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표지부터 사랑스러운 형제들.

저자의 식판식 책이 1권이 나온 뒤 다른 책으로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요리를 싫어하는 사람이라, 요리 하는 것이 부담이다.

내 음식은 대충 때우며 살아도 되지만, 아이는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사실.

그렇다고 매번 사다 먹기도 부담이다.

어쨌든 하긴 해야 하는 요리.

이 책은 그런 나에게 100% 만족을 주었다.

정말 정말 대애만족!!

저자는 유아식과 식판식에 대한 간단한 Q&A로 설명해준다.

장점 첫번째는 140가지나 된다는 것.

골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두번째는 방법이 정말 쉽다.

게다가 대부분 재료들이 집에 있는 것들.

처음 들어보는 읭? 할만한 재료가 없었다.

장점 세번째!

이렇게 4주 식단이 짜여져 있다. 이걸로만 돌려 막아도. 후훗..

본인이 실어 놓은 반찬들로 식단을 짜놓았길래 바로 찾아서 휘리릭 할 수 있다.

정말 완벽해 ㅠㅠㅠ

냄비밥? 읭? 무서워요.. 하지만 꼭 도전해볼게요.

파프리카 좋아하시는  아드님을 위해 이것도 꼭 해보게쒀요.

밍구스 식판 직접 만들어 본 것들

1일차 : http://blog.yes24.com/document/10673213

이미 일주일을 바짝 실행해봤다.

후루룩 넘겨가며 뙇! 나오는 것들을 요리 한 적도 있고,

미리 마음을 잡아가며 준비한 것도 있다.

내게 부족한 음식솜씨를 감안해줄 쉬운 요리법과

익숙한 재료들로 만들어 놓은 것들.

게다가 맛도 좋았다.

나는 너무나도 대만족!

이 한권을 다 자유자재로 요리할 수 있게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해보겠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싸이프레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