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와 글로벌 그린 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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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와 글로벌 그린 뉴딜

인류의 생존 매뉴얼

리뷰 총점 9.0 (1건)
분야
사회 정치 > 사회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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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두 진보석학의 기후위기와 대안에 대한 대화 평점9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k*****0 | 2021.07.10 리뷰제목
놈 촘스키라는 대언어학자이자 진보적 지식인과 정치경제학자인 로버트 폴린 교수의 "기후위기와 글로벌 그린뉴딜(2020년 발행, 2021년 번역)"은 앞으로 30년 동안 전세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0으로 저감해야하고 그린 뉴딜은 온실가스 감축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화석연료산업 일자리 감소를 넘어서며 공정한 전환에 필수적인), 생활수준 향상과 빈곤퇴치 효과도 있는 핵심 수단이
리뷰제목
놈 촘스키라는 대언어학자이자 진보적 지식인과 정치경제학자인 로버트 폴린 교수의 "기후위기와 글로벌 그린뉴딜(2020년 발행, 2021년 번역)"은
앞으로 30년 동안 전세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0으로 저감해야하고
그린 뉴딜은 온실가스 감축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화석연료산업 일자리 감소를 넘어서며 공정한 전환에 필수적인), 생활수준 향상과 빈곤퇴치 효과도 있는 핵심 수단이라고 말한다

촘스키 교수가 다양한 사회운동과의 관계나 선진국의 역사적 책임을 더 강조하고 원자력, 공기중 입자살포같은 지구공학기술에도 조심스럽게 여지를 두는 입장이라면

폴린 교수는 에너지효율과 재생에너지 등으로 가능하며,
원자력은 대안이 될 수 없고, 탄소중립을 위한 공정한 전환과 글로벌 그린뉴딜 재원조달 규모를 제안하고있다

2024년부터 재생에너지에 2조1천억달러, 에너지효율에 5천억달러 투자가 필요하며(전세계 GDP의 2.5%)

탄소세, 국방예산 전환, 녹색채권 매입, 화석연료 보조금 전환으로 공적자금 1조3천억달러를 조달하고

정부조달, 규제, 투자장려금으로 민간자금 1조3천억 달러를 조달하자고 제안한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미국은 GDP의 거의 절반을 쏟아부어 승리했는데 이는 앞으로 30년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 보다 훨씬 많은 액수이다

이탈리아의 20세기초 사상가인 안토니오 그람시의 말,
"나의 지성은 비관적이지만 나의 의지는 낙관적"로 두 석학의 대화는 마무리된다

탄소중립 어렵지만 그린뉴딜 외에 다른 대안이 없으며
그레타 툰베리와 같은 절은 학생들의 기후 행동과 그린 뉴딜 등에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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