중등 아이들과도 충분히 공유하고 대화소재로 삼기 좋아 적극 추천한다.

서평과 목차를 보고 아들에게 선물한 책. 아들 건네주기 전에 내가 먼저 재미있게 읽었다. 늦은시간이었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니 술술 읽어지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김에 잠을 살짝 포기하고 마져 읽게 되었다.
편의점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부분에 과학적이고 역사적. 경제적 논리가 숨어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왔다.
중1 아들 역시 괜찮은 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즐겨먹는 삼각김밥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고, 알고 있었던 내용도 꽤 있었지만 편의점에 갈때마다 생각날것 같다고 했다. 책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잘 하지 않는 편이기에 이정도 느꼈다면 만족했다고 생각된다.
쉽게 마주치고 이용하는 편의점 이야기를 초중등 아이들과도 충분히 공유하고 대홧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